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_ 번역과 문학사의 해후
1. 신문학의 공급자들
2. 동아시아, 복합 주체들의 배경
3. 번역과 검열의 역학
제1부_ 소설관의 격동과 번역
제1장_ 소설개량론의 한국적 변주
1. 이원화 구도의 한계
2. 량치차오의 소설론과 ‘전기’․‘소설’란의 병립
3. 박은식의 ‘구소설’ 비판과 ‘전(傳)’의 전략적 (불)연속성
4. 신채호의 ‘신소설’ 비판과 ‘소설 저술’
5. 소설의 위상 변화에 담긴 역설
제2장_ 번역과 근대소설 상(像)의 형성
1. 역로(譯路)로서의 근대매체
2. <대한매일신보>의 사례와 그 외연
3. 소설 패러다임의 새로운 대세
제2부_ 번역․창작의 복합 주체들
제1장_ 나도향의 낭만
1. ‘전환론’의 허상
2. 나도향이라는 복합 주체
3. <카르멘>의 번역과 나도향 소설
4. <춘희>의 번역과 나도향 소설
5. 또다시 나도향의 낭만성에 대하여
제2장_ 현진건의 기교
1. 현진건 단편의 시기별 의미
2. 「나들이」의 연장선에 선 「운수 좋은 날」
3. 은폐된 연속성과 「운수 좋은 날」의 고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