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 : 청와대에서 걸려온 전화 한 통 = 5
1. 비서실로 내려온 '폭탄' - 글쓰기가 두려운 이유 = 13
2. 관저 식탁에서의 2시간 강의 -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 18
3. 대통령과 축구경기 한 판 - 생각의 숙성 시간을 가져라 = 25
4. '인민'이란 표현이 어때서요? - 독자와 교감하라 = 29
[이야기 하나] 인수위원회에서 글쓰기 50일 = 37
5. 옥중서신이 말해주는 것 - 집중과 몰입의 힘 = 41
6. 청와대 리더십비서관이라는 자리 - 글쓰기의 원천은 독서 = 45
7. 손녀뻘 되는 비서 앞에서 연습하는 대통령 - 결국엔 시간과 노력이다 = 51
8. 대통령 전화 받고 화장실에서 기어 나온 사연 - 메모하라 = 57
[이야기 둘] 청와대 생활과 과민성대장증후군 = 63
9.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모르겠네" - 횡설수설하지 않으려면 = 67
10. 비장함이야? 축제 분위기야? - 기조를 잡아라 = 70
11. 짚신으로는 나물을 만들 수 없습니다 - 자료가 관건이다 = 75
12. 글쓰기란 결국 얼개 짜기 - 글의 구조를 만드는 법 = 83
[이야기 셋] "사과했으면 탄핵하지 않았겠는가?" = 89
13. 말과 글은 시작이 절반 - 첫머리 시작 방법 16가지 = 95
14. 대통령의 글 전개하기 가르침 (1) - 서술하기 = 106
15. 대통령의 글 전개하기 가르침 (2) - 표현하기 = 115
16. 글을 끝내는 열두 가지 방법 - 맺음말 쓰기 = 124
[이야기 넷] 광복절 경축사 꼬랑지가 사라진 까닭 = 132
17. 국민 여러분 '개해'가 밝았습니다 - 시작보다 중요한 퇴고 = 138
18. 글쓰기의 화룡점정 - 제목을 붙여라 = 146
19. 3ㆍ1절 아침에 쓴 경위서 한 장 - 글은 메시지다 = 150
20. 봉하에서의 대통령 퇴임 연설 - 짧은 말의 위력 = 157
[이야기 다섯] 연설의 달인이 들려준 이야기 = 164
21. 대통령의 언어 VS 서민의 언어 - 쉽게 쓰자 = 172
22. 노 대통령이 보고서 작성에 주문한 한 가지 - 명료하게 써라 = 179
23. "살아온 날을 보면 살아갈 날이 보입니다" - 진정성으로 승부하라 = 185
24. 그럴 때만 일국의 대통령인가요? - 애드리브도 방법이다 = 196
[이야기 여섯] 보이지 않는 유령이 되어라 = 202
25. 손목시계에 '침묵'이라 써 놓은 김 대통령 - 잘 듣고 많이 말하라 = 209
26. 다섯 번의 죽을 고비, 6년의 감옥 생활 - 콘텐츠 만들기 = 217
27. 영상 메시지와 서면 메시지는 무엇이 다를까 - 형식도 무시할 수 없다 = 225
28. 어느 연설보다 위대한 웅변, '눈물' - 이미지를 생각하라 = 229
[이야기 일곱] 대통령과의 특별한 여행 = 234
29. "우리는 아무리 약해도 강합니다" - 용기가 필요하다 = 242
30. 청와대 독회제도 - 글을 혼자 쓸 필요는 없다 = 246
31. "하나님 뜻에 따르겠다니요?" - 유머에도 법칙이 있다 = 251
32. 대연정 제안은 갑작스러운 게 아니었다 - 타이밍을 잡아라 = 259
[이야기 여덟] 여섯 번의 고비를 넘었다 = 263
33. "그가 쓴 글을 가져와 보세요" - 자기만의 글을 쓰자 = 271
34. 아랫목 윗목론의 탄생 - 적당히 잘 꾸며라 = 276
35. 이름을 불러줬을 때 꽃이 되었다 - 거명하기 = 282
36. 만델라를 위한 만찬 연설문과의 인연 - 칭찬의 기술 = 286
[이야기 아홉] 피 말리는 취임사 집필 과정 = 291
37. 국민을 향한 짝사랑 연서 - 편지를 써야 할 때 = 297
38. 왕관을 쓰려는 자, 글을 써라 - 리더의 조건 = 302
39. 김대중 대통령이 종이를 반으로 접을 때 - 치유의 글쓰기 = 306
40. 예의 중시 vs 교감 중시 - 두 대통령 연설문의 차이 = 308
[이야기 열] "가문의 영광입니다." = 317
집필 후기 : 두 대통령과 만난 행복한 시간 = 321
참고문헌 =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