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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도대체 영어가 뭐길래?

들어가는 글
조선엔 이미 영어도사가 많았다

Ⅰ. 조선, 영어를 만나다
1. 하멜 일행은 영어를 했을까
2. 조선에 처음으로 영어가 나타나다
3. “왜가리가 시끄럽게 지절거리는 소리”
4. “I do not understand one word that you say.”
5. 한문 통역 … 서양과 깊은 대화를 나누다
6. “그들의 언어는 유럽에서 결코 발견된 적이 없다”
7. 조선말 557개를 수집하다

Ⅱ. ‘믿음’ 품고 온 서양어
1. 프랑스 신부들 열성 다해 조선말 익혀
2. 영어 알파벳 처음으로 소개
3. 육필 사전 필사해 돌려보며 공부
4. 최초의 한글 입문서, ‘Corean Primer’ 발간

Ⅲ. 군함 타고 온 서양어
1. 조선, ‘며리계’로 미국을 만나다
2. 조선은 ‘무대책’, 중국은 ‘배짱’, 일본은 ‘대비’
3. 리델 신부가 통역 … 병인사옥 따져
4. 미군함, 중국인 통역 태우고 나타나
5. 중국, 일본의 조선침공설 알려줘
6. “영길리(英吉利)가 제일이라 합니다”
7. 이동인, 사토공사에 한글 가르쳐
8. “미국과 연합하라”… 영어 필요성 잉태

Ⅳ.개화파, 영어의 중요성에 눈뜨다
1. 고종, 서양어 교육에 큰 관심 보여
2. 고영철, 첫 영어학습자의 탄생
3. “서양어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
4. 해석상 분쟁이 생겼을 땐 영어를 근거로
5. 필담-이중통역으로 서양어 통역
6. 김옥균, “국금을 깨고 영어를 배워라”
7. 영어 학습자 대거 탄생

Ⅴ.개화파, 영어의 씨앗을 뿌리다
1. 영어로 영어를 가르치다
2. 방방곡곡에서 부딪히는 ‘서양 도깨비’
3. 영어 사용국, 미국에 첫 발을 딛다
4. ‘영어학교’와 병원 설립 허가
5. 영어와 함께 선교사들 몰려와
6. 급진 개화파 미국 망명객들 본토영어 공부
7. 거문도 주민들 영국군과 22개월을 같이 살다

Ⅵ. 영어 교육의 신기원
1. ‘왕립 영어학교’ 육영공원
2. “영어공부의 목적은 출세!”
3. “대뜸 영어로 가르쳐”
4. “영어 신속히 전파 중 … 프랑스어도 노력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