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러두기․005
서 문․007
윤음綸音이란 무엇인가?․027

제1부 절 기 ․ 033
제1장 새해에 반포하는 윤음․035
001 백성은 나의 동포다 035
002 새해 다섯 가지 당부 038
003 친경례親耕禮 041
004 나라는 백성을 근본으로 삼는다 042
005 탕평과 균역에 힘쓰라 042
006 전염병을 수습하고 농민을 지원하라 044
007 임금이 다섯 차례 쟁기를 밀고자 한다 045
008 태조를 추모하다 046
009 경복궁에서 풍년을 기원하노라 047
010 나라는 백성에게 의지하고 백성은 농사에 의지한다 048
011 봄을 만끽하라 050
012 농사와 양잠에 힘쓰라 052

제2장 동지에 반포하는 윤음․054
013 오직 탕평에 힘쓰라 054
014 백성을 구제하고 인재를 널리 구하라 060
015 세상을 다스리는 도道 061
016 동지를 함께 누리도록 하라 062
017 백성은 곧 나의 갓난아이다 064
018 공물주인·시전상인·서리도 나의 백성이다 065
019 홍무제와 공민왕 072
020 즉묵읍의 대부와 아읍의 대부 075

제2부 개 혁․079

제3장 탕평을 표방하는 윤음․081
021 나라는 백성을 하늘처럼 여긴다 081
022 나라의 절반을 침체시키겠는가? 084
023 오직 붕당을 이루는 버릇에 어긋날까 염려한다 087
024 붕당·사치·금주 089
025 정미환국을 일으키다 092
026 대고大誥를 반포하다 097
027 십구하교十九下敎 112
028 두 편의 야반통유夜半洞諭 126
029 개벽하교開闢下敎 128
030 신하가 임금을 고른다 131
031 신하는 강하고 임금은 약하다 132
032 요임금·순임금의 도는 효제일 뿐이다 134
033 <대훈大訓>을 반포하다 134
034 문자옥文字獄을 금지한다 141
035 조선에 임금이 있는가? 신하가 있는가? 143
036 조선은 거대한 붕당의 나라가 되었다 145
037 붕당을 이루는 버릇 때문에 10일 동안 수라를 줄인다 145
038 숙종과 경종을 뵐 면목이 생겼다 148
039 노론이 당론을 하지 않은 후에야 눈을 감을 수 있겠다 149
040 당인黨人이 기회를 틈타 날뛰고 있다 150
041 신하는 나라와 존망을 함께 해야 한다 153
042 조선에 임금이 있는가? 신하가 있는가? 154
043 붕당은 나로 말미암아서 성하였다 156
044 조선 사람은 붕당을 이루는 버릇으로 계기를 만들었다 157

제4장 균역을 추진하는 윤음․161
045 양역의 폐단을 없애라 161
046 환곡과 신포를 감면하라 163
047 양역을 개혁하지 못하면 조선은 망할 것이다 164
048 이웃이나 친족에게 거두지 말라 165
049 1차 균역순문: 호포인가? 결포인가? 167
050 2차 균역순문: 호포가 어떠한가? 169
051 사족을 꾸짖다 171
052 개혁을 중지하면 백성을 속이는 것이다 172
053 포布를 줄이도록 하다 174
054 선무군관포選武軍官布 175
055 3차 균역순문: 결전結錢을 정하다 176
056 균역법 시행세칙을 반포하다 177
057 균역청을 설치하다 179
058 세금이 누락된 토지를 조사하라 180
059 숭정전 월대에서 균역법 완성을 알리다 181
060 공사천도 신공을 감면하라 182
061 공노비 신공을 줄이는 시행세칙을 만들다 183
062 여자 노비의 신공을 없애다 184
063 균역법 이후도 세손에게 당부하다 185
제5장 관대한 형정을 천명하는 윤음․188
064 신중하고 신중히 하라 188
065 특명으로 사형하지 못하게 하라 189
066 괘서사건이 터지다 190
067 무신란 역도의 연좌제를 금지하라 192
068 구류간을 혁파하라 193
069 낙형을 없애라 194
070 감옥을 깨끗이 하라 195
071 곤장을 함부로 치지 못하게 하라 196
072 칼을 팔고 송아지를 사다 196
073 형벌을 신중히 하라 197
074 압슬형과 낙형을 부활시키지 말라 198
075 억울함은 쇠잔한 백성에게 돌아간다 199
076 포도청의 월권을 금지하라 200
077 사면을 준비하라 200
078 모든 가족을 변방으로 이주시키는 법을 개정하라 201
079 당나라 태종은 평범한 군주에 지나지 않는다 202
080 백성이 불의를 저지르면 수령의 잘못이다 204
081 난장을 삼가라 205
082 감옥 환경을 개선하라 206
083 신속히 죄수를 심사하라 207
084 살인사건을 신중히 수사하라 208
085 직접 신문하여 조사하라 208
086 승복하지 않은 문서는 구분하라 209
087 별건 수사를 금지하라 209
088 죄수를 돌보도록 하라 210
089 태형과 장형의 법도를 엄중히 준수하라 211
090 국왕도 사법 절차를 따라야 한다 212
091 법에 따라 처벌하라 215
092 난장형과 주리형을 엄격히 제한하라 216
093 혹서와 혹한에 수감을 금지하라 216
094 난장형을 없애라 217
095 신문고를 부활하라 218

제6장 인사제도를 개혁하는 윤음․220
096 인사를 공정히 하라 220
097 인재를 쓸 때 서울·외방을 동일하게 하라 221
098 인사권을 개혁하라 221
099 오직 재주에 따라 쓰도록 하라 223
100 백성의 기쁨과 슬픔은 수령에게 달려 있다 223

제7장 재정제도를 개혁하는 윤음․225
101 상평법 225
102 회계법 226
103 비총제 227
104 오랫동안 체납된 세금을 정지하다 229
105 세금을 감면하라 230

제3부 일 상․233

제8장 백성을 아끼는 윤음․234
106 백성이 먹지 못하는데 나라의 근본을 위할 수 있는가? 235
107 사람이 서로 잡아먹다 237
108 오직 민국만 알라 238
109 충청도·경상도·전라도 관찰사에게 당부하다 239
110 백성은 동포를 보호하듯 하라 240
111 백성이 있어야 임금 노릇할 수 있다 240
112 나의 치세를 감히 주나라와 한나라에 견주노라 242
113 백성을 위해 군주가 있는 것이다 242
114 백성은 갓난아이와 같다 247
115 혼인을 장려하라 250
116 공물주인·시전상인의 폐단을 제거하라 251
117 준천 순문 252
118 민국에 온몸을 바치다 253

제9장 재해를 염려하는 윤음․255
119 백성이 없으면 어떻게 나라가 되겠는가? 255
120 아대부를 삶아죽인 솥이 우리나라에만 없겠는가? 257
121 한겨울에 천둥번개가 치다 257
122 가뭄으로 죄수를 풀어주다 260
123 활인서를 독려하라 262
124 진휼청에서 양식을 지급하라 262
125 공물을 진휼재원으로 전환하라 263
126 죽은 군인을 돌보라 265
127 진휼소 265
128 얼어 죽은 자를 거두어주도록 하라 266
129 한 달 동안 수라를 줄이도록 하라 266
130 모든 것이 나 자신의 허물이다 267
131 단비가 내리다 269
132 천명이 가고 오는 것은 백성을 구제하는 데 달려 있다 269
133 전염병을 수습하라 272
134 조운선 익사자의 가족을 돌보라 273
135 농사를 생각하니, 안타깝고 절박하다 273
136 천변재이로 10일 동안 수라를 줄인다 276
137 세자에게 당부하다 276
138 첫봄에 눈이 내리다 277
139 네번째 기우제를 지내다 278
140 백성이 무슨 죄가 있겠는가? 279
141 조정의 관원까지 전원농장을 만들고 있다 280
142 당나라 태종은 황충을 잡아먹었다 284
143 기우제를 준비하다가 단비를 맞이하다 285
144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듣다 286
145 한 사람이 만 명을 대신한다 287

제10장 목민관에게 백성을 당부하는 윤음․289
146 경상도 안핵어사 오광운에게 백성의 마음을 달래도록 하다 289
147 함경도어사 이종성李宗城에게 별도로 하유하다 290
148 함경도 백성을 구휼하라 292
149 능역에 동원된 경기와 교하의 백성을 위로하라 295
150 제주어사 심성희沈聖希에게 당부하다 296
151 제대군인의 정착을 도우라 296
152 제주 백성을 보살피라 297
153 바닷가 백성을 보살피라 299
154 함경도 백성을 돌보라 300
155 제주목사 조위진趙威鎭에게 백성을 당부하다 301
156 조운선 침몰의 처벌 대상을 줄이라 302
157 귤을 올리지 말라 303
158 군무를 소홀히 하지 말라 304
159 경기어사 조준趙㻐에게 당부하다 305
160 경기어사 이덕사李德師·이병모李秉模에게 당부하다 306

제11장 술을 금지하는 윤음 308
161 술을 경계하는 글 308
162 내년부터 술을 빚지 말라 310
163 술은 특이한 물건이다 312
164 풀은 바람이 불면 쓰러진다 315

제12장 사치를 금지하는 윤음․321
165 비단의 직조를 금지하라 321
166 능라비단의 수입을 금지한다 323
167 한과 비용을 줄이라 324
168 선물을 모두 금지한다 325
169 내가 묻힐 홍릉에 사방석을 제거하라 326
170 머리장식의 사치를 금지하라 327
171 사치는 유행을 따른다 328

제13장 왕실을 추모하는 윤음․329
172 창업은 쉽고 수성은 어렵다 329
173 첫아들 효장세자를 그리워하다 330
174 한밤중에 황형이 생각나다 332
175 인원왕후의 한갑에 축하 의례를 올리다 333
176 세종께서 만세를 위해 한글을 지으셨다 334
177 모후께 존호를 올리다 334
178 부왕을 추모하다 335
179 부왕의 회갑을 아쉬워하며 336
180 모후와 부왕의 뜻으로 권농 전교를 내리다 338
181 인원왕후를 추모하여 백성을 돌보라 341
182 인원왕후를 추모하여 농사철 백성 동원을 금지하다 344
183 부왕과 황형을 추모하며 <주례> 서문을 쓰다 345
184 용비어천가와 백두산 348
185 선왕들을 추모하다 348

原 文․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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