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는 글. 집단 기억의 잔치 카오스모스의 세상: chaos × cosmos × osmose = 6

1장. 헴록을 마신 뒤에 우리는 무엇을 말해야 하나: 정보, 지식, 지혜 = 14
2장. 동과 서, 두 길이 만나는 새로운 책의 탄생: 천의 강물에 비치는 달그림자 = 52
3장. 페이퍼로드에서 디지로그로: 종이의 과거와 미래 = 70
4장. 시의 정체성과 소통: 시는 언제 필요하고 언제 쓰는가 = 92
5장. 디지털 시대, 왜 책인가: 인류의 집단 기억과 기억 장치로서의 책 = 122
6장. 한국말의 힘: 토씨 하나만 고쳐도 달라지는 세상 = 172
7장. 비포 바벨의 번역론: 한국문학 번역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 254

부록 =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