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비슷해 보여도 달라요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기를 바라 - 바라/바래 = 16
메시는 죽었다 깨도 못 낳아요 - 낫다/낳다
틀린 그림이 아니라 다른 그림 - 다른/틀린
눈 맞추고, 입 맞추고, 또… - 맞히다/맞추다
내가 직접 하면 연애, 나 빼고 하면 연예 - 연애/연예
제발 술기운을 빌려 내 행복을 빌지 좀 마 - 빌어/빌려
어떡하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 어떡해/어떻게
귀에 익은 재즈가 들려서 펍에 들렀어요 - 들르다/들리다
공휴일을 늘리면서 노동 효율성도 높여야 - 늘리다/늘이다
뒷골이 땅길 때 매콤한 쫄면이 당겨 - 당기다/땅기다
배운 거 써먹기

아내를 가리키는 말을 가르쳐 드립니다 - 가르치다/가리키다 = 42
널 잃은 후로 한 번도 널 잊은 적 없어 - 잃다/잊다
이건 사랑이에요? 네, 아니에요? - -에요/-예요
메뉴를 고르시오. 아니요, 안 마실래요 - 아니오/아니요
최 대리가 승진에 목을 매고 있어요 - 매다/메다
우유 냄새가 밴 종이에 베이다 - 배다/베다
거기는 뭐든 다 맛있지만 그래도 먹던 걸로 시키자 - -든/-던
미소를 띤 저 남자가 눈에 띄네요 - 띠다/띄다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식빵 언니’에게 완전히 꽂힘 - 꽂다/꼽다
아내의 전남편을 위해 생애를 바친 현 남편 - 바치다/받치다
배운 거 써먹기

냉장고에 테이프를 붙였다고 빈대떡을 못 부칠까 - 부치다/붙이다 = 64
여기서 몸 좀 덥혀. 난 국을 데울게 - 데우다/덥히다
강물에 달이 비쳐서, 강물이 달을 비춰서? - 비치다/비추다
자산 운용사가 내 돈까지 굴려 주지는 않아 - 구르다/굴리다
휴가 결재만 떨어지면 바로 비행기표 결제해야지 - 결재/결제
금세 퍼진 소문에 악플이 수두룩 - 금세/금새
현실의 벽에 부딪힌 주수인을 응원합니다 - 부딪치다/부딪히다
복지 공백을 메우려 노력 중입니다 - 메우다/메꾸다
이제 꺼. 그러다 고등어조림 다 졸아 - 조리다/졸이다
개 짖는 소리에 놀라 다리를 다친 그가 한숨을 지었다 - 짓다/짖다
배운 거 써먹기

“나도 접수했어”라니? 그럴 리가 - 제출하다/접수하다 = 85
주위에 주의 사항을 안 읽는 사람이 있어요 - 주의/주위
저기에 앉아 있다가 이따가 부르면 나와 - 이따가/있다가
수심에 싸인 조 대리, “스트레스 쌓인다” 호소 - 싸인/쌓인
비행기 좌석을 뒤로 확 젖히면 뒷사람은 어쩌나요? - 제치다/젖히다
사단을 제공했으니 이 사달이 났지 - 사단/사달
언제 승진하냐는 질문에 곤혹스러워 - 곤욕/곤혹
척추를 반듯이 펴세요 - 반드시/반듯이
재고도 처리하고 기업 이미지도 제고하고 - 재고/제고
자기 계발서를 즐겨 읽는 정 대리 - 계발/개발
배운 거 써먹기

그 식당은 주문하면 그제야 쌀을 안쳐요 - 앉히다/안치다 = 106
창문 너머로 그 남자가 담을 넘는 걸 봤어요 - 너머/넘어
문안 인사를 드렸더니 무난하게 지내신대요 - 무난하다/문안하다
우리 것을 좇는 사진작가 이동춘 - 좇다/쫓다
일탈, 어디까지 해 봤니? - 일탈/이탈
1인 가구를 잡으려고 잇달아 출시되는 1인용 제품 - 잇달아/잇따라
딸로 위장한 채 대신 수업을 들은 엄마 - 채/체
애먼 소문이 사람 잡을 때는 엄한 처벌이 답 - 애먼/엄한
‘주책이다’와 ‘주책없다’의 차이 - 주책이다/주책없다
칠칠하지 못한 사람 옆에 칠칠한 사람 - 칠칠하다/칠칠하지 못하다
그때 거기서 우연찮게 만난 그 여자 - 우연하다/우연찮다
야구계의 유리 천장을 깨트린 사람들 - 깨뜨리다/깨트리다
“또 삐졌어?”라는 말에 진짜 삐쳤더라 - 삐치다/삐지다
냥이야, 다치면 어쩌려고 천장에 올라갔어 - 천장/천정
치아를 해치면 그때부터 가시밭길 - 해치다/헤치다
배운 거 써먹기
식탁에서 맞춤법 고치기

2장 이런 단어는 없어요

너, 나랑 사귈래? 사귀자! - 사귀다/사기다 = 142
설렐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근데 넌 좀 설렌다 - 설렘/설레임
‘왠지’를 제외하면 언제나 ‘웬’ - 왠지/웬지
뭘 훌륭한 사람이 돼. 그냥 아무나 돼 - 되다/돼다
오랜 친구를 오랜만에 보면 - 오랜만/오랫만
생일이 몇 월 며칠이에요? - 며칠/몇일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 - 보이다/보여지다
잊힌 그 사람, 이젠 잊지 않아 - 잊히다/잊혀지다
아까 내가 너를 놀래서 많이 놀랐지? - 놀래다/놀래키다
지금 출발할게. 도착하면 연락할게 - 할게/할께
배운 거 써먹기

뭐든지 한다고 했지? 머든 안 하기만 해 봐 - 뭐든지/모든지 = 164
여기가 가성비 최고의 맛집이고요 -고요/-구요
왜 사기는? 내가 입으려고 샀지 -려고/-ㄹ려고
나는 자동차로 주가가 달나라에 갔어요 - 나는/날으는
재판 도중에 술을 사 마신 어이없는 판사 - 어이없다/어의없다
알맞은 것을 골라야 맞는 답을 쓰지 - 알맞은/알맞는
“엄마가 서툴러서 미안해” - 서툴러/서툴어
삼가하기는 뭘 삼가해. 그냥 삼가 - 삼가다/삼가하다
새로 담근 김치를 옹기 접시에 담다 - 담그다/담구다
시험을 잘 치렀으니 나더러 술값을 치르라고? - 치르다/치루다
배운 거 써먹기

잘 때 불 켜 놓지 말고, 일어나면 기지개 켜기 - 켜다/키다 = 185
“깎아 주세요”는 “쿠쥬깁미어디스카운트” - 깎다/깍다
악역 많이 했으니 이젠 좋은 역할 맡고 싶어 - 역할/역활
아무리 무릅써도 무릎은 안 아파 - 무릎/무릅
네 눈곱까지 사랑해. 근데 무슨 색이라고? - 눈곱/눈꼽
비로소 알게 된 내 모습 - 비로소/비로서
새 운동화를 일부러 더럽힌 이유 - 일부러/일부로
이건 널 염두에 두고 쓴 글이야 - 염두에 두다/염두해 두다
도대체 로또 1등은 누가 당첨되는 거지? - 도대체/도데체
우려먹기 신공을 보여 줄 테다 - 우려먹다/울궈먹다
배운 거 써먹기

미국에는 희한한 직업이 있다 - 희한하다/희안하다 = 206
잠자는 숲속의 공주는 졸리다 - 졸리다/졸립다
툭하면 “때려치운다!”라고 말만 말고 - 때려치우다/때려치다
‘얻다 대고 반말이야’는 안 통해요 - 얻다 대고/어따 대고
서점을 지키는 내로라하는 작가들 - 내로라하다/내노라하다
‘으레 금메달 따겠지’라는 잘못된 생각 - 으레/으례
여태껏 왜 이런 그림을 못 봤을까? - 여태껏/여지껏
심혈을 기울인다고 병이 나지는 않아 - 심혈/심여
가능한 시간이 몇 시야? 가능한 한 빨리 와 - 가능한 한/가능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 떼려야 뗄 수 없다/뗄레야 뗄 수 없다

몰라볼까 봐 안절부절못해 - 안절부절못하다/안절부절하다 = 224
기다란 수박이 인기라고? - 기다란/길다란
내가 곰곰이 생각해 봤거든 - 곰곰이/곰곰히
그만 좀 꿰맞춰. 어차피 사실이 아니라고 - 꿰맞추다/껴맞추다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거참, 쑥스럽네! - 쑥스럽다/쑥쓰럽다
배운 거 써먹기
슬기로운 직장 생활을 위한 맞춤법
외래어는 표기법대로 쓰기

3장 검사기가 필요 없는 띄어쓰기

맞춤법 띄어쓰기 규정 = 240
맥락에 따라 띄어쓰기가 달라지는 단어 -데, 대로, 지, 걸, 게, 바, 뿐, 만큼, 같이, 못, 안 = 244
배운 거 써먹기 =248
맞춤법 졸업 시험 = 250
참고 문헌 =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