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 9
제1부 어떻게 읽을까 - 책에 접근하는 방식들
1. 책읽기의 출발점, '주제 정하기' -《성경 읽는 법 : 신자와 비신자 모두를 위한 짧고 쉬운 성경 안내서》 = 16
2. 책의 배경이 되는 '저자 파악하기' -《페르낭 브로델》 = 20
3. 책을 구성하는 '표지와 차례 분석하기' -《사라진 권력, 살아날 권력》 = 28
4. 책의 성격을 짐작하는, '서론 및 헌정사 읽기' -《중국 사유》/〈군주론》 = 32
5. 본문을 부분적으로 읽는, '단면 자르기'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 44
6. 거리를 두고 '전체적으로 조망하기' -《전략》 = 56
7. 사실들에 대한 '입장연관성 갖기' -《존 F. 케네디의 13일 : 쿠바 미사일 위기, 거짓말, 그리고 녹음테이프》 = 60
8. 다른 관점에서 '다시 읽기' -《셰익스피어 깊이 읽기》/〈역사란 무엇인가》 = 66
제2부 어떻게 쓸까 - 서평의 여러 형식들
1. 서평의 종류와 기본 형식 -《안쪽과 바깥쪽》 = 78
2. 한 권의 책에서 특정한 내용을 뽑아 쓰는 '주제 서평' - 체제는 무형의 이념이 없으면 작동하지 않는다 :《수양제》 = 86
3. 여러 권의 책들을 하나의 문제의식으로 엮는 '주제 서평' - 세상의 악은 누구의 책임인가, 신정론 또는 변신론 :《디트리히 본회퍼》+〈욥기〉+〈오레스테스이아 삼부작〉+《국가ㆍ정체》 = 90
4. 일차 문헌에 대한 해제, '역자 후기' -《공산당 선언》/《루트비히 포이어바흐와 독일 고전철학의 종말》 = 98
5. 테제가 있는 '논고' - 근대적 서사의 보여 주기 또는 상술 :《소설과 카메라의 눈》/신화(神化)의 서사시 :《정신현상학》의 한 독법(讀法)을 위한 서설 = 130

제3부 시대를 읽는 주제 서평들 - 근대와 정치, 그리고 인간
1. 세계의 궁극목적과 역사 -《역사철학 강의》+《다이쇼 데모크라시 정신의 한 측면》 = 166
2. 근대의 정치 -《코스모폴리스》+《홉즈의 이해》+《신학-정치론》+《지나간 미래》 = 170
3.《논어》와 정치 -《공자와 논어》+《고대 중국의 글과 권위》 = 184
4. 열린 지향점으로서의 이념과 독단 -《적군파》/《약속된 장소에서》 = 196
5. 정치의 맥락 -《정치와 비전 1》 = 206
6. 사상의 사회적 물적 기반 -《고고학 증거로 본 공자시대 중국사회》 = 210
7. '온화한 상업' -《열정과 이해관계》 = 216
8. 근대 국가의 균열 지점 -《파르티잔》 = 224
9. '발칸화'에 대하여 -《발칸의 역사》 = 228
10. 사회과학의 개념과 현실 -《근대 한국의 사회과학 개념 형성사》 = 232
11. 전환기의 정치 사상 -《건국의 정치》+〈한국의 유교화 과정》+"서학 도입을 둘러싼 조선 후기 지식인들의 갈등" = 244
12. 이백 년 동안 변하지 않은 것 -《노비에서 양반으로, 그 머나먼 여정》 = 252
13. 동학, 이단과 이교의 갈림길 -《이단의 민중반란》 = 256
14. 해방공간의 사상과 현실 -《파시즘과 제3세계주의 사이에서》 = 264
15. 일본의 근대와 천황 의례의 발명 -《화려한 군주》 = 268
16. 일본의 근대화와 군대 -《일본의 군대》 = 274
17. 일본의 근대화와 관료제 -《제국의 기획》 = 284
18. 한 인간이 겪은 근대 일본의 전쟁 -《일본 양심의 탄생》 = 290
19. 전쟁을 지배하는 기술 -《참호에 갇힌 제1차 세계대전》 = 298
20. 나치와 대중,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 -《괴벨스, 대중 선동의 심리학》/《나치의 병사들》 = 304
21. 히틀러를 읽는 법 -《하우투 리드 히틀러》+"히틀러 신화" = 322
22. 정치적 인간의 탄생 -《식민지 청년 이봉창의 고백》 = 330
23. 근대의 이면, '인간 실존' -《쇠얀 키에르케고어》 = 336
[부록] 아주 긴 서평 _《장미의 이름》 읽기 = 343



[국립중앙도서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