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흐린 거울과 깨끗한 거울
세 아들의 등산 / 강희맹
밤나무 예찬 / 백문보
집을 고치면서 / 이규보
굽은 소나무 / 이식
배에서 사는 노인 / 권근
말을 빌리고서 / 이곡
이와 개 이야기 / 이규보
낚시하는 방법 / 남구만
벙어리저금통 / 안정복
흐린 거울과 깨끗한 거울 / 이규보

2장 하늘인가 하고 보면 바다였네
70리에 덮인 눈 / 이덕무
내가 여기에 사는 뜻은 / 이현일
홀로 뱃전에 앉아 있으니 / 이순신
괄목상대 / 채제공
규중칠우쟁론기 / 어느 규중 부인
부끄러워해야 부끄러울 것이 없어지니 / 권근
구름 / 이산해
동명일기 / 의유당 남씨
하룻밤에 아홉 번 강을 건너 / 박지원
나를 지키는 집 / 정약용
하늘인가 하고 보면 바다였네 / 채제공
병자일기 / 남평 조씨
닭이 울면 새벽인 줄 알고 / 이주

3장 늦여름이 되니 매미 소리 더욱 맑고
어머님 계신 곳을 바라보기만 할 뿐 / 이순신
밀린 차만 보내 주시오 / 김정희
늦여름이 되니 매미 소리 더욱 맑고 / 홍대용
낮것 잡수시고 / 명온 공주, 익종
자신의 본분으로 돌아가라 / 박지원
술 마시는 법도 / 정약용
어떻게 글을 쓰는가 / 이건창
다른 사람들도 우리처럼 사랑할까요? / 이응태 부인
세한도에 부쳐 / 김정희

4장 떠나는 이 정녕 뒷기약을 남기지만
하늘이 내리신 효심 / 이이
아내 곽씨의 영혼 앞에 / 안민학
떠나는 이 정녕 뒷기약을 남기지만 / 박지원
어머님의 삶을 돌아보면서 / 김만중
귀밑머리 마주 푼 당신 / 허균
옥 같은 너를 차마 어찌 묻으랴 / 이덕무
아아, 우리 새아가 / 조성기
소라 껍데기에 얽힌 이야기 / 정약용
내 평생을 돌아보면서 / 이황

5장 막힌 것을 트이게 해야
두려워해야 할 것은 백성뿐이다 / 허균
막힌 것을 트이게 해야 / 정약용
국 한 그릇 / 이곡, 임제
파리야, 북쪽으로 날아가거라 / 정약용
서자들을 등용하라 / 정사룡
「삼국사기」를 짓고 / 김부식
벼슬아치란 누구인가 / 정약용

6장 혹 떼려다 혹 붙인 사람
병귀와 나눈 대화 / 오도일
조침문 / 유씨 부인
귀울림과 코골이 / 박지원
국화 그림자 / 정약용
쓸모없는 늙은이의 하찮은 이야기 / 이제현
눈먼 암탉 / 이익
책만 읽는 바보 / 이덕무
고양이 이야기 / 유본학
혹 떼려다 혹 붙인 사람 / 강항
별난 관상쟁이 / 이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