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권

함경도
발해의 금거울
절부암
외매때가리
은혜 갚은 황새
자랑하기 좋아하다가

평안도
왜가리의 꼬리가 짧아진 까닭
찰밥은 내 등에
꾀쟁이 토끼
사람 많은 곳에서 팔라니까
어리석은 원님
효자 흉내 냈다가
호랑이의 미끼가 되었더니
충성스런 개
아기바위
무릎 뼈는 왜 움직일까?
재치 있는 아들
밥값으로 집 부숴 드릴게요

황해도
여우 누이
벼와 돌을 맞바꾼 욕심쟁이
개구리 둘 없는 것이 평생의 한
착한 동생이 얻은 선물
미련퉁이 신랑
얻어맞아서
돌떵애비

강원도
삼악산
말우묵 삼정재 마명재 죽이리
고시레
정선의 물레방아
화수분
세 글동무
이·벼룩·빈대
나는 마른풀만 먹어

2권

경기도
핑계 많은 불효자
하늘이 감동한 효자
둘째 가라면 서러워
배내고개
선돌목
오줌을 누어야지

충청도
공수래공수거
아까는 잘못했어요
주인 버릇 고친 머슴
용감한 남매

경상도
진주 자리꼽쟁이
세 딸과 양아들
까막눈의 외상 장부
옥계천 진주바위
앙큼할미
허도령과 이매탈
어진 형수
우애 없는 형제에게는
착한 아우와 농사짓는 개
버선 한 켤레로 마련한 밭
걱정이 비켜 간 노인
지혜로운 아이
내 울음이 참 울음인 줄 아셨수?

전라도
나 잡아 봐~라
장인을 속이는 사위
지렁이라고?
훈장님을 장가보낸 제자

제주도
희뿌리 샘물
당팟당장
꾀꼬리와 호랑나미
매부리관
허웅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