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는 말

담아두고 싶은 것들 ─ 봉수모양 유리병
핫한 하루 ─ 꽃과 나비
당신들의 필수품 ─ 주먹도끼
뉘 집 자식들인가 ─ 전 김홍도 필 평안감사향연도
둥근 달 속 달콤하고 아름다운 것들 ─ 백자 달항아리
오늘이 제일 좋은 날 ─ 채용신 필 숙부인 전주이씨 초상
손가락이 긴 남자 ─ 철조여래좌상
다정한 음식의 세계 ─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대접
참을 수 없는 순간 ─ 산수무늬 벽돌
스키니진이 떠나간 자리에 ─ 신윤복 필 여속도첩 중 저잣길
거울 속의 너는 아마도 ─ ‘황비창천’ 글자가 있는 거울
달의 뒤편 ─ 홍길동전
골짜기에 방울 소리가 들려오면은 ─ 청동 방울
울기 위해 낙원으로 ─ 배를 타고 복사꽃 마을을 찾아서
맑은 술 한 잔 ─ 청자 신선모양 주자
고르고 반듯했던 정리 왕 ─ 정리자 활자
잊지 못할 기억 ─ 휴대용 묵호와 붓
즐거운 착각 ─ 단원 풍속도첩 중 춤추는 아이
빗금 대신 무얼 새길까 ─ 빗살무늬 토기
먼 시간 먼 그곳 ─ 청동 투구
조선판 여행 굿즈 ─ 백자 청화 철채 산모양 연적
으리으리한 것에 대하여 ─ 집모양 토기
우리들의 불안한 항해 ─ 경주 향리 김지원의 딸 묘지명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 점뼈
꿈의 여행 ─ 해산첩
어른의 도시락 ─ 백자 동채 삼층 합
이름을 알지만 이름도 모르는 사이인 것처럼 ─ 사도세자 묘지
자주 만나지 않더라도 ─ 김수항, 김창협 간찰첩
모두가 하나씩 가졌더라면 ─ 은제 소꿉 도구
은밀한 것에도 드러난 마음의 방향 ─ 청자 배모양 변기
어머 이건 절대 놓치면 안 돼 ─ 시가 새겨진 청자 완
고양이라 불린 화가 ─ 참새와 고양이
지도의 의미 ─ 대동여지도를 찍어낸 목판
일회용 말고 단 하나 ─ 분청사기 박지 철채 모란무늬 자라병
그 남자들 그 여자들의 하늘 ─ 대한인민국회 깃발
옛사람들처럼 그렇게 ─ 족두리전 수세패
뜨겁게 만드는 것들 ─ 철제 은입사 화로
기도하는 사람들의 광배 ─ 연가칠년을 새긴 부처
책장 안에 단내가 ─ 삼층 책장
포근한 정성 ─ 어미개와 강아지
겨울에 우린 ─ 보신각 종
모든 삶은 아름답다 ─ 반가사유상

이 책에 등장한 소장품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