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
붓과 먹의 구도자들, 자유롭게 때론 격정적으로 삶과 예술을 논하다

산정 서세옥
시.서.화.각을 아우른 우리시대의 진정한 예술가

도곡 김태정
"나는 매일 서예의 혁명을 꿈꾼다"

일사 구자무
작품을 통해서 전달되는 탈속정환한 기품

마하 선주선
끊임없는 노력과 능숙한 재기의 결합

토민 전진원
자유분방하고 위축되지 않은 힘찬 필세

정안당 신정희
인고와 극기, 그러나 보람의 시간

초정 권창륜
숙고하는 통찰력의 서예, 그리고 존재감

취묵헌 인영선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은 백제미의 서예적 표현

근원 김양동
각.서.화를 혼융한 새로운 조형어법의 창시자

홍석창
견실하고 중후한 필선의 미

하석 박원규
"글씨는 쓰는 것이다"

송하 백영일
전통에 바탕을 둔 질박하고 창경한 필획

학정 이돈흥
폭발적인 운필에서 느껴지는 통렬함

효봉 여태명
문자의 해체를 통한 필묵의 재해석

난정 이지연
한글 궁체를 통한 법고창신의 실현

석헌 임재우
분석되기 전에 스며드는 강한 정서적 전염력

소헌 정도준
세계를 매료시킨 소헌 서예의 현대적 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