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권: 이름하는 낱말 명사

가을걷이 텃밭이 달라졌어요 16
감상感想 나는 왜 그 책을 좋아하게 됐을까 18
경계심 겁쟁이가 아니야, 조심성이 많은 거야 21
경험 헬렌 켈러를 만든 한마디 말 24
고장 고장 난 하루 26
곤란 왜 다들 나한테 그래 29
공유 기쁨을 나눌 수 없다면 32
공익광고 어린이에게 선거권을 34
관련 러브레터의 주인공을 찾아라 37
구상 엄마는 공부 중 40
군침 내 사랑, 아귀찜 43
권리 더 좋은 운동화를 신을 자격 45
근심 이래도 저래도 걱정이야 47
까닭 거북은 왜 등에 집을 지고 다니나 49
꾀 100살 토끼의 장수 비결 52
나비잠 아기는 나비잠, 아빠는 새우잠 55
난간 난간 하나가 뭐라고 58
눈독 탐나는 걸 어떻게 해 61
단위 ‘한 근’의 미스터리 65
동아줄 영치기 영차, 줄다리기 69
뒤풀이 함께 뛰고 나서 함께 먹는 밥은 꿀맛 72
뒷전 놀기만 해도 바쁜데 책이라니요 75
등받이 의자를 고를 때 제일 중요한 것 78
땔감 눈길 위의 세 소년 81
맏이 첫째라는 이유만으로 83
말버릇 안 들킬 자신이 있다요 86
매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배달부 88
몰두 정말로 몰랐다니까 91
물보라 푸르게 몰려와 하얗게 부서지네 94
물장구 텀벙텀벙 첨벙첨벙 97
미닫이 옆으로 밀어서 열어요 100
반나절 낮의 103
발명 전구의 탄생 106
보람 힘들긴 해도 기분이 좋아 109
보름 어른이 되기엔 짧은 시간 112
부담 어깨가 무거워 115
부리 누구의 말이 옳은가 118
분실물 잃어버린 떡을 찾아서 121
분위기 공기의 표정 124
비늘 은빛 갑옷 127
뻐드렁니 토끼처럼 귀여워 129
상황 조심, 조심, 불조심 132
샅바 불꽃 튀는 신경전 135
서리 신통이의 시골 가을밤 138
속셈 뛰는 이리 위에 나는 여우 있다 141
수거 재활용에 대해 생각하다 144
숨구멍 숨이 들고 나는 길 146
시늉 진짜 친구를 알아보는 법 149
시청 드라마에 빠진 아빠 151
신세 지네 아내 153
실감 이제야 알겠어 156
실망 우정이 고작 이런 거야 159
쓸모 경우에 따라 달라요 161
안목 세상에서 가장 값진 도자기 164
야단법석 시끌시끌 북적북적 167
엉겁결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 170
연료 지구가 뜨거워요 173
예보 우산을 깜빡해도 즐거운 날 177
요양 온 가족의 힐링 타임 180
요청 생쥐님, 곡식 좀 빌려주세요 183
원인 내가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니 186
응석 삼촌은 어리광쟁이 189
의도 봉이 김선달의 속마음 192
의식 가족 의식의 출발 195
이듬해 상우가 태어난 해 198
인상 두 얼굴의 사나이 201
장면 찰칵, 눈에 담긴 광경 204
재주 하나만 잘해도 충분한 이유 207
저작권 애국가 부를 때 돈을 내야 한다고? 210
조립 블록이 모여 로봇 짠 213
짜임 부분과 전체 216
처지 놀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219
천지 문 둘레에 가득 피어난 민들레 222
청정 바닷속이 환히 들여다보여 224
추측 아마도 그랬을 거야 226
충고 진솔하고 용감한 말 228
치장 누가 제일 예쁠까 231
콩깍지 할머니 눈에 콩깍지 234
품삯 부잣집 며느리 선발 대회 236
풋콩 엄마의 군것질 239
항아리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난 장사 242
해돋이 안녕하세요, 해님 245
허드렛일 힘들지만 눈에 잘 안 띄는 일 247
후원後援 두 친구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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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꾸며주는 낱말 동사 부사 형용사
가르치다 - 신사임당의 스승은 누구일까 16
간당간당하다 - 어부는 왜 지도를 고쳤을까 19
갈라지다 - 논바닥이 거북이 등처럼 22
강중강중 - 여우야, 내 춤 한번 볼래? 24
개운하다 - 감기 뚝 26
갸륵하다 - 용왕이 자라에게 그랬대 29
갸웃거리다 - 궁금해서 고개가 기우뚱 32
거머잡다 - 보리밭 손님 35
거침없이 - 바나나 전쟁 37
고려하다 - 엄마의 기준 41
고요하다 - 달의 목소리 44
공경하다 - 손순 이야기 47
공손하다 - 시어머니 길들이기 50
괜찮다 - 최고가 아니라고? 53
그래서 -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56
꾸덕꾸덕 - 햇살과 바람에 정성껏 말린 생선 59
나약하다 - 누가 그를 나약한 나라의 백성이라 했는가 62
낭송하다 - 새들의 시 낭송 65
내세우다 - 바둑은 내가 제일 68
넉넉하다 - 반칙이 아니야, 정성이야 70
늘이다 - 고무줄을 당겨라 73
늠름하다 - 작은오빠에게 이런 모습이 76
닦다 - 정말로 지울 수 없는 건 79
닮다 - 형과 동생이 서로 82
도돌도돌 - 매끈한 피부를 돌려줘 85
도란거리다 - 민지랑 남자친구랑 87
두텁다 - 백아와 종지기의 우정 90
뒷받침하다 - 근거를 제시하세요, 근거를! 93
들썩들썩 - 저절로 어깨춤이 나요 96
따지다 - 하나하나 짚어 봐요 99
딱하다 - 버려진 동물이 이렇게 많다니 102
만질만질하다 - 아빠만 꺼끌꺼끌 104
망설이다 - 세 갈래 길 위에서 106
머뭇머뭇하다 - 이걸 고르면 저게 아쉬워 108
몰랑몰랑 - 인절미는 씹는 맛이 최고 110
무성하다 - 황금 나무 112
믿다 - 당신은 내게 돌아올 거예요 114
반드시 빼앗긴 1등, 되찾고 말 거야 117
반복하다 - 잔소리는 지겨워요 120
별나다 - 색다른 생각이 필요해 122
보드레하다 - 아기 피부는 어쩜 이리 125
보잘것없다 - 못난이 감은장아기 128
부들부들 - 연이의 식성 131
부산스럽다 - 죽은 쥐를 살리는 마법 134
부치다 - 시골에서 온 오미자 136
분명하다 - 사기꾼 가려내기 139
불편하다 - 친구 사이가 멀어졌을 때 142
빗대다 - 이솝의 필살기 145
사납다 - 뚱땅 쓱싹 불쑥 대나무 숲 148
삶다 - 딱딱한 고구마가 포슬포슬해져요 151
상쾌하다 - 산 위에서 만난 봄바람 154
생생하다 - 벌레 꿈 157
성급하다 - 침착해도 괜찮아 160
소란스럽다 - 선생님이 없는 교실 163
손꼽다 - 다정이와 만나기로 한 날 166
송두리째 - 세상을 뒤바꾼 무지개, 칸 실크 169
실룩실룩하다 - 돌호박은 내 거야 172
쏜살같이 - 세월의 속도 175
쏠리다 - 지하철 풍경 178
씨근거리다 - 사슴과 뱀과 사람 181
애틋하다 - 아사달과 아사녀 184
어리둥절하다 - 전라도에 두고 온 꼬마 신부 187
어우러지다 - 여럿이 함께 만든 무대 190
어질다 - 증삼의 참모습 192
엉뚱하다 - 나는 어디 간 걸까 194
엊그제 - 못골 할아버지의 전화 197
연결하다 - 밍밍이와 떨어지기 싫어 200
염려하다 - 걱정왕 소희 203
예상하다 - 도사님, 도사님, 까치 도사님 206
왜냐하면 논리적으로 말해 봐요 209
우쭐하다 - 배짱 하나로 장가들기 212
움찔하다 - 자라 얘기에 놀란 가슴이 215
움칫하다 - 엄마야, 깜짝이야 218
웅성거리다 - 아테나 여신이 노여워한 이유 221
유쾌하다 - 노래하는 골짜기 224
으쓱하다 - 너도 내가 부러워질걸 227
음흉하다 - 흥수가 나타났다 230
의젓하다 - 얼마나 큰 인물이 되려고 저럴까 232
익숙하다 - 고향 떠난 개구리 235
잊어버리다 - 수요일을 기억해 주세요 237
잘바닥잘바닥하다 - 수제비 반죽은 재미나요 240
잡수다 - 엄마 걱정 243
재빠르다 - 꺼꾸리 현아의 진가 246
존경하다 - 헤르메스의 착각 248
줄곧 떴다 - 수다쟁이 250
중요하다 - 때로는 잔소리보다 책 253
짐작하다 - 누가 콩나물을 훔쳤을까 256
쩔쩔매다 -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 259
찐득찐득 - 사탕범벅 땀범벅 262
초라하다 - 옷차림으로 사람을 판단하다니 265
충분하다 - 이미 넉넉한 사랑 268
친하다 - 코끼리랑 올빼미랑 270
칭얼대다 - 이무기님, 그건 안 돼요 273
탁월하다 - 이야기꾼 다혜처럼 276
퉁명스럽다 - 다정하게 말할 기분 아니야 279
푸들거리다 - 자존심 센 독수리 282
피하다 - 미륵불 귀에 피가 나면 285
해어지다 - 어사복이 그리도 좋을까 289
헤아리다 - 진짜 독서왕을 찾노라면 292
활용하다 - 곽외의 지혜 295
황홀하다 - 아름다운 저주 298
후터분하다 - 날씨 때문에 싸운 날 300
휘둘러보다 - 악어의 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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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굳어진 문장 관용구·속담

가는 날이 장날 ― 왜 하필 오늘일까 16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 친구 메아리 18
가재는 게 편 ― 너는 내 짝꿍 21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 군자와 성인의 차이 24
갈수록 태산 ― 바리데기 이야기 27
걸음아 날 살려라 ― 한 방 먹은 호랑이 30
겁에 질리다 ― 폭력 앞에 선 사람들 33
고개를 갸웃거리다 ― 메뉴 싸움 36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내 말 좀 들어 봐 39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기분 좋은 시험 42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 고양이가 된 오원 45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좋은 글이란 48
군침이 돌다 ― 돌아온 입맛 51
귀 기울이다 ― 마음을 파고든 목소리 53
귓등으로 듣다 ― 칼로 물 베기 57
그림의 떡 ― 루이 브라이의 점자책 60
금강산도 식후경 ― 잘 놀려면 잘 먹어야지 62
길고 짧은 것은 재어 보아야 안다 ― 치마 길이 대소동 65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67
꿩 먹고 알 먹고 ― 뜻밖의 행운 71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기역 주세요 74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쉿, 삼신할머니가 듣겠어요 77
내 코가 석 자 ― 방이 형제 이야기 80
너 나 할 것 없이 ― 시간표 바꿔 주세요 83
누워서 침 뱉기 ― 행운이 좋아하는 것 86
눈 깜짝할 사이 ― 악마가 일을 해치우는 속도 89
눈살을 찌푸리다 ― 엉큼한 중과 예쁜 처녀 92
눈에 차다 ― 하나로 묶은 나뭇가지 95
눈이 동그래지다 ― 칼국수가 좋아요 98
눈치를 살피다 ― 똥강아지 꿀강아지 100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 어느 늦깍이 도둑의 도전 103
달걀로 바위 치기 ― 지수의 결심 106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나무의 세 친구 109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 분하지만 별수 없군 113
도토리 키 재기 ― 다람쥐 눈에는 어떨까 115
독 안에 든 쥐 ― 물고기를 몰아라 118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어떤 의사의 좌우명 121
두말하면 잔소리 ― 점쟁이의 꿈풀이 124
등잔 밑이 어둡다 ― 우리 동네에도 유물이 있을까 126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상상은 자유 129
마른하늘에 날벼락 ― 도둑맞은 금덩이 132
마음을 주다 ― 우리 친해질 수 있을까 135
말문이 막히다 ― 엄마를 찾아주세요 138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양반의 천 냥 빚 141
모르는 게 약이요 아는 게 병 ― 내일을 볼 수 있다면 144
목이 막히다 ― 가난한 부부의 다짐 147
목이 빠지게 기다리다 ― 망부석이 된 여인 150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쓸데없는 도끼 자랑 153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다시 읽는 콩쥐팥쥐 이야기 156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잘못된 자식 사랑 159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 다들 어떻게 알았지 162
발이 떨어지지 않다 ― 사고 싶은 게 서로 달라 165
방귀 뀐 놈이 성낸다 ― 이야기 잔치의 방귀쟁이 169
배꼽을 쥐다 ― 사랑스러운 재롱 잔치 172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마법 스프 175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 힘든 일 뒤엔 기쁜 일 178
빈 수레가 요란하다 ― 배불뚝이의 허세 181
서당 개 3년에 풍월을 읊는다 ― 구구단은 너무 어려워 184
설 자리를 잃다 ― 그 많던 문방구는 어디로 갔을까 187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게으른 농부 190
손꼽아 기다리다 ― 기다림은 행복해 193
시간은 금이다 ― 벤저민의 책값 196
식은 죽 먹기 ― 이쯤이야 거뜬하게 할 수 있지 199
어깨가 으쓱해지다 ― 미륵님의 선물 202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 생떼 부린 부자 205
어안이 벙벙하다 ― 도대체 왜 207
언 발에 오줌 누기 ― 머리 아픈 숙제 210
얼굴을 붉히다 ― 사은품 쟁탈전 213
옥에도 티가 있다 ― 화씨벽 이야기 217
우물 안 개구리 ― 개구리의 지상낙원 220
웃는 낯에 침 뱉으랴 ― 엄마의 마음을 녹이자 223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무섬마을의 외나무다리 226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실수해도 괜찮아 229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원님이 되고 싶은 시골 부자 232
입맛을 다시다 ― 여우와 포도 235
입술을 깨물다 ― 쇠똥구리와 독수리 238
입이 딱 벌어지다 ― 어리석은 호랑이 241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고슴도치와 밤송이 244
주먹을 불끈 쥐다 ― 동민이는 억울해 246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 나도 빛나고 싶어 248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프랑스 국가에 숨은 뜻 251
콧등이 시큰하다 ― 함께 가는 고래들 254
콧방귀를 뀌다 ― 선비의 소원 256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콩밭인가 팥밭인가 259
토를 달다 ― 훈장님과 아이들 262
티끌 모아 태산 ― 황금을 잃어버린 가난뱅이 265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나 ― 미우나 고우나 우리 형 268
풀 죽다 ― 생명을 기른다는 것 271
피부로 느끼다 ― 엄마 아빠 없는 밤 274
핑계가 좋아서 사돈네 집에 간다 ― 가랑비와 이슬비 277
하늘 높은 줄 모르다 ― 어느 특별한 명절 280
하늘의 별 따기 ― 우리 모두는 잘하는 게 달라 283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다 ― 정승 아들과 소의 공부 대결 286
한 입으로 두말하기 ― 스님과 농부의 내기 289
허리를 펴다 ― 소가 된 아이 292
혀를 차다 ― 마음을 울린 판소리 한 자락 295
혼쭐 빠지다 ― 특명! 동방삭을 잡아라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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