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외교관의 한국고전학과 한국고전의 발견
제1장 설화와 고소설 번역을 통해, 한국문명을 세계에 알리다
—미국공사 알렌, 󰡔한국설화집󰡕(1889) 서문
제2장 한국고소설을 통해, 한국민족문학의 부재를 논하다
—영국외교관 애스턴, 「한국의 대중문학」(1890)
제3장 󰡔진언집󰡕을 통해, 한국 불교문명과 고전학의 가능성을 말하다
—영국외교관 스콧, 「한국의 역사와 문학에 관한 만필(漫筆)」(1894)

<제2부> 파리의 번역가 홍종우, 그가 남긴 족적들
제1장 <춘향전>을 통해, 한국민족의 풍속과 생활을 소개하다
—보엑스 형제, <춘향전 불역본(󰡔향기로운 봄󰡕)> 서문(1892)
제2장 <심청전>을 통해, 한국민족의 역사를 소개하다
—<심청전 불역본(󰡔다시 꽃핀 마른 나무 : 꼬레 소설󰡕)> 서문(1895)
제3장 <심청전 불역본>의 그 반향들

<제3부> 개신교 선교사의 한국고전학과 내지인의 관점
제1장 동양의 예술론을 통해 한국문학을 말하다
—장로교선교사 게일, 「문학에 관한 편언(片言)」(1895)
제2장 한국시가의 번역불가능성을 통해, 한국시가를 말하다
—감리교선교사 헐버트, 「한국의 시가」(1896)
제3장 한국의 속담을 통해, 동양인의 지혜와 한국인의 민속을 말하다
—감리교선교사 헐버트, 「한국의 속담」(1897)

<제4부> 개신교 선교사의 한국고전학과 한국의 고유문화
제1장 한국의 구술문화를 통해, 한국의 종교문화와 민속을 말하다
—감리교선교사 헐버트, 「 한국의 민담」(1902)
제2장 19세기 말~20세기 초 한국소설의 존재, 향유방식을 말하다
—헐버트, 「한국의 소설」(1902)
제3장 「우미인가」를 통해 한국 시가의 율격을 말하다
—장로교선교사 밀러, 「한국의 시가」(1903)
제4장 고소설 번역을 통해, 한국인의 마음을 말하다
—게일 고소설 영역본 서발문(1917~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