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차례


책을 펴내며 = 4

1. 이사장 인터뷰 = 11
20개국에 17만 점 뿔뿔이, 환수 요구 한국 알리기 활용해야

2. 한국 근대 미술시장의 역사 = 19
1930년대 황금광시대, 조선 고미술품 시장 호황기를 열다

3. 조선 고미술품을 약탈한 일본인들 = 31
이토 히로부미, 고려청자 싹쓸이 수집해 일본 왕실에 헌상

4. 서양인과 근대 한국미술품 = 41
개항기 풍속화기 김준근, 조선 회화의 빗장을 열다

5. 근대의 한국인 수장가 = 53
중인 계층, 신분상승 징표 활용 위해 미술품 수집 앞장

6. 근대 한국 문화재 지킴이들 = 65
친일파 군불 땔감으로 아궁이서 사라질 뻔 했던 보물 겸재화첩

7.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의 국내 귀환 = 77
150여 년 만에 프랑스서 경매물로 등장한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

8. <이선제 묘지>의 국내 귀환 = 91
밀반출된 15세기 묘지 '한일우호'의 상징으로 보물이 되다

9. <강노 초상>의 국내 귀환 = 105
미국 지방 경매사에서 <강노 초상>이 140여 년 만에 발견됐다

10. 『양봉요지』의 국내 귀환 = 119
벽안의 신부가 쓴 국내 첫 양봉 교재, 독일 수도원에서 긴 잠 깨다

11. 제자리로 돌아온 불교문화재 1 = 133
훼손 위기 대형 불화 <석가삼존도> 미국 버지니아서 첫 환수

12. 제자리로 돌아온 불교문화재 2 = 147
뉴욕서 유찰된 <범어사 극락암 칠성도> 결국 스위스서 환지본처

13. 독일 상트오틸리엔 수도원의 두 신부 = 163
한국문화 사랑한 벽안의 신부들... 애써 모은 문화재 조건 없는 반환

14. 조선 주재 프랑스 초대 공사 콜랑 드 플랑시 = 181
조선말 13년간 유물 2,500여 점 열정적 수집...프랑스에 '코레'알리다

15. ‘민예 운동의 아버지’ 야나기 무네요시 = 195
'무명의 민중'에 주목한 일본 사상가, 조선 민화를 탄생시키다

16. 캐나다 박물관 유일의 한국실을 만든 교민들 = 207
애지중지 소장품 기증... 문화 전도사 된 한인사회

17. 프랑스 탐험가 바라의 조선 문화재 수집 = 219
미션 바라를 아십니까?

18. 끈질긴 추적 끝에 원형 복원한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 229
113년 만에 되찾은 한.미 우호의 요람

19. 또 다른 문화유산 국외 소재 사적지 = 243
윤동주.이미륵, 이국땅서 불사른 '창작 혼' 그 흔적을 좇다

20. 보존·복원 지원으로 새 생명을 얻다 = 255
<곽분양행락도> 병풍, 보존처리 덕분에 20년 만에 '햇빛'

21. 전문가 5인의 좌담 = 269
나라 밖에 있는 다양한 문화재 알리고 설명한 좋은 기회


단행본 출간에 부쳐 = 278

부록1. <세계일보> 연재 아카이브 = 281
부록2.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소개 및 주요 연혁 =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