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한국고전의 발견과 언어 간 번역의 형성

제1장 <춘향전 일역본>(1882)을 통해, 한국의 풍토와 인정을 소개하다
오사카아사히 신문 특파원 나카라이 도스이, 계림정화 춘향전 서문
제2장 남훈태평가를 통해, 한국의 국민성과 시조를 알리다
한성 일어학당 교사 오카쿠라 요시사부로, 「조선의 문학」(1893)
제3장 <토끼전> 번역을 통해, 조선의 옛날이야기를 소개하다
이인직, <토끼전 일역본> 서문(1904)
제4장 <춘향전>의 줄거리를 통해, 한국문학을 소개하다
다카하시 부츠엔, 「춘향전의 개관」(1906)
제5장 한국구술문화 연구를 통해, 한국민족성을 논하다
한성고등학교 학감 다카하시 도루, 조선의 이야기집과 속담(1910) 서문
제6장 한국문학을 통해, 한국인의 민족성을 논하다
한국주재 언론인 호소이 하지메, 조선문화사론 서문(1911)



<제2부> 한국고전의 대량출판과 문학개념의 형성

제1장 조선고서간행회, 조선총독부의 한국고전 서목
제2장 조선고서간행회의 한국고전 서발문
제3장 조선연구회 간행 한국고전 서발문

<제3부> 한국고전의 정전화와 문학사 담론의 출현
제1장 자유토구사 출판 한국고전 서발문
제2장 한국의 고소설을 통해 조선인의 민족성을 논하다
경성제국대학 교수 다카하시 도루, 「조선문학연구 - 조선의 소설」(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