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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판 머리말 살아 있는 것들은 누구나 다 다릅니다

초판 머리말 나한테는 노래가 집이다

1. 다 다른 노래, 다 다른 아이들
다 다른 노래, 다 다른 아이들
아이들에게 아이들 노래를 돌려 주자

2. 노래 씨앗을 찾아서
아이들 세상을 꿈꾸던 사람, 방정환
이원수 시에는 좋은 세상으로 가는 길이 숨어 있습니다
깊은 노래 우물을 가진 사람, 윤석중
소리 내 읽으면 그대로 노래가 되는 윤복진 동요
내 마음에 노래의 씨를 뿌려 준 사람, 윤동주와 윤일주
자연과 아이들을 사랑한 시인, 권태응
아이들 노래처럼 사는 고집쟁이, 이오덕
아주 조그만 것들의 소중함을 노래하는 사람, 권정생
아침 숲으로 함께 가고 싶은 사람, 임길택
노래만이 참말이라던 이야기꾼, 이문구
강가에 서 있는 나무 한 그루 같은 시인, 김용택
별 하나 뚝 따 망태에 넣고
그리운 자장 노래
아무 때나 시를 쏟아 내는 아이들
아이들 마음 안에 늘 노래는 들썩거리는데

3. 음악에는 정답이 없다
음악은 즐겁고 재미있는 세계입니다
모든 것들은 소리를 품고 있습니다
들어야 들리고 보아야 보입니다
음악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슬픈 노래도 좋아합니다
노래 못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노래를 맛있게 부르려면
동요를 부르지 않는 아이들
깡통 음악에 길드는 아이들
창작 동요제, 슬쩍 들여다보기

4. 노래야, 너도 잠을 깨렴
좋은 시 속에는 노래가 숨어 있습니다
노래야, 너도 잠을 깨렴
엄마와 아기를 위한 첫 음악
세상 모든 것에는 저마다 이름이 있지요
공부 공부 공부, 시험 시험 시험
골목 학교가 그립습니다
느리게, 조금 느리게
통일 노래를 부르고 싶은데
교실 음악회
숲속 음악회
쏘가리는 쏘가리의 삶이 있다
어른들을 위한 동요 음악회

덤 띄엄띄엄 쓰는 일기
추천하는 말 ‘참 맑은 물살’ 같은 책_윤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