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 문장은 아름답다 = 4
일러두기 = 8
나의 문장력은 어느 정도일까? = 16
001 주어야 주어야, 너 지금 어디 있냐? = 18
002 저, 주어인데요, 숨어 있으면 안 되겠어요? = 20
003 도대체 뭐가 이렇게 복잡해! = 22
004 주어, 주어, 주어…주어가 도대체 몇 개야? = 24
005 서술어야 서술어야, 너 지금 어디 있냐? = 26
006 나, 서술어인데 숨어 있으면 안 되겠냐? = 27
007 목적어야 목적어야, 너 지금 어디 있냐? = 30
008 나, 목적어인데 좀 빠지면 안 되겠소? = 31
009 지시하는 것이 모호하면 대상을 직접 적어라 = 32
010 그가 광고를 보다 헷갈린 건 지시대명사 때문이다 = 34
011 어린이가 접속사를 많이 쓰는 이유 = 36
012 접속사가 많으면 문장이 느슨해진다 = 38
013 논리가 통하지 않는다면, 그건 접속사 탓이다 = 40
014 역접과 순접을 혼동하지 마라 = 42
015 등위접속사로는 대등한 어구를 연결하라 = 44
016 뭐? 술병이 취했다고? = 46
017 조사를 대충 써서는 안 되는 이유 = 48
018 명사를 무리하게 나열하면 무미건조해진다 = 50
019 뜻도 모르고 쓰면 무식하다는 소리 듣는다 = 52
020 뭐? 1회짜리 연속드라마라고? = 54
021 그가 신문을 읽다 어리둥절해진 이유 = 56
022 말을 멋대로 만들어 쓰면 안 되지 = 57
023 유식한 말보다 보편적인 말이 좋다 = 58
024 뭐? 한자어를 많이 써야 권위가 선다고? = 60
025 전문용어나 키워드는 한 가지로 통일하라 = 64
026 용어 선정은 독자의 수준에 맞게 하라 = 66
027 고사는 바르게 써야 가치가 있다 = 68
028 뭐? 오얏나무 밑에서 신발을 고쳐신지 말라고? = 70
029 그가 명언을 인용하다 무시당한 사연 = 72
030 어려운 말은 바로 뒤에서 설명하라 = 74
031 전문용어는 더욱 쉽게 설명하라 = 76
032 주어와 서술어를 호응시켜라 = 80
033 앞뒤를 살피지 않으면 동문서답이 된다 = 81
034 부사어마다 거느리는 서술어가 정해져 있다 = 82
035 아니, 너만 따로 놀겠다니… = 84
036 목적어와 서술어를 호응시켜라 = 86
037 뭐? 서술어 없이 날로 먹겠다고? = 88
038 여러 개의 관형어로 하나의 체언을 꾸미지 마라 = 92
039 수식한 것으로 다시 수식하면 안 된다 = 93
040 문장에도 '탐욕'이라는 게 있다 = 94
041 '체언+의'의 수식 형태를 반복하지 마라 = 96
042 '-의 -의 -의'가 이상하지 않다고? = 98
043 나 주어다! 서술어야 내 말 들리냐? = 102
044 수식어와 피수식어가 가까이 있어야 하는 이유 = 104
045 수식어야, 네가 거기 있으면 말이 안 돼! = 105
046 한 가지로만 해석될 수 있게 써라 = 108
047 문장부호 하나로도 글뜻은 달라진다 = 109
048 아니, 마침표는 안 찍어도 된다니… = 110
049 잘못 읽힐 우려가 있으면 쉼표를 찍어라 = 112
050 뭐? 쉼표는 많아도 괜찮다고? = 114
051 쉼표로 따옴표를 대신할 수는 없다 = 116
052 덩어리를 이루면 따옴표로 싸줘라 = 117
053 그래, 따옴표는 그럴 때 쓰는 거야 = 118
054 괄호 속 긴 설명은 별도의 문장으로 만들어라 = 120
055 'A는 ∼A이다'형 문장은 피하라 = 122
056 말이 다르더라도 의미가 반복되면 중복이다 = 123
057 프로는 절대로 중언부언하지 않는다 = 124
058 같은 패턴의 반복도 경계하라 = 125
059 뭐? 말에서 떨어져 낙마했다고? = 126
060 불필요한 어구로 번거롭게 하지 마라 = 130
061 군더더기는 과감히 날려버려라 = 132
062 간결하고 명쾌한 문장이 명문이다 = 134
063 한 문장의 길이를 짧게 하라 = 138
064 뭐? 단문은 무조건 쉽다고? = 140
065 문말표현을 다양화하라 = 144
066 문말이 단조롭지 않아야 호기심이 이어진다 = 146
067 뭐? 문말에 변화를 주는 게 어렵다고? = 148
068 문장은 명확할수록 좋다 = 152
069 논설문의 문말은 단순한 형태로 단언하라 = 154
070 거침이 없어야 쉬지 않고 읽는다 = 156
071 모호한 표현이 불신감을 주는 이유 = 158
072 비유는 독특해야 한다 = 162
073 누구나 아는 비유는 가치가 없다 = 164
074 참혹한 비유는 이제 그만! = 166
075 같은 것은 같은 형태로 나열하라 = 170
076 서술구조가 동일해야 안정감이 있다 = 171
077 대등한 서술구조가 중요한 이유 = 172
078 드러내는 정보에는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 174
079 첫 문장은 짧게 하라 = 176
080 최초의 한 줄에서 독자의 눈을 빨아들이려면… = 178
081 소리나는 말로 시작하면 누구나 몰입한다 = 180
082 오감을 자극하면 실감있는 문장이 된다 = 182
083 재미있는 고사로 독자의 눈을 붙들어라 = 184
084 딱딱하다고? 그럼 대사로 시작해 봐 = 186
085 따분하다고? 그럼 대사를 삽입해 봐 = 188
086 질문 하나면 독자를 사로잡을 수 있다 = 194
087 곳곳에 질문을 던지면 재미가 끝까지 이어진다 = 196
088 호기심을 자극하라. 그래야 눈을 떼지 않는다 = 198
089 극적인 정보는 뜸을 들여 노출하라 = 200
090 특별한 부분은 몇 배로 증폭하라 = 202
091 예를 들면 쉬워진다 = 204
092 부연설명이 많은 것은 나쁘지 않다 = 206
093 미진하면 다시 말하라 = 208
094 뒤집어 말하고 바꾸어 말하면 번거롭다고? = 209
095 전개될 내용을 예고하면 이해가 빠르다 = 210
096 복잡하면 번호를 붙여 한눈에 보이게 하라 = 212
097 '첫째' '둘째' '셋째'를 앞세우면 촌스럽다고? = 214
098 처음부터 '세 가지'라고 못박아라 = 216
099 주제문을 앞세워 구성 파악을 도와라 = 218
100 설명은 같은 순서, 같은 형태로 해야 한다 = 222
101 앞에서 말한 순서대로 뒤에서도 말하라 = 224
102 한 문장에 한 가지 토픽만 말하라 = 226
103 그가 긴 인터뷰 기사를 다 읽고 싶어진 이유 = 228
104 중요한 정보를 앞으로 가져와라 = 232
105 서문은 기승전결보다 중점선행이 낫다 = 234
106 글이 안 써진다고? 그럼 중점을 앞에 둬 봐 = 236
107 굳이 기승전결을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 238
108 주제는 앞으로 가져와라 = 244
109 뭐? 끝까지 읽어보면 안다고? = 245
110 도대체 주제가 뭐야? = 246
111 단락의 끝에서 다시한번 강조하라 = 248
112 강조 위치는 처음과 끝 두 곳이다 = 250
113 주제를 반복하면 효과는 두 배가 된다 = 252
114 숫자는 모호하게 적지 마라 = 254
115 숫자를 곁들인 설명은 더욱 쉬운 말로 부연하라 = 256
116 기사문의 수치는 사실과 가깝게 적어라 = 258
117 혼동할 수 있는 이름은 정확히 써라 = 260
118 독자를 편안하게 하는 문장, 피곤하게 하는 문장 = 262
119 인과관계가 있으면 그 관계를 알 수 있는 말을 넣어라 = 264
120 인과관계가 있으면 그 관계를 알 수 있는 설명을 넣어라 = 266
121 정보에 주종이 있으면 그 관계를 명시하라 = 270
122 주정보를 중심으로 핵심문장을 만들어라 = 272
123 오래된 정보를 문두에 놓아라 = 274
124 단락은 자주 나누어야 무겁지 않다 = 276
125 단조로움을 깨라. 그래야 독자가 관심을 갖는다 = 278
126 적당한 리듬은 글을 숨쉬게 한다 = 280
127 대구를 활용해 봐! 적당히 강조도 된다니까 = 284
128 뭐? 강조기법은 많이 써도 괜찮다고? = 286
129 강조어를 많이 쓰면 역효과가 난다 = 288
130 상투적 표현, 그것이 문장의 매력을 없앤다 = 292
131 부정문을 피하고 긍정문을 사용하라 = 294
132 문장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은 부정어 때문이다 = 296
133 뭐? 이중부정을 쓰면 문장이 강조된다고? = 298
134 부정어가 많으면 거부감을 준다는데… = 300
135 격식체로 쓰면 정중하고 엄숙하다 = 304
136 피동형 문장은 정보 전달 능력이 떨어진다 = 306
137 능동형 문장은 쉽고 분명하다 = 308
138 일본어투 어구, 이젠 버려야 할 때 됐다 = 312
139 오자? 그거 별거 아니라고? = 314
140 다 쓴 뒤에는 퇴고를 하라 = 316
참고문헌 = 322
색인 = 334

[국립중앙도서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