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가요 마니아의 가요 생각
1부 암울한, 그러나 격조 있는 트로트의 시대
윤심덕은 음치였다(?)
트로트는 슬픈 노래다
왜색과 <나의 조국>의 관계
잠깐! 대중가요의 이런 모습 저런 모습 : 신민요와 한복의 운명
2부 삼팔선 헤매는 아리조나 카우보이의 시대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군인도 인간이다
정말 웃기는 노래들
잠깐! 대중가요의 이런 모습 저런 모습 : 대중가요 가사 속에는 어떤 나무가 가장 많을까
3부 흑백 텔레비전으로 바라본 꿈과 희망의 시대
통일되면 어떤 노래가 유행할까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렵니다
촌스러워진 트로트와 이미자
잠깐! 대중가요의 이런 모습 저런 모습 : 황금박쥐와 코난
4부 철딱서니 없는 순수의 시대
그때 그 여학생들은 어디서 뭐하고 살까
목마른 세상에서 고래 찾으러
신중현과 김추자에 대한 기억들
박정희 대통령 앞에서 기죽은 대중가요
트로트, 그 끈질긴 생명력
대학가요제의 추억들
잠깐! 대중가요의 이런 모습 저런 모습 : 웃음을 머금은 노래들
5부 화려한 슈퍼스타, 뜨거운 언덕의 시대
꺼지지 않는 신화, 슈퍼스타 조용필
하늘과 땅
트로트, 발라드, 댄스뮤직의 삼분법은 언제부터?
대중가요의 한복판에 뛰어든 민중가요
잠깐! 대중가요의 이런 모습 저런 모습 : 여자, 여자, 여자
6부 서태지 이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대
신세대 네 멋대로 해라
쌍팔년도식 사랑? 촌스럽게
뒤죽박죽 세상에서 죽박죽뒤 노래하기
발해에서도 태극기는 삐딱하게 휘날릴까
트로트는 무엇으로 사는가
늙어가는 포크의 생명력
포스트서태지와 예쁜 아이들의 시대
죽어버린 순정 찾아 삼만리
에필로그 : 21세기 괴짜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