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문학시간에 읽기’ 시리즈를 펴내며
머리말

1 어린이, 더없이 순수한 존재
심재현, 사랑해 _최은숙
무말랭이의 맛 _린하이윈
토토의 눈물 - 프롤로그 _구로야나기 테츠코
나에게는 딸이 셋 있습니다 _한비야

2 가족, 가만히 스며드는 사랑
한 가지 기억 _김용택
신호등 _나희덕
아버지의 냄새 _윤대녕
내 손으로 아기 기르는 재미 _최정현

3 시간아, 나를 잘 어루만져 다오
행복한 사람은 일기를 쓰지 않는다 _김형경
마음에도 근육이 있다 _공지영
사진기, 빛의 방을 떠도는 헛것들을 위하여 _김선우
이름으로 가득한 세상 _느린 거북
가장 아름다운 우리말 열 개 _고종석

4 더 이상 공주는 없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살이 쪘다면 찐 거다 _김현진
순리대로 사는 것이 뭘까? _김영란
엄마와 이모 사이에서 _김선주
엄마의 이름을 돌려 다오 _변재란

5 마지막 남은 에너지를 기꺼이 쏟고 싶은 일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_한비야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 _채규철
머리보다 손발이다 _박노해
지겹도록 고마운 사람들아 _오도엽

6 나는 오늘도 달리고 있다
거꾸로 가는 시내버스 _안건모
그 어깨에 걸린 무게가 어찌 그리 같은지 _박수정
편의점에선 싸울 일이 많다 _한승태
내 이름은 아줌마, 혹은 ‘파블로프의 개’ _임지선

7 아름답게 비상하는 새처럼
학교 종이 땡땡땡 _김혜련
서울대에 못 가 참 다행이다 _김어준
드높은 삶을 지향하는 진정한 합격자가 되십시오 _신영복
청소년에게 말 걸기 _홍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