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삽질로 쓰는 역사 _ 무령왕릉 발굴 vs 트로이 발굴
삽질로 찾아낸 비밀 | 한국 고고학의 대사건 | 트로이의 인디아나 존스 | 무덤 속의 보물 | 백제 중흥의 서막을 연 훈남 왕 | 신과 영웅들의 전쟁 | 타임캡슐이 새로 쓰는 역사

믿음의 영광을 짓다 _ 불국사 vs 성 소피아 성당
언제 만들어졌나 | 전성기의 국책 사업 | 웅장함을 세우다 | 불국의 위엄을 구현하다 | 불국사와 성 소피아 성당을 만든 사람들 | 보물이 한가득

왕좌의 게임 _ 후삼국의 분열 vs 프랑크 왕국의 분열
왕국의 탄생 | 종교라는 새로운 운영체제 | 행복은 신분순! | 통일왕국의 전성시대 | 내가 왕이로소이다! 왕좌의 게임 | 통일한다는 것은

칼의 시대 _ 고려 무신정권 vs 일본 무사정권
한국과 일본의 무인시대 | 칼을 벼리는 무인들 | 결전의 순간, 쿠데타의 그날 |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 | 쿠데타는 계속된다 | 기업가들의 롤모델 오다 노부나가 | 최씨 무신정권의 서막 | 몽골의 침입과 세키가하라 전투 | 칼의 시대가 막을 내리다

인문학의 탄생 _ 성균관 vs 중세 대학
옛날 옛적 대학은 | 학생이 갑질하는 대학 | 똑똑하거나 혹은 돈이 많거나 | 성균관의 시간표는 북소리로 돌아간다 | 시험에 울고 웃고 | 성균관의 빡센 커리큘럼 | 왜 공부하는가

시시비비의 기준을 세우다 _ 경국대전 vs 나폴레옹 법전
법치란 무엇인가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율령체제로 국가의 안정을 이루다 | 고려장은 없다 | 혁명의 정신을 법제화하다 | 《경국대전》, 조선왕조 체제의 규범을 확립하다

역사를 바꾼 그날 _ 계유정난 vs 콘스탄티노플 함락
1453년으로 가는 타임머신 | 수양대군의 입장 | 왕국의 아킬레스건, 왕권 | 장자계승의 원칙은 지켜졌을까 | 성공한 군사 쿠데타 | 콘스탄티노플의 함락 |
그날이 바꾼 세상, 르네상스와 사림파

개혁의 힘 _ 기묘사화 vs 종교개혁
천국행 티켓을 팝니다 | 사림파의 등장 | 두 남자의 성장 | 왕의 남자 | 조광조의 개혁정치 | 양날의 칼, 개혁의 한계 | 종교개혁의 양대산맥 | 개혁, 변화의 전조가 되다

기나 긴 전쟁 _ 임진왜란 vs 백년전쟁
전쟁의 서막 | 준비된 침공 | 일본과 잉글랜드의 일방적인 우세 | 전세 역전의 계기: 의병과 잔 다르크의 활약 | 영웅의 시련 | 승전보의 기억 | 전쟁과 평화 | 국제정세를 뒤흔들다

두 전쟁의 전초전 _ 정묘호란 vs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오랑캐가 쳐들어오다 | 신흥 강국의 등장 | 전쟁의 전조 | 속수무책으로 패하다 | 전쟁은 계속된다

가장 치욕스런 전쟁 _ 병자호란 vs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한 번 당하고 두 번 당하는 조선| 비스마르크의 계략 | 50일 만의 항복 | 삼전도와 베르사유의 굴욕 | 패전에는 이유가 있다 | 독일과 청나라의 전성시대 | 전쟁은 하지 않는 것이 이기는 것

왕의 망명 아닌 망명 _ 아관파천 vs 동북아 국제 정세
제국주의의 시대 | 청나라의 몰락 | 왕비가 살해당하다 | 고종, 러시아공사관에 신변을 의탁하다 | 러시아의 사정 | 황제의 나라를 선포하다

1919년, 독립운동의 해 _ 3·1운동 vs 인도 독립운동
대한독립만세! | 조선과 인도, 식민지로 전락하다 | 폭발하는 독립운동 | 독립운동의 대명사, 유관순과 락슈미바이 | 1919년의 운동이 남긴 것

광복의 의미 _ 대한민국 임시정부 vs 프랑스 임시정부
나라를 잃고 망명정부를 만들다 | 대한민국, 공화국의 이름으로 | 프랑스 임시정부, 전후 재건을 준비하다 | “조국의 문지기가 되고 싶소.” | 프랑스의 국부 | 광복의 의미

호국의 기억 _ 현충일 vs 앤잭데이
죽은 자들을 위하여 | 전쟁 영웅을 기리는 방법 | 공정하지 못한 논공행상 | 개선문의 영광 | 호국의 영령들이여!

‘쩐’의 문화사 _ 한국사의 돈 vs 세계사의 돈
돈의 발견 | 물물교환에서 화폐로 | 한국 사람들은 언제부터 화폐를 썼을까 | 서양 화폐의 변천사 | 화폐 그림은 국가의 얼굴 | 돈 놓고 숨은 그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