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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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 2
축사 = 4

들어가는 말 - 아직도 자개골목을 지키는 사람들 = 8

1. 동래, 부산, 좌천동의 인문지리와 나전칠기
부산 자개 공예의 토양 = 18

2. 자개골목 이전 역사 공간으로서의 좌천동
좌천동의 지명 유래 = 26
일제강점기 매축지의 형성과 산업 = 28

3. 좌천동 가구거리, 가구에 관해서 없는 게 없다
최상의 입지 조건, 가구거리의 형성 = 42
해외 주목받는 한국 대표 브랜드, 나전칠기 = 51
자개판, 최상의 혼수품이자 기념품 = 56
천차만별 자개 가구 = 60
자개 가구의 사양길, 그리고 좌천동 가구거리 축제 = 63
아직도 명성을 지킨다, 나전칠기 판매점 = 66

4. 좌천동 자개골목, 가구거리의 동반자
남부 지방 최대 규모의 자개 공급지 = 80
우리나라 나전칠기의 역사 = 82
나전칠기의 본고장, 통영 = 85
1960년대 이전 부산과 나전 풍경 = 92
나전칠기의 명성, 통영에서 부산으로 = 95
뽀얀 가루먼지와 기계 소리 가득했던 자개골목 풍경 = 101
수정산터널 건립과 골목 정비 사업, 자개골목의 뒤안길 = 104

5. 자개골목의 검은 그림자
가슴에 한으로 맺힌 나전칠기 가구 특별소비세 = 112
화려함 뒤편으로 내려앉은 진실, 무등록 나전칠기 업체 = 123
영세업자의 판매 재료를 악용하는 수출용 자개 부정 유출 사전 = 126

6. 자개골목을 돕고 키운 사람들
한국의 바우하우스를 꿈꾸다, 부산공예학교 = 134
공예기술로 삶을 일구다, 양지재활원 = 146
부산 나전칠기 기술의 마지막 파수꾼들, 부산나전칠기보존회 = 151

7. 자개골목 터줏대감, 절삭공 이일환
일환이가 일호공예 = 170
절삭의 첫 번째 전환점 실톱 = 175
절삭의 또 다름 핵심, 도안 = 178
두 번째 전환점, 절삭 기계의 도입 = 182
자개골목과 일호공예 = 183
절삭회 총무 이일환 = 190
0.1mm 오차 없는 자개 절삭 = 191
이제는 구할 수도 없는 절삭 도구들 = 198

8. 자개골목과 더불어 산 사람들
눈가루 속에서 꽃처럼 피어나는 자개, 섭패공 이덕수 = 208
세밀함의 극치 '끊음질'로의 회귀, 나전장 강정원 = 219
천년의 빛깔, 칠장 김정중 그리고 평생의 동반자, 나전장 김관중 = 239
자개 가구의 이음새를 만들다, 두석장 임판섭 = 255

나오는 말 - 번영과 축제의 시간을 지나 = 262

참고 문헌 = 272
국문 초록 = 276
Abstract =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