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내면서 = 4
이 책의 출간을 기리면서 = 6
일러두기 = 8

첫째 일본의 자기 정당화를 용인하는 말
01. 종군위안부 = 18
02. 을사보호조약 = 20
03. 한일합방 = 22
04. 대동아전쟁 = 23

둘째 의미상 틀린 말이나 합당하지 않은 말
05. 평가절하 = 26
06. 상생의 정치 = 27
07. 안보불감증 = 28
08. 해방과 광복 = 29
09. 독립기념관 = 30
10. 동방예의지국 = 31
11. 사고 많은 곳 = 32
12. 일제 36년 간 = 34
13. 세쌍둥이, 네쌍둥이 = 35
14. 점입가경 = 36
15. 방금 전 = 37
16. 잘못된 과잉표현 = 38
17. 피로회복제 = 39
18. 독불장군이 없다 = 40
19. 주문, 사람을 싣는다 = 42
20. 노하우를 안다 = 43
21. 말이 안 되는 ''세례 요한'' = 44
22. 종합터미널과 공동터미널 = 46

셋째 의미상의 혼용과 오용의 일반용어
23. 시간과 시각 = 48
24. 여러 가지 종류, 기간 동안 = 49
25. 그때 당시, 과반수, 유분수 = 50
26. ''대부분의 사람'' 아닌 ''대다수의 사람'' = 51
27. ''하나도''와 ''조금도'' = 52
28. ''한나라당''의 버튼 읽기와 말하기 = 54
29. ''꾸다''와 ''빌리다'' = 55
30. ''첫째''와 ''첫 번째'', ''첫째 번''과 ''첫 번'' = 56
31. 현재에 잘못 쓰는 ''…겠습니다'' = 57
32. 확실한 사실에 대한 불확실한 표현 = 58
33. ''오찬''을 ''만찬''이라 하는 지성인? = 59
34. ''쓰임받는다''와 ''배워준다''의 잘못 = 60
35. 발이 빠질 ''염려''아니고 ''위험'' = 61
36. 승객과 고객의 혼동 = 62
37. ''다르다''를 ''달르다''로 잘못 말함 = 63
38. ''…옵시고''와 ''…시옵고'' = 64
39. 조사를 잘못 쓰는 경우 = 66
40. ''다르다''와 ''틀리다''의 구별 = 67
41. ''마음적으로'' ''나라적으로''란 말도 있는가? = 68
42. ''힘들다''와 ''어렵다''의 구별 = 69
43. ''제일''과 ''가장''의 구별 = 70
44. 매우 유사하면서도 똑같지는 않은 말 = 71
45. ''霸者''와 ''敗者''의 구별 = 72
46. 사람의 수를 가리키는 일어와 우리말의 구별 = 73

넷째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낱말
47. 아직도 쓰고 있는 구시대의 한자 훈독 = 76
48. 암 진단과 ''사형선고'' = 78
49. 특별한 한자에 대한 특이한 읽기 = 79
50. ''문둥이'' ''나환자'' ''한센인''의 다른 어감 = 80
51. 순 우리말과 한자 취음 = 82
52. 아들 딸에 대한 아버지 어머니의 별난 애칭 = 84
53. ''피서''와 ''피정''의 다른 문법 구조 = 85
54. ''님''과 ''임''의 차이와 바른 읽기 = 86
55. ''생사(生死)''와 ''사생(死生)'' = 88
56. 접두사로 쓰는 숫자 바로쓰기 = 90
57. ''결혼''과 ''혼인''의 어원 = 92

다섯째 문법에 어긋나는 말하기와 쓰기
58. 전혀 문법에 맞지 않는 복합적 표현의 말 = 96
59. 우리말의 띄어 읽기 = 97
60. 장음을 단음으로 읽는 것 = 98
61. 단음을 장음으로 읽는 것 = 99
62. 우리말의 강세음 = 100
63. 우리말에서의 말하기와 다른 띄어쓰기 = 102
64. ''드셔 보세요''는 잘못된 말 = 103
65. 틀리기 쉬운, 어려운 말 = 104
66. 이중 피동의 잘못 = 105
67. ''명사+하다'' 구문의 예외 = 106
68. 필요 없는 토씨와 겹말 붙이기 = 108

여섯째 역사에 따라 생멸하는 우리말
69. 실용성이 없는 외국어의 한글 표기 = 112
70. 사라져간 우리말 = 113
71. 사라져갈 우리말 = 114

일곱째 지성인의 바른말 탐구
72. ''남녀''도 ''여남''도 아닌 ''양성'' 쓰기 = 118
73. ''…적(的)''과 ''…상(上)''의 구별 = 119
74. 부정을 나타내는 한자어의 접두사 = 121
75. 일체와 일절의 구별 = 123
76. 洗面(일어)과 洗手(한국어) = 124
77. ''옛날''의 오용 = 125
78. ''바치다''와 ''드리다''의 구별 = 126
79. ''귀 잡수셨다''란 말의 잘못 = 128
80. ''말씀이 계시겠습니다''의 잘못 = 129
81. 그 섬이 가고 싶어요 = 130
82. 어중간한 한문 실력의 오류 = 131
83. 남편에 대한 호칭 ''오빠'' ''아빠'' ''자기'' = 133
84. 왜 어려운 한자어를 쓰는가? = 135
85. 틀리는 말은 대중가요의 가사에서도 = 137
86. 우리말 제3인칭 ''저''와 ''그'' = 139
87. 형용사의 청유형과 명령형은 불가능한가? = 141
88. ''젊다''와 ''늙다''의 문법적 성격은 같은가? = 143
89. ''한글''과 ''국어''의 개념상 차이 = 145

여덟째 교양인이 쓸 수 없는 저속한 말
90. ''…하다''의 뜻으로 쓰이는 ''…맡았다'' = 148
91. 정상인으로는 쓸 수 없는 악담 욕설 = 149
92. 공적으로는 쓰지 말아야 할 사투리 = 150

아홉째 영어에 관련된 우리말의 문제
93. 우리말 ''올림픽''은 어법상으로는 틀린 말 = 154
94. ''통일'' 대한 영어는 ''Reunification''이 아니다 = 155
95. 외국어의 지나친 사용은 우리말을 죽이는 일 = 157
96. 거의가 잘못 하는 영어 지명의 오역 = 159
97. ''힐튼''과 ''쉐라톤''의 다른 표기 = 160
98. 교통표지판의 틀린 영어 = 161
99. ''터널''에 대한 영어 표기 = 163
100. 영어의 이중 자음에 대한 우리말 표기 = 165
101. 영어와는 다른 뜻으로 잘못 쓰는 말 = 166

맺는말 = 168
부록 1: 한글의 우수성 = 170
부록 2: 우리말의 위기 = 175
찾아보기 = 181
저자 소개 =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