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펴내며: 일본 사찰과 정원의 미학

제1부 가마쿠라시대의 명찰
낙중의 육바라밀사와 삼십삼간당: 역사는 유물을 낳고, 유물은 역사를 증언한다
낙남의 동복사: 전설은 절집에 연륜을 얹어주고
인화사와 고산사: 우리와 인연이 있어서 그 절에 가고 싶었다
기온의 지은원과 건인사: 그들에겐 내력이 있고 우리에겐 사연이 있다
사가노의 대각사: 무가(武家)에 권력이 있다면 공가(公家)에는 권위가 있다
사가노의 천룡사: 일본 정원의 전설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제2부 무로마치시대의 선찰과 정원
상국사와 금각사: 상국(相國)의 꿈은 금각에서 이루어졌다네
낙서의 용안사: 선(禪)의 이름으로 예술이 나타나면
낙동의 은각사: 무가의 서원조와 일본집 전형의 탄생

부록
교토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답사 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