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제중원에서 세브란스까지
갑신정변과 알렌의 등장
알렌의 의료선교와 제중원의 탄생
재동 제중원에서 도동 세브란스병원까지
제중원 규칙의 제정과정
불편한 동거의 시작, 제중원의 운영
한국 최초 서양의학교육의 시작, 제중원의학당
19세기 조선의 질병양상 분석, 제중원 일차년도 보고서
조선을 위해 불꽃 같은 삶을 산 존 헤론
신앙의 원칙을 고수한 찰스 빈턴
제중원 최초의 여의사, 릴리어스 호턴
조선의 간호교육과 간호사업을 개척한 에스더 쉴즈
에비슨과 제중원 운영권의 이관
세브란스병원의 건립
에비슨과 최초의 면허의사들
세브란스와 그의 시대
이토 히로부미와 대한의원
서양의학에 대한 편견에 도전한 제시 허스트
간농양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한 알프레드 러들로
한국인의 마음까지 헤아린 정신과 의사, 찰스 맥라렌
한국 최초의 치과학교실을 설립한 윌리엄 쉐프리
조선의 간호 발전에 일생을 바친 에드나 로렌스
열정적인 연구와 교육,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제임스 반버스커크
서른네 번째 민족대표, 프랭크 스코필드
세브란스연합의학전문학교의 설립과 발전

2. 제중원·세브란스 사람들
백정에서 의사가 된 박서양
의사를 넘은 독립운동가, 김필순
몽골을 치료한 의사, 이태준
독립을 위해 민족의 건강을 살핀 김창세
삼일운동을 주도한 세브란스인, 배동석
여성해방을 꿈꾼 간호사, 정종명
보건간호학의 개척자, 이금전
농촌위생의 개척자, 이영춘
크리스마스실의 계승자, 문창모
귀환동포를 구제한 세브란스학도대
한국의 쉰들러, 현봉학
쓰러져간 진달래, 최정규
후학 양성과 기술개발로 국력을 키우고자 한 유전
한국 최초의 안과·이비인후과 의사, 홍석후
사회적 통념을 넘어 새로운 길에 도전한 신필호
세브란스의 영원한 스승, 김명선
인본주의와 과학주의를 실천한 정신의학자, 이중철
기초의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이끈 윤일선
근대 해부학의 토착화를 이끈 최명학
암수술의 대가, 민광식
간호학의 현대화를 이끈 홍신영
신경외과학의 분과체계를 확립한 이헌재
최초의 판막수술과 개심술을 주도한 홍필훈
의학교육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조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