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글 다양한 통치 리더십, 고구려, 백제 신라의 왕들
신성한 존재, 국왕의 탄생 │ 절대를 지향하나 상대적인 왕권 │ 고대 국왕들의 다양한 리더십
고구려의 유리왕 고유리 국가의 기틀을 다진 제2의 건국시조
외톨이 왕 │ 극기와 인내의 세월 │ 비전과 결단의 국내성 천도 │ 국가 정체성을 세운 통찰력 │ 위기 속에 연맹장이 된 기회 포착능력 │ 유리왕의 통치, 그 이후
ㆍ동맹제
고구려의 광개토대왕 고담덕 드넓은 영토를 개척한 영웅
웅대한 비전과 역사적 통찰력 │ 뛰어난 전략가의 면모 │ 고구려의 영광, 동아시아 평화의 초석
ㆍ광개토대왕릉비
백제의 무령왕 부여사마 총체적 위기를 해결한 경륜의 준비된 지도자
백제의 패배와 왕실의 위기 │ 위기에 요청된 새로운 리더십 │ 준비된 리더 │ 세련된 국제감각 │ 군사 문화 강국 백제
ㆍ무령왕릉 지석
신라의 진흥왕 김삼맥종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진 믿음의 인재 경영
사려 깊은 성품과 통찰력 │ 인재 양성의 장, 화랑도를 세우다 │ 통치의 목표와 삼국통일의 비전 제시 │ 성공적인 인간 경영 │ 이사부, 거칠부 그리고 김무력 │ 삼국통일의 기반 마련
ㆍ한강 유역을 둘러싼 고구려와 신라의 밀약
신라의 선덕여왕 김덕만 너그럽고 현명하고 센스 있는 여왕의 리더십
여왕 즉위 전야 │ 왕의 능력 과시 │ 관인명민의 리더십 │ 종교 중심적 사고와 현실 인식 부족 │ 용춘과 김춘추 그리고 김유신 │ 선덕여왕의 통치가 남긴 것
ㆍ첨성대
백제의 의자왕 부여의자 망국을 재촉한 성취욕과 자만심
훌륭한 제왕의 자질 │ 성급한 성취욕과 자만 │ 멸망을 재촉한 근시안적 국제감각
ㆍ서동설화
통일신라의 신문왕 김정명 통합을 위한 통찰력, 결단, 추진력
새 시대를 위한 과감한 구세력 청산 │ 왕실의 정통성 확보 │ 체계적인 제도 정비 │ 중세적 지배체제의 원형 제시
ㆍ만파식적
2부 고려의 제왕: 천자, 왕실의 대표자, 정치집단의 수장
도입글 삼한 통일에 기초한 고려 황제국 체제의 왕들
고려 국왕의 정치적 위상 │ 천자로서의 국왕 │ 측근정치와 정국 운영 │ 고려 국왕들의 다양한 리더십
태조 왕건 포용력과 균형감각을 지닌 통합군주
후삼국의 영웅군주들 │ 태조 왕건의 스승, 궁예 │ 민심을 중시한 포용력 │ 다시 통합의 리더십으로
ㆍ견훤과 왕건이 주고받은 편지
성종 왕치 고려 왕조의 기초를 세운 군주
여론을 중시한 리더십 │ 조화와 균형의 리더십 │ 신하의 혹독한 비판 경청 │ 성공적인 군주의 덕목
ㆍ화풍과 국풍
숙종 왕옹 난국 돌파를 위한 부국강병의 그림자
수도를 옮기자 │ 쿠데타로 왕위에 오르다 │ 난국 돌파의 또 다른 카드, 화폐 유통과 여진 정벌 │ 부국강병의 리더십 │ 관료들의 생각은 달랐다 │ 개혁의 변증법
ㆍ숙종 개혁의 쌍두마차, 대각국사 의천과 윤관
의종 왕현 왕권의 신성성을 추구한 비운의 국왕
무신정변-무신의 횡포인가, 군주의 잘못인가? │ 믿었던 도끼, 측근의 자중지란 │ 즉위는 했으나, 불안한 정국 │ 왕실 중흥의 표방과 왕권 신성의 강조 │ 문신 관료집단이 외면한 리더십
ㆍ《편년통록》과 《왕대종록》
충선왕 왕장 내치에 어두운 실패한 이상군주
전쟁은 끝났으나, 더 큰 시련이 │ 시행착오로 끝난 즉위 개혁 │ ‘세계화’를 추구한 최초의 한국 국왕 │ 제왕학의 교과서, 원나라 궁정생활 │ 내치에 소홀한 이상군주
ㆍ충선왕과 성리학
공민왕 왕전 현실에서 실패한 미완의 개혁가
공민왕을 위한 변명 │ 대세를 읽을 줄 아는 리더십 │ 치밀한 용인술 │ 포위된 국왕
ㆍ신돈의 개혁
3부 조선의 제왕: 왕권과 신권, 그 갈등과 조화의 권력 시스템
도입글 조선 왕조 518년, 27명의 제왕들
조선 국왕의 정치적 위상 │ 적장자 왕위 세습의 아이러니 │ 조선 후기 국왕의 리더십 │ 지금 그들을 돌아보는 이유
태종 이방원 권력의 일원화를 추구한 냉혹한 군주
격동기 킬러의 본능 │ 왕권이냐, 신권이냐 │ 왕이 주도하는 나라 만들기 │ 한양 재천도와 청계천 공사의 혜안 │ 미래를 보는 후계자 선택
ㆍ태종과 계모 신덕왕후 강씨의 악연
세종 이도 함께하는 소통정치의 표본
집현전 설치와 인재풀의 활용 │ 세법의 확정, 10년에 걸친 여론조사 │ 자본 민본ㆍ실용정신의 꽃,《훈민정음》 │ 촌로들의 경험을 최대한 살린 《농사직설》 │ 의학의 신토불이 《향약집성방》 │ 실용정신이 녹아 있는 과학기기들 │ 폐출된 형에 대한 배려
ㆍ세종에 관한 질병 보고서
광해군 이혼 명분보다 실리를 택한 현실정치가
광해군이냐, 영창대군이냐 │ 왕통 강화를 위한 무리수, 계축옥사 │ 전란의 상처 회복을 급무로 삼다 │ 실리외교로 전쟁을 막다 │ 광해군의 빛과 그림자
ㆍ광해군의 국방 강화 의지와 화기의 제작
효종 이호 북벌, 실현 불가능한 목표의 외길을 간 고독한 왕
심양으로 간 두 왕자, 소현세자와 봉림대군 │ 심양에서 새롭게 눈을 뜬 소현세자 │ 뜻하지 않던 왕의 자리, 그리고 북벌 │ 북벌 추진의 허와 실 │ 하멜의 표류와 나선 정벌
ㆍ현실의 패배와 소설 속 승리, 《박씨전》의 탄생
숙종 이순 붕당정치 국면을 돌파한 카리스마의 정치
숙종 카리스마의 원천 │ 급박하게 바뀌는 정국의 연출자 │ 서인을 정권의 파트너로 삼다 │ 거대한 장벽, 송시열을 희생시키다 │ 정국 돌파의 급처방, 환국 │ 성리학 이념이 구현되는 나라 만들기 │ 주전론의 등장과 상평통보의 유통 │ 영조 정조시대의 서막을 연 리더십
ㆍ숙종시대 〈요계관방지도〉 제작의 의미
영조 이금 왕조의 중흥을 이끈 뚝심과 포용의 추진력
쓰라린 당쟁의 경험과 탕평책 │ 서민군주 표방과 균역법 여론조사 │ 홍수 방지와 도시 실업자를 위한 청계천 공사 │ 아들을 죽인 비정한 아버지 │ 정치 경제 문화의 중흥을 이끌다
ㆍ청계천 준설공사
정조 이산 개혁군주의 실천과 좌절
개혁정치의 산실 ‘규장각’ │ 시전상인들의 특권을 뿌리뽑다 │ ‘나는 죄인의 아들이 아니다!’, 화성 건설과 행차 │ 문예 중흥과 편찬사업 │ 미완의 개혁군주
ㆍ화성공사의 종합 보고서, 《화성성역의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