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제1장 근대문학의 구상과 근대시론의 방향
1. 문학의 가능성과 가치들의 시차(時差)
2. 근대성의 지형과 시론의 방향
3. 시론의 주체와 진선미의 좌표

제2장 근대문학의 기제와 가치 지향
1. 강령에서 기제로의 전환
1) 근대전환기 시가와 ‘덕체지(德體智)’
2) 정치의 상실과 ‘지정의(知情意)’의 부각
2. 기제에서 가치론으로의 이행
1) ‘진선미(眞善美)’와의 조우와 ‘인생’․‘예술’이라는 목적
2) 현실의 부정적 반영과 근대적 주체의 징후

제3장 근대시론의 분화와 진선미의 정립(鼎立)
1. 정치주의의 유입과 시론의 분기
2. 임화, 계급을 위한 ‘선’과 주정주의
1) 프롤레타리아 전위의 눈과 투사적 동일시
2) 당파성․객관성의 양립과 낭만적 정신
3. 김기림, 인생을 위한 ‘진’과 즉물주의
1) 주관의 움직임과 객관세계와의 선율(旋律)
2) 주지적 태도와 감각성의 언어
4. 박용철, 민족을 위한 ‘미’와 효과주의
1) 비평가의 직능과 사회적 이상
2) 대중성의 수긍과 상이성의 역할

제4장 근대시론의 통섭(通涉)과 진선미의 연계
1. 파시즘의 준동과 시론의 교차
2. 임화, 민족을 위한 ‘선’과 잉여의 세계
1) 진실한 낭만주의와 민족적 형식
2) 실천적 행위와 시학적 실천
3. 김기림, 현실을 위한 ‘진’과 과학의 모럴
1) 반성적 지성과 새로운 문체
2) 반역의 정신과 사회적 행동
4. 박용철, 시학을 위한 ‘미’와 상생(相生)의 무명화(無名火)
1) 생리적 필연과 시의 기술(技術)
2) 시의 포즈와 변용의 원리

제5장 근대시론의 형성과 탈주하는 주체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