차례

intro = 8

1부 종로, 시로 깨어난다

유안진
대표시 「피뢰침, 죽을힘으로 산다」 = 14
말로 푸는 시론 「신비를 추구하는 자가 되어」 = 16

천양희
대표시 「사소한 한마디」 = 20
말로 푸는 시론 「머리에서 가슴까지 참 긴 길이었다」 = 21

최문자
대표시 「재 」 = 26
말로 푸는 시론 「시인이여, 자유를 누려라」 = 28

강은교
대표시 「별똥별과 황혼」 = 32
말로 푸는 시론 「거기서 희망도 오고 절망도 오겠죠」 = 33

문정희
대표시 「나는 내 앞에 앉았다」 = 38
말로 푸는 시론 「아련하게 살지 않겠다」 = 40

이경림
대표시 「다섯 개의 트랙을 동시에 달리는 말들의 에피파니」 = 44
말로 푸는 시론 「밋밋하면 재미없잖아요?」 = 46

2부 종로, 시로 소문난다

위트 앤 시니컬에서 김승희 시인을 만나다
대표시 「도마는 도마 위에서」 = 52
시인 읽기 「꼭 필요한 진실이 거기 있었다」- 안희연 = 40

갈다에서 김용택 시인을 만나다
대표시 「울고 들어온 너에게」 = 56
시인 읽기 「소년의 마음 덕분이 아닐까」- 유병록 = 57

보안책방에서 윤제림 시인을 만나다
대표시 「용산역 앞에서」 = 62
시인 읽기 「새것이 감추고 있는 것들」- 정영효 = 64

마이페이브리트에서 성미정·배용태 시인을 만나다
대표시 「동화-엉킨 나라」 = 68
시인 읽기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 오은 = 69

더북소사이어티에서 이수명 시인을 만나다
대표시 「도시가스 」 = 74
시인 읽기 「위험하지만 평화롭고 불안하지만 아름다운」- 김언 = 76

풀무질에서 유진목 시인을 만나다
대표시 「인간은 머리를 조아리며 죽음에게로 간다」 = 82
시인 읽기 「이제 연기하지 않기로 한 거죠」- 유성원 = 84

스타더스트에서 이규리·신용목 시인을 만나다
대표시 「나무가 나무를 모르고」- 이규리 = 88
대표시 「취중 농담」- 신용목 = 89
시인 읽기 「나무와 모름과 망함과 아름다움과」- 김민정 = 91

3부 종로, 시로 빛난다

박준
내가 사랑한 시 읽기 「화양연화花樣年華」- 김사인 = 98
내가 사랑한 시 일기 = 99

정승환
내가 사랑한 시 읽기 「울고 싶은 마음」- 박소란 = 102
내가 사랑한 시 일기 = 104

최은진
내가 사랑한 시 읽기 「별 헤는 밤」- 윤동주 = 106
내가 사랑한 시 일기 = 108

박연준
내가 사랑한 시 읽기 「호의」- 이설야 = 112
내가 사랑한 시 일기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