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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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_말이 예쁜 아이로 키우는 우리말 예절

1장 문득 아이의 말버릇이 걱정스러워질 때
‘열나’, ‘졸라’가 입에 붙은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
유행어 따라 하는 아이, 방치하면 생각 없는 아이 된다
약인가, 독인가? 텔레비전과 인터넷의 두 얼굴
‘헐’ 한 마디로 모든 감정을 뭉뚱그리는 아이들
영어 단어 섞어 쓴다고 영어 실력이 좋아질까?
‘소시’? ‘안여돼’? 의사소통을 가로막는 줄임말
‘짜증 나’와 ‘좋아요’밖에 모르는 아이의 표현력은?

2장 어릴 적 언어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우리말은 우리 아이가 살아갈 든든한 집이다
우리말을 잘하는 아이가 관찰력도 좋다
잘 물을 줄 아는 아이가 사회성이 높다
언어 능력에도 성장판이 있다
영어만 잘하는 ‘잉글리시 앵무새’로 키울 것인가?
띄어쓰기 하나에서부터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아이라면 꼭 알아야 할 말

3장 부모가 바로 써야 아이의 말이 바로 선다
아이의 말은 우리 가족을 비추는 거울이다
부모가 존댓말을 쓰면 아이 가슴속에 존중하는 마음이 자란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말은 우리말 보물창고이다
지나친 높임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
남을 높이려면 먼저 자신부터 낮추어라
호칭을 잘못 쓰면 ‘족보 없는’ 집안이 된다
아기에게 ‘너무’ 예쁘다고 하면 실례다
‘오랜만에’ 초상이 났다고 하면 큰일 난다
스마트폰 사주기 전에 ‘똑똑한’ 통화 예절부터 가르쳐라
상황에 따라 다양한 우리 인사말을 제대로 구사하자

4장 말이 예쁜 아이를 위한 상황별 아름다운 우리말
‘잗젊은’ 얼굴만 좋아하는 세상, ‘좁쌀과녁’은 서러워!
‘포스트잇’, 우리나라에도 옛날부터 있었다
자습서가 아무리 좋아도 공부 못하는 이유
‘알바’ 때려치우고 ‘뜬벌이’ 하자
바로 이 맛이야! 음식 맛을 맛깔나게 표현하는 우리말
비빔밥 속에는 우리말도 들어 있다
주전부리는 역시 ‘깡’이 최고!
껌값, 떡값, 담뱃값을 합치면 얼마?
우리말 이름을 불러주면 내게로 와서 ‘꽃’이 된다
영화 속 주연과 조연을 우리말로 하면?
든든한 ‘뭇바리’만 있으면 ‘벗바리’는 필요 없다
‘이 안에 너 있다’보다 멋진 사랑 고백
얄라차! 이런 감탄사도 있었네
대중가요도 우리말로 노래하면 더 애틋하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게 권하는 말
신소리를 잘해야 ‘국민 엠시’지!
‘대박’의 우리말 습격 사건
궂긴 날에는 ‘헤살꾼’을 조심하세요
앙드레김이 이 말들을 알았더라면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 일기예보가 듣고 싶다

부록1_알면서도 헷갈리는 호칭어와 지칭어
부록2_일상에서 예쁘게 쓸 수 있는 우리말 100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