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떠도는 말과 시인
썰렁한 개그들 - 차려진 밥상 위의 맹물 그릇들 = 16
욕설의 사회학 = 22
산골소녀 영자와 광고 = Z7
아이들의 머리카락을 건드리지 말라 = 30
미래의 모차르트가 죽어가고 있다 = 33
영어 공용화론? 영어 공룡화론? = 36
김대중 정부 문화정책 = 44
신지식인론, 무엇이 문제인가 = 49
신춘문예, 다시 생각해보자 = 55
노벨문학상 유감 = 58
문학은 사라지지 않는다 = 62
근대시의 소명 - 결별과 통합 = 73
제2부 여자의 말
여자로 말한다는 것 = 92
말하는 여자의 천역(賤役) = 101
한국 땅에서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 = 105
여성 시인 폭행사건을 보고 = 109
변질되는 몸의 기획 = 112
누구를 위한 미인대회인가? = 116
하리수 - 인공적인 여성 = 120
섹슈얼리티와 현기증 = 124
미성년자 매매춘 문제 = 128
사후피임약 논란 = 134
콜라겐 주사와 이미지 = 138
아줌마들을 위하여 = 141
진정한 변신 = 148
오월, 단호한 부드러움 = 153
제3부 말의 벽 앞에서
지식인들이여, 입을 열라 = 158
말의 광장 = 164
말의 난장과 언론정국 = 167
오만의 수사학 - 동일성의 늪 = 174
'이 사람'에 대한 단상 = 180
벽 앞에서의 한 시간 = 192
왜 반조선일보 운동인가? = 199
국민을 등지고 돌아선 오만한 언론 = 213
얼음장 밑에 갇힌 '흰옷' = 223
김대중 주필에게 보내는 정중한 제안 = 230
노무현의 아름다운 소신 = 236
옥천군민들에게 존경을 = 239
제4부 터져 나오는 말
근혜 언니에게 = 240
우리에게 박노해는 누구인가 = 251
누가 영웅인가? = 262
서울대의 거울 = 266
영남인들에 당부함 = 270
영혼주식회사 = 273
죽어 길이 되신 아버지께 = 276
그들의 죽음을 밝혀달라 = 280
2001년 9월 11일 = 284
지면서 이기는 역설적 전망 = 287
정처 있는 걷기 = 291
제5부 내면의 딸, 그리고 침묵
탈근대적 아줌마의 공부 = 296
죽음을 넘어서 = 314
눈雪이 사랑하는 방식 = 319
새 봄, 시작하는 젊음을 위하여 = 321
강아지 또또 = 327
엄마를 덮고 잔다 = 330
영혼의 사금(砂金) = 333
사랑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 = 339
봄에는 짐승처럼 예민해져야 한다 = 343
엄마, 내 아기 = 347
불규칙하게 쓰는 노트 = 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