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인천의 옛지도를 펴기 전에_인천고전문학과 문화정체성, 그리고 한시(漢詩)

1장 관아,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별세계이네
자연과 하나되는 마음/가문과 지역에 대한 자부심/조수의 흐름/봄바람 부는데/관원의 마음/비 내리는 추억/소래산 주변/비룡산

2장 문학산과 능허대, 속념은 구름 따라 사라지고
능허대에서/태평성대의 좋은 풍경/나를 알아주는 사람/자연에 대한 묘사/두견새의 피로 물든 진달래꽃/이규상의 죽지사

3장 자연도, 맑은 달빛 하늘 가득하고 바다는 고요한데
비경에 대한 기대/먼 바다/우정과 형제애/하찮은 대상을 통해 읽어내는 도학/주민의 궁핍 상황/절대 궁핍 속에서의 안분

4장 부평과 계양, 따스한 햇살 고운 바람에 저녁 풍경 맑기만 하고
부평으로/해 저무는데/일의 고단함/아니 온 듯 다녀간 서릿발/넓은 들판을 보니/이규보와 계양

5장 누정, 오래지 않아 신선의 꿈에서 깨어나니
교동의 누정/가정동의 누정/계양의 누정/이규보의 다시(茶詩)/차로 다스리는 마음/다담(茶談)을 통한 타인과의 소통

6장 팔경, 아득히 기러기 돌아가는 곳 그림자는 오르락내리락
김로진의 심주십경/교동팔경/이형상의 오가팔영/오진섭의 덕적팔경/계양팔경·부평팔경·서곶팔경

7장 개항장, 누각마다 악기 소리 끊겨 고요한데
개항기와 일제강점기의 인천팔경/인천잡시에 나타난 개항장/청나라 조계의 유흥공간/개항장 부두의 모습/어명시(魚名詩)/덕물도 삼형제 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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