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 동심, 일상, 개성, 실험, 조선의 시인

1. 하늘과 땅 사이를 가득 채운 모든 것이 시다
2. 말하지 않고 말하고, 드러내지 않고 드러낸다
3. 좋은 시는 울림을 준다
4. 살아 움직이는 생물
5. 압축과 생략의 묘미
6. 기이하고 괴이하고 날카롭고 새롭다
7.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
8. 매미에 담은 마음과 귤에 새긴 삶
9. 진경산수화와 진경시
10. 놀이와 장난과 창작
11. 백탑의 맑고 순수한 우정
12. 시에는 소리가 있다
13. 조선의 시를 써라!
14. 기하실 유금과 『한객건연집』
15. 나의 절친 박제가
16. 시에는 감정이 있다
17. 시화詩話, 시품詩品, 시평詩評
18. 자연을 묘사하는 법
19. 시에는 색깔이 있다
20. 삶의 온도 냉정과 열정 사이
21. 시에는 경계가 있다
22. 사랑
23. 영처嬰處의 미학
24. 매화의 미학
25. 나의 스승 나의 벗 박지원
26. 시를 많이 짓지 않은 박지원
27. 누구나 시를 지을 수 있고,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다!
28. 소설은 구조의 문학, 시는 직관과 감각의 문학
29. 담담함과 읊조림
30. 산문 같은 시, 시 같은 산문
31. 풍속화와 풍속시
32. 이덕무와 신천옹
33. 아방가르드 정신 - 이덕무와 김수영
34. 중심과 주변
35. 언어의 선택
36. 꿀벌은 꿀을 만들 때 꽃을 가리지 않는다
37. 가난한 날의 벗, 유득공
38. 이덕무와 달
39. 삶의 냄새
40. 청계천 수표교 풍경
41. 봄날 햇볕과 가을 서리
42. 거울과 동심
43. 시 감상법
44. 꽃에 미친 바보, 김덕형
45. 국경을 초월한 우정
46. 시회詩會와 동인同人 - 서재 문화 혹은 정자 문화
47. 일상의 묘사
48. 소설은 스토리, 시는 메시지
49. 시흥詩興과 시정詩情
50. 희망과 절망
51. 이덕무와 굴원
52. 이덕무와 도연명
53. 생활의 발견
54. 기호와 취향 - 윤회매
55. 소완정의 주인, 이서구
56. 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
57. 세검정 풍경
58. 시를 짓지 않을 수 없는 이유
59. 왜 시를 읽는가?
60. 기묘한 발상
61. 관물觀物 - 바라본다는 것
62. 향토시 - 이덕무와 신동엽
63. 득오得悟 - 깨닫는다는 것
64. 기이한 시인 이용휴
65. 한시의 미학
66. 시와 에피그램
67. 큰처남 백동수
68. 작은처남 백동좌
69. 자득의 묘미
70. 한바탕 울 만한 곳
71. 그림 같은 시, 시 같은 그림
72. 시와 계절의 기운
73. 오직 성령性靈을 드러낼 뿐
74. 슬픔과 체념 사이
75. 시인과 궁핍
76. 작은 것의 아름다움
77. 운율과 리듬
78. 감성과 사유
79. 절문切問의 미학
80. 시와 여행
81. 시 짓는 어려움과 괴로움
82. 검서체 - 실험과 창조
83. 작고양금酌古量今 - 옛 시와 새로운 시
84. 시가 바로 그 사람이다!
85. 관재의 주인, 서상수
86. 아정雅亭 - 이덕무의 시는 우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