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 우리 옛 음악 문화
나만 모르나, 우리 노래? / 맑은 즐거움 / 우수한 노래란 이런 것 / 잘들을 줄 아는 귀 / 단가 ''예의동방''과 삼국시대 음악가 / 18세기의 고매한 음악가와 인기 음악가 / 신비로운 탄생, 그 악기의 내력 / 노래 한곡의 힘, 우리 영혼의 구심력
2장 - 이 한 곡의 역사, 역사 속의 이 한 곡
용틀임하는 신화시대의 상상력, <수룡음> / 황하수가 맑아진 기적, <황하청> / 늦봄에 전해 오는 시적 생동, <염양춘> / 임금의 한 해 소망, <경풍년> / 봉새와 황새의 세레나데, <봉황곡> / 산책하듯 걷기 좋은 행진곡, <대취타> / 그녀와 놀고픈 봄날의 꿈, <춘면곡>
3장 - 마음이 소리에 나니
그리워 읊어보는 퇴계의 마음, <도산십이곡> / 충무공의 마음이 담긴 그 시, <한산섬> / 옛 사람들의 완전한 행복, 송서 <삼설기> / 완전 학습과 변주의 지존, 시창 <관산융마> / 이태백의 낭만적 상상력, <양양가> / 유감없이 즐긴 천고의 맞수 <짝타령> / 농부에게 바치는 헌사, <농부가> / 영혼을 얼러주는 가락, <구음시나위> / 눈물 쏟게 만드는 노래, <회심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