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내며 : 높이뛰기를 위한 도움닫기 = 5
프롤로그 : 당신의 언어 감수성을 위하여 = 14
첫 번째 강의 : 왜 반말하세요? - 나이가 권력인 우리 = 27
두 번째 강의 : ''민낯''이 불편한 말이 된 이유 - 곱씹을수록 불편해지는 단어들 = 55
세 번째 강의 : ''아메리카노''가 ''나오시''는 나라에서 - 공손성이 문법성을 이길 때 = 75
네 번째 강의 : ''여사''의 변모 - 우리 사회는 여성을 어떻게 불러 왔나? = 93
다섯 번째 강의 : 너를 너라고 부를 수 없음에 - 타인의 신상정보가 절박한 이유 = 111
여섯 번째 강의 : 가족 호칭에 숨은 불편한 진실 - 왜 부르면 부를수록 멀게 느껴질까? = 135
일곱 번째 강의 : ''외국인''은 누구인가? - 언어로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 159
여덟 번째 강의 : ''당선인''이 되고 싶은 ''당선자'' - 언론, 누구의 목소리를 대변하는가? = 181
아홉 번째 강의 : 코로나19 시대의 언어 풍경 - 정치와 권력이 드러나는 언어 = 203
열 번째 강의 : ''언택트''와 ''빠던''이 던지는 질문 - 언어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