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전란속에 싹튼 조선 재건의 꿈
- 박학을 바탕으로 실용을 강조한 이수강 = 10
- 수기와 치인 양자를 실천한 경세가, 조익 = 14
- 조선 최고의 개혁 대동법을 시행한 김육 = 18
- 책임정치를 실천한 정승, 이경석 = 22
- 북벌을 반대하며 민심 수습을 우선한 학자, 허목 = 26
- 조선 국가의 개혁안을 제시한 경세가, 유형원 = 30
- 사문난적으로 몰린 실천적 지식인, 박세당 = 34
- 문무를 갖춘 정승, 남구만 = 38
- 외척으로 ‘국사’를 위해 몸바친 김석주 = 42

제2부 새로운 세상을 그려나가다
- 최초의 양명학의 체계를 세운 정제두 = 48
- 지구는 1년에 366회전 한다, 김석문 = 52
- 사대부가 살만한 이상향을 추구하다, 이중환 = 56
- 18세기 최고의 역법연구가, 황윤석 = 60
- 어진 정치와 민생을 위한 경세론, 이익 = 64
- 체계적인 상업 진흥을 주장한 유수원 = 68
- 공공성을 앞세워 균역법을 추진한 실무관료, 홍계희 = 72
- 조선후기 최고의 역사서를 편찬한 안정복 = 76
- 외척이자 탕평정국의 실무관료로 활동한 홍봉한 = 80
- 백두산에서 북극고도를 관측한 북학파의 비조, 서명응 = 84
- 정조대 탕평정국의 개혁을 주도한 채제공 = 88
- 조선후기 천문학을 이끈, 서호수 = 92
- 재덕을 겸비한 실천적 지식인, 권철신 = 96
- 조선시대 야사의 결정판을 편찬하다, 이긍익 = 100
- 천가지 생각에 하나는 쓸만하다, 농업개혁론을 주장한 우하영 = 104
- 억울하게 죽은 무불통지의 학자관료, 이가환 = 108
- 전근대 국가체계의 원형을 제시한 『경세유표』 = 112
- 고대사에서 찾은 이상사회의 전통, 『동사』 = 116
- 조선시대 어류박물관의 보고, 『자산어보』 = 120
- 농촌생활백과전서를 편찬한 서유구 = 124
- 한국학이 기원을 연 실학자, 유희 = 128
- 탕평정국을 이끌어 간 이론가, 조현명 = 132
- 민생문제 해결에 진력한 박문수 = 136
- 서울의 변화상을 읽어낸 성시산림 조성기 = 140
- 조선무예의 종합판을 편찬한 무장 백동수 = 144

제3부 북학의 꿈을 꾸다
- 중화주의를 비판한 실학자, 홍대용 = 150
- 열하로 간 실학자, 박지원 = 154
- 발해를 우리 역사로 서술한 실학자, 유득공 = 158
- 북학으로 조선을 재건하자 박제가 = 162
- 책에 미친 박학의 학풍, 이덕무 = 166
- 인장을 잘 새긴 유금, ‘아스트로라브’를 만들다 =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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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19세기 지식의 바다를 이루다
- 학문과 다른 현실 세태를 고민한 지식인, 홍석주 = 176
- 조선 최고의 실용적인 철학자, 최한기 = 180
- 복리의 실학 사상가, 심대윤 = 184
- 실학과 개화사상을 연결한 자주적 개국론자, 박규수 = 188
- 관상감 개혁을 주도한 사대부출신의 천문학자, 남병길 =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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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부 여성 지식인들
- 여성 선비의 모범을 보인 임윤지당 = 198
- 최초로 태교전문서를 정리한 사주당이씨 = 202
- 조선시대 여류문인이자 성리학자, 강정일당 = 206
- 조선판 수학의 정석을 편찬한 수학자, 영수합서씨 = 210
- 19세기 여성 생활지식서를 종합한 빙허각이씨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