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발간사 = 5
책머리에 = 7

들어가기. 아! 월천서당, 은행나무 450년을 노랗게 물들이다 = 15

제1장. 조목의 삶 = 29
- 횡성조씨 대춘의 아들로 태어나다
- 15세, 이황을 따라 주자학과 심학을 익히다
- 30세, 성균관에 유학하고 이황과 계산풍류를 즐기다
- 47세, 역동서원을 창설하고 이황의 죽음을 애도하다
- 해마다 받고 달만다 옮긴 것이 40여 관직이었지만
- 49, 도산서원을 세우고 이황의 유업을 정리하다.

제2장. 조목의 생각 = 83
- 육왕의 심학을 이황보다 철저하게 배척하다
- 벼슬아치의 세 가지 등급
- 당이란 소인들이 선한 무리들을 모함하려고 만든 것
- 호강한 무리와 간악한 향리들을 용서 없이 목을 베어야
- 북벌은 나중에 하시고 나라의 근본을 견고하게 하소서

제3장. 조목의 문학 = 139
- 조목은 어떤 시를 지었을까
- 시를 지어 스승과 제자가 정감을 교류하다
- 마음을 가라앉혀 곰곰이 생각하여 천리를 깨우치다
- 조용하고 한가롭게 산수자연의 즐거움을 노래하다

나오기. 도산이 솟아 있는 한 월천이여 영원히 흐르라 =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