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건축을 전공한 괴짜의 데뷔 1950년대-1960년대 초기 = 22
음악에 대한 광적인 심취 = 25
새로운 디자인 개념의 기수 = 34
제2장 본격적인 디자인 활동 1960년대 초기 = 42
비광고계에 전념하다 = 45
깊은 이해와 사랑에서 비롯된 음악 관련 작업 = 47
도쿄화랑의 카탈로그와 점점 늘어나는 북디자인 = 57
사진집 편집의 새로운 시도 = 62
본문 조판이라는 ''성역''에 도전하다 = 67
인쇄 현장이 ''선생님''이었다 = 70
쓰키치쇼칸을 찾아가다 = 75
잡지 디자인에서 발휘한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 = 83
노이즈 디자인을 추구 = 88
''감각이 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 = 94
제3장 전환점이 된 울름에서 교직 생활 1960년대 후반-1970년대 전반 = 98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의 주인공들의 학교로 = 101
폐교 30년 후의 울름 방문 = 102
모더니즘의 성지에서 가르치다 = 105
일본에서의 디자인 교육 = 108
''표지는 얼굴''이라는 극적 반전 = 111
다이어다이어그램 표현의 연원 = 116
''변형지도'' 시리즈의 독창적인 콘셉트 = 119
지구 규모의 변형지도 = 123
다이어그램의 축제적 무대『백과연감』 = 130
『계간 긴카』의 ''움직이는'' 표지 디자인 = 135
북디자인의 맑고 차가운 긴장감 = 140
본문 레이아웃에서 실현한『파이데이아』의 파격적인 정밀도 = 151
『유』를 위한 아낌없는 협력 = 156
고단샤 현대신서의 확실한 존재감 = 161
제4장 아시아에 대한 개안과 북디자인의 혁신 1972년-1976년 = 166
인도 여행의 충격 = 169
『에피스테메』에서 디자인 수법을 심화하다 = 172
포스터 표현의 새로운 차원〈도쿄국제판화비엔날레〉 = 175
"포스터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지 않다" = 179
시지각 영역에 대한 새로운 인식 = 182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이 아시아의 도상군을 이끌다 = 191
다채로운 디자인을 길어 올린 캘린더 ''문자의 생태권'' = 194
『겐모치 이사무의 세계』의 일본과 서양이 혼재하는 구조 = 198
『인간인형시대』『전우주지』에서 보여준 북디자인 혁명 = 204
제5장 아시아 도상학의 집대성 1977년-1980년대 = 212
『만물조응극장』의 대칭 개념 = 215
현대 북디자인의 금자탑『전진언원량계만다라』 = 218
이어지는 만다라 호화본의 출간 = 222
흰 종이를 쓰지 않고 전통적인 판면을 원용하다 = 224
르네상스의 정화와 상사율 = 229
기획 전시와 관련 도서에 대한 열정 = 231
도상학에 대한 조예를 집필 활동으로 = 236
『기타노텐진엔키에마키』를 해독하다 = 239
부탄왕국의 우표를 완성하기까지 = 242
포스터〈전통과 현대기술〉의 정신성 = 247
호화본『인』에서 보여준 절묘한 기술 = 250
문고와 사전에 새 바람을 불어넣다 = 254
아무도 모르는『대백과사전』의 장치 = 29
일반서와 전집에 쏟은 창의 = 262
제6장 아시아 디자인 언어공동체의 축 1990년대 이후 = 268
『만물조응극장』의 집대성 = 271
''공통적인 뿌리''의 현현 = 274
지금 더욱 필요한 재평가 =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