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ㄱ ]

가까운 무당보다 먼데 무당을 찾는다, 동네 무당 영하지 않다, 등잔 밑이 어둡다 … 19
가난한 사람이 자식은 많다, 저 먹을 것은 제가 가지고 태어난다 … 2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 24
가혹한 정치는 범보다도 무섭다 … 25
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 25
강감찬이 번갯칼 꺾듯 한다 … 26
강변 칠우(江邊七友) … 27
강화 도령님인가 우두커니 앉았다 … 27
같은 것 … 27
같은 새경이면 과붓집 머슴살이 … 28
개가 마루 밑에서 자네 … 31
개가열녀·이부열녀 … 32
개가효부 … 36
개구리 두 마리가 없는 것이 한탄이다 … 39
개구리 소리도 들을 탓이다 … 39
개구리 제 땅 바라보기 … 40
개꿈 … 41
개나이를 먹다, 헛나이를 먹다 … 43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 44
개 대보름 쇠듯 한다 … 45
개도 주인을 구한다, 개도 주인 은혜를 갚는다 … 46
개를 제 어미 섬기듯 한다·
개를 제 어미 처럼 여긴다 … 48
개 방귀 만큼도 여기지 않는다 … 50
갯님이 닭님을 물어 돌아가셨다 … 50
갱불용문자 하오리다, 제 버릇 개 못 준다 … 51
갱지갱(更之更) … 52
거적문 드나들던 버릇이다 … 53
거지 배탈나는 일 보았냐 … 54
거지 제 자랑한다 … 55
거짓말이 죽을 사람도 살린다 … 55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 … 59
겉치레·속 빈 강정·사치는 망국지본 … 59
겨자김치 먹으러 다닌다 … 61
견우직녀의 부부 … 62
결초보은 … 62
경진 무과 … 63
계집 팔아 명당 살 놈 … 64
고기 주물러 국 끓일 사람 … 65
고려 공사 삼일이다 … 66
고려장(高麗葬) … 66
고수레·고시레 … 67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69
고잔·고지 … 69
고향 생각이 나서 그런다 … 70
곡차 … 71
곡하다 웃는다 … 73
골동품 좋아하다 파산한다 … 74
곰 창날 받듯 한다 … 74
공당문답 같다 … 75
공자님도 모를 일 … 77
공자께서 버선 얻어 신은 이야기다 … 78
공후인(??引) … 78
곶감국 끓여 먹겠다 … 79
과거에도 사가 있다 … 80
과며느리 시집보낼 사람 … 81
곽분양의 팔자 … 84
곽씨 부인 죽은 데 심봉사 한탄 같다 … 85
곽준(郭?)이 온다, 야옹이 온다, 호랑이 온다 … 86
관운이 없으면 임금님도 못 구한다 … 86
광어눈 된다 … 87
광통교 선사의 점괘 … 88
교토사양구팽(狡?死良狗烹), 이용가치가 없으면 잡아먹는다 … 88
구두쇠·노랑이·깍쟁이 … 89
구렁이 제 몸 추듯 한다 … 90
구룡·구룡골 … 91
굶어도 어린것 재롱에 웃는다 … 91
궁 잃고 장기 둔다 … 92
권모술수(權謀術數) … 92
귀꿈스럽다·귀꿈맞다 … 94
귀먹은 사돈 같다 … 95
귀지가(龜旨歌) … 96
그것 물리고 밥광주리 엎고 얻어맞고 … 97
그것 잡혀 먹을 놈 … 98
그림의 떡 … 100
극락세계·서방정토·극락정토 … 101
급하면 제수 손목도 잡는다 … 101
김서방 이서방은 잘만 하더라·
제 입으로 제 흉본다 … 102
김씨는 도깨비다 … 102
까마귀 안 받아 먹듯 한다 … 103
깨진 똥단지 위하듯 한다 … 104
꼭두각시 노릇 … 105
꽁생원 속아 넘어가듯 한다 … 106
꽁지따기(꼬리따기) … 109
꾀벗장이 인연·꾀벗장이 친구 … 110
꿀 먹은 벙어리·떡먹기 내기 … 114
꿀장수 할머니들 싸움 같다 … 114
꿈에 서방맞은 격 … 115
꿈에 얻은 돈 찾기다 … 116

[ ㄴ ]

나귀 등에 짐을 지고 타나 싣고 타나 … 118
나 데려가요 … 118
나는 바담풍해도 너는 바람풍해라 … 119
나도 마누라가 있다 … 120
나도 모자라서 드문드문 감는다 … 121
나도 밤나무 너도 밤나무 … 122
나도 이제 바로 끝났다 … 123
나라의 법도 처지에 따른다 … 124
나무꾼도 상감이 된다 … 126
나무라기보다는 칭찬하라 … 127
나으면 무엇하랴 … 128
낙화암·백마강·조룡대 … 129
난시 같다 … 130
남녀동등권·남녀평등권 … 131
남대문 문턱은 대추나무 문턱이지 … 132
남 모르게 만든 것이 가장 잘 만든 것 … 132
남에게 시킬 일이 따로 있다 … 133
남의 다리 긁었다 … 135
남의 외 하나를 따 먹어도 도둑이다 … 135
남의 하는 일은 쉬워 보인다 … 137
남을 따라 웃고 울고 … 138
남의 살 맛볼 팔자가 못 된다 … 139
남의 장인 가거나 말거나 … 139
남 잘되는 꼴은 죽어도 못 본다, 저 사람 못되는 것이 나 잘되는 것보다 낫다 … 140
남장한 년 홀아비 집 찾아들기 … 140
남존여비·남편은 하늘이고 아내는 땅이다, 땅값이 올랐다 … 141
남편은 두레박 아내는 항아리 … 142
남편을 옷 갈아입듯 한다, 남편을 차 바꾸듯 한다 … 143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144
낮에는 부처님이요 저녁에는 야차 … 144
내가 뀐 방귀다 … 145
내가 살아야 너도 산다, 내가 먹고 젖 내주마 … 146
내 것인 줄 알았더니 나라 것이로구먼 … 147
내놓소, 내놓아 … 147
내 복으로 나 산다·제 복으로 저 산다 … 150
내 친구 … 151
내 탓인가 똥구멍 탓이지 … 152
내 흉은 저 사람 흉으로 덮는다 … 152
너다리·너더리·너드리·판교(板橋) … 153
너무 빨리 다리를 쳐들었다 … 154
네 다리 소반에 죽 한 그릇 … 154
네 말도 옳고 네 말도 옳다 … 155
노나무 궤 … 155
노다지·노다지판 … 156
노름에 미치면 제 어미도 팔아먹는다 … 156
노형 덕분 … 159
녹두장군 … 161
놀보 심술 … 162
놀부집 제사상 같다 … 163
농어 장사하다 부인에게 쫓겨났다 … 163
누구 마누라가 죽어서 울었는지 모른다 … 164
눈 가리고 야옹한다 … 165
눈 빠지게 기다린다 … 165
눈엣가시 … 167
눈치놀음·눈치작전 … 167
늙은이타령 같다·늙은이 한탄 같다·늙은이 핑계한다 … 168
늙은 쥐 같다 … 170
늙은 처녀 혼인날 기다리듯 한다 … 171

[ ㄷ ]

다다익선(多多益善), 많을수록 좋다 … 174
다듬이질한다, 도침한다 … 175
다리밟기·답교놀이·양반답교 … 175
다신어미 같다 … 176
단칸방에 살던 버릇 … 176
단심가(丹心歌)·하여가(何如歌) … 177
달걀에도 뼈가 있다·계란 유골이라 … 177
달라나 보지 … 178
달맞이 … 178
닭 쫓던 개 먼 산 바라보듯 … 179
닭갈비, 계륵(鷄肋) … 179
당골·당곡·당촌·땅고개·땅재·땅골·당산 … 180
당동 부당동 부당동 당동(當動 不當動 不當動 當動) … 180
대감 친구 … 181
대 담배 불이지 … 182
더위팔기·내 더위 … 182
대동강 물도 팔아먹겠다 … 183
대보름 … 184
대장부가 죽기도 사양치 않는데 하물며 주육(酒肉)을 사양하랴 … 185
대포방귀·도둑방귀 … 185
덕골·덕실·덕곡·덕동·덕촌 … 185
덕담·백세상수 … 186
도깨비감투를 썼다 … 187
도깨비 살림, 또드락방망이 … 189
도둑놈도 인정이 있다 … 190
도둑놈 발 같다 … 191
도둑놈에게도 풍류가 있다 … 191
도둑이 도둑이야 한다,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 192
도둑질 잘하는 며느리 고르겠다 … 193
도로아미타불 … 195
도롱·도롱골·도룡골·도룡곡 … 196
도루묵이 되었다 … 196
도솔가(兜率歌) … 197
도장·도장골·도장굴·도장곡·도장동·도장리·도장개 … 197
도천수관음가(禱千手觀音歌) … 198
독골·독곡·독점·독점골·독지골·독지곡·독짓골·독쟁이·점골·점곡·점굴·점동·점말·점촌·점터… 199
독장수의 꿈 … 200
돈 빌려 주고 친구 잃는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 200
돈지갑 … 202
돈 한 푼이 골답되기를 바란다 … 203
동문서답(東問西答) … 203
동병상련(同病相憐) … 205
동상전에 들어갔나보다 … 206
동생 회갑이 먼저라더니 … 206
동쪽 집에 가 먹고 서쪽 집에 가 잔다 … 206
돼지꿈도 세 번은 과하다 … 207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 먹는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209
될려면 벼락만 맞아도 부자가 된다·벼락불에 볶은 콩 팔아먹듯 한다 … 211
두건동이 … 211
두꺼비 사촌 … 212
두꺼비와 지네 사이 … 213
두 눈 가진 병신 … 214
두다섯 세다섯 … 216
두더지 혼인 … 216
두 번은 과하다 … 217
둔갑한 여우같다(여우 둔갑한 듯하다) … 218
들쥐와 집쥐 … 219
등잔 밑이 어둡다 … 220
따라지 신세·삼팔따라지 … 222
딸은 친정 도둑이다 … 223
땅 값이 올랐다·치맛바람이 거세다 … 224
또순이 … 225
또 울까보다 … 225
똥기계 … 226
똥 싸놓고 매화 타령한다 … 227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228

[ ㅁ ]

마음고생·마음공부·마음부자 … 232
마음은 딴 데 있다·말과 속뜻은 다르다 … 233
마지막 수단, 최후 수단 … 234
만경창파에 배 밑 뚫기 … 236
말놀음에 정신없다 … 236
말 못 참는 도둑놈 같다 … 238
말무덤 말무더미 … 238
말의 이가 빠졌다 … 239
말이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말이란 ‘탁’ 해 다르고 ‘툭’ 해 다르다 … 241
말이 사람 살린다·말이 사람 죽인다 … 241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도 갚는다, 말 한 마디에 천금이 오르내린다 … 242
망골·망곡·망동·망산·망매 … 243
망부석이 되겠다 … 244
매봉·매봉산·매골·맷골 … 245
머슴살이 하던 사람도 왕이 된다 … 245
먹골·먹굴·먹동·먹방·먹방골·먹방이·먹적골·묵골·묵곡·묵동·묵방·묵방골·묵방동·묵방리 … 246
먹어야 먹은 듯하다 … 247
멍청한 놈이 저 멍청한지는 모른다 … 248
며느리가 시어미 되니 시어미 티를 더한다 … 249
며느리는 가난한 집에서 데려오라 … 250
며느리밥풀꽃 … 251
며느리의 남편 … 252
명씨는 일랑사와 월랑사 주지의 자손 … 253
모래보다 쌀이 많다 … 253
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 본 것이 병이요 안 본 것이 약 … 253
모순(矛盾) … 255
모죽지랑가(慕竹旨郞歌) … 256
목구멍이 포도청·입이 원수·눈 감고 산다 … 258
못된 사람을 도와주면 욕먹는다 … 259
몽달귀신 같다·손각씨 같다 … 260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 261
무당 같다 … 262
무슨 약이든 한 번 써서는 안 낫는다·병은 뿌리를 뽑아야 한다 … 263
무엇인가 좀 싱겁더라 … 264
무주 구천동같다 … 264
문틈으로 들여다본 사람 같다 … 265
묻지 마라 갑자생 … 265
물귀신 같다 … 266
물떡 사 먹고도 큰소리친다 … 267
물레·부귀빈천이 물레바퀴 돌 듯한다 … 268
물말았다 … 269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망건 값 달란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란다 … 269
물에 빠진 사람 훈계하기 … 270
물을 사 먹는 사람이 있으면 물을 팔아먹는 사람도 있다 … 271
미나리는 사철이요 장다리는 한철이라 … 272
믿던 나무에 곰이 핀다 … 273
밉다 예뻤다 둔갑한다 … 273

[ ㅂ ]

바다에 빠진 바늘 찾기다 … 275
바람골·바람재·바랑골·바랑굴·바라미 … 275
바탕이 있어야 축원이나 하지 … 277
박쥐 행세·박쥐 같은 놈 … 278
반절 에누리로 재미본다 … 279
발꿈치가 달걀 같다 … 280
방골·방꼴·방곡·방꼬지·방고개·방산 … 281
방귀 시합 나가겠다 … 281
방아깨비부부·방아깨비놀이 … 284
방아다리 … 285
방아타령·상저가(相杵歌)·대악(?樂) … 285
방휼지세·어부지리 … 286
배서방인지 공서방인지 … 287
백중(百中) … 288
뱃사람의 계집은 뱃사람다워야 한다 … 289
버선 신기고 무릎 꿇려 소학을 가르치리라
… 289
벌주 … 290
벌집 건드렸다, 자는 범 코침주기 … 291
벗을까요? 말까요?, 물을 것이 따로 있다 … 292
벙어리 냉가슴 앓듯 … 293
벙어리 삼 년 귀머거리 삼 년 … 295
베갯밑 공사·베갯 머리 송사·이불속 청탁
… 295
벼락부자가 되었다 … 298
벼슬이 높을수록 몸과 마음은 더 괴롭다, 지위가 높을수록 그에 대한 욕설도 많다 … 301
벽창우·벽창호 … 302
변소에 전세 들었다 … 303
변죽을 울린다, 더부살이가 주인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 303
볏가릿대·화간 … 304
병신이 육갑한다 … 305
병 주고 약 준다 … 305
보를 뺀다 … 307
보면 싸우고 안 보면 보고 싶다 … 308
보쌈 당하여 아들 낳고 딸 낳고 … 309
보지 데고 투가리 깨고 매 맞고 … 310
복방귀 … 311
복조리 … 311
봄에는 오동지요 가을에는 오막돌이라 … 313
봄 이와 가을 이 … 313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신령이 따른다 … 314
부모 잃은 어린것 신세 … 317
부산물(副産物) … 318
부자 되기 천생 쉽다 … 318
부처님 앞에서 설법하기 … 319
부처님을 마귀로 여긴다 … 321
부처님 팔아먹고 산다, 부처님 망신시킨다 … 322
북두칠성이 앵돌아졌다 … 324
불감청이나 고소원이라(不敢請 固所願), 나 여우인가 다시 봐요·나 또 방귀 뀌었어요 … 325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 327
불수산 지으러 보낼 사람 … 328
불알 물린 호랑이 뛰듯 … 328
비단옷 입고 밤길 가기 … 329
비오는 날 개 따라온 셈·진날 개 사귄 것 같다 … 330
비올 때 우산이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지낼까 … 331
뻐꾹새의 원한 … 331

[ ㅅ ]

사나운 시어미 며느리에게 얻어맞았다 … 333
사내 결기로 분이 안 나랴 … 334
사내 보쌈 당했다 … 336
사내젖꼭지 같다 … 337
사돈 생일은 일년에 두 번 … 338
사람 몸의 십이지를 묻는다 … 339
사람 하나도 죽이지 않은 의원 격이다 … 339
사리화가(沙里花歌) … 340
사명당의 사첫방 같다 … 341
사모곡(思母曲) … 342
사물탕 자손 … 343
사발가 … 344
사흘 굶으면 도둑질 안할 놈 없다 … 345
산삼 재상·잡채 판서 … 347
삼신산·봉래·방장·영주 … 348
삼안일비식 … 349
삼재년 … 350
삿갓배미 … 351
상점의 요강 같다 … 352
샛서방이 강짜한다 … 352
생각하기 나름이다 … 352
생로병사, 염라대왕의 통지 … 354
생트집 잡는 것은 어울리자는 뜻 … 355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당고 삼 년에 풍월을 평한다 … 356
서동요(薯童謠) … 356
서방 죽인 년 열녀문 세워준다 … 357
서푼어치도 못 된다 … 359
석씨는 거짓말쟁이 자손이다 … 360
석 잔 술 … 361
선녀도 옷을 입어야 춤을 춘다 … 362
섣부른 지관이 명당 잡았다 … 363
성적골·승저골·승적골·승지골 … 364
세가지 헛소리·세가지 거짓말 … 365
세 번은 과하다 … 366
세 살이면 부모 은혜 다 갚는다 … 366
소경과 앉은뱅이가 어울린 격 … 367
소금만 있으면 누가 반찬이 없다 하랴 … 369
소금장수 옥구 아저씨 같다 … 369
소를 차 태워 다니며 구경시킨다 … 372
소에게 한 말은 밖에 나지 않아도 어미에게 한 말은 난다 … 372
소씨와 어씨는 종친간이다 … 377
속임수 혼인 … 378
손돌바람 … 380
손돌이추위 … 381
손씨는 조씨의 손자 … 381
손자 밥 떠먹고 천장 쳐다본다 … 381
송도계원 … 382
송도 만년의 불가살이 같다 … 383
송도 외장수 … 383
쇠고랑에 금을 입힌다 … 383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 385
쉬 말마우국 … 388
슬갑 도둑 … 389
시아버지가 사위가 된 셈 … 389
시아버지 불알을 잡았다 해도 들어봐야 안다 … 390
시아비 장기도 안 물러줄 여자 … 391
시어머니 식성을 모르면 시누이에게 묻지 … 392
시원하시겠습니다 … 392
시장이 반찬이다 … 393
시집살이 … 394
시치미를 떼다 … 395
신방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신부 같다 … 395
심화병에 걸렸다 … 397
십 년 공부 나무아미타불 … 398
씨름 훈수하기 … 400

[ ㅇ ]

아가리도 없고 밑도 빠졌다 … 401
아내 사랑에 과거도 못 본다 … 401
아리랑타령 … 403
아부도 지나치면 역효과를 낸다 … 404
아빠, 나 김치쪽 주어 … 405
안민가(安民歌) … 406
안방물림, 한 치 다르고 두 치 다르다 … 408
안씨는 무당의 아들이다 … 409
알 수 없는 일·알고도 모를 일 … 409
암탉이 개와 겨루는 격이다 … 410
애꾸눈이의 행하(行下)인가 … 411
애매한 개 매만 맞는다 … 411
액막이·도액(度厄) … 412
야단법석(野壇法席) … 413
어린애에게 잡힌 소도둑 격 … 413
어머니도 세 번 부르면 싫어한다 … 414
어머니 뱃속에서 있었던 일도 안다 … 415
어머니 시집보내는 격이다 … 416
어머니 제사 잘 모시기는 틀렸다 … 419
어사 출두에 수령 아전 허둥대듯 한다 … 420
어씨는 잉어의 자손 … 421
어이구 머리야!, 박서방 힘세지, 우리 처제 예쁘지 … 421
어화 둥둥 내 사랑 … 422
억만고와 사고 … 425
억지춘향·억지춘양 … 425
언제 쓰자는 하눌타리냐 … 426
얽음쇠 팔자 … 426
업혀온 중이 가겠는가 … 427
엉덩이·궁둥이·방둥이·볼기·볼기짝 … 428
엎드려 잔 죄지 … 428
에밀레종 같다 … 429
여우가 호랑이 도르듯 한다 … 431
여우굴 보고 피물 돈 내 쓴다 … 433
여자와 싸워 봤자 지기 마련이다 … 434
여편네 개짐도 빨아줄 사람 … 435
열다섯 살 처녀 같다, 처녀는 가랑잎이 뒹굴어가는 것만 보아도 웃는다 … 435
열두 가지 재주를 가진 놈이 저녁거리가 없다 … 436
열 사람이 한 사람 병신 만든다 … 437
염라국에 갔다 왔다 … 438
염라대왕을 속이고 견뎌낼까? … 441
엿장수 마음대로 … 442
영등할머니·영등신·풍신·영등날·영등달
… 443
예쁘고 밉기는 정분 나름 … 444
예성강가(禮成江歌) … 445
오관산가(五冠山歌) … 446
오뉴월 쉬파리 같다, 오뉴월 똥파리같은 놈 … 446
오리무중(五里霧中) … 447
오야·오얏곡·외악골·외앗골·오얏골 … 448
오장육부가 썩어가는 줄도 모르고 똥만 핥아 먹는다, 눈 감고 귀 막고 입 다물고 살아야 한다 … 449
오쟁이 걸쳐놓았다, 오쟁이 지어놓았다 … 450
옥녀봉 … 451
옹고집 … 452
옳은 고집에는 귀신도 물러간다 … 453
왜가리신령을 불러들인다 … 454
요강성질 … 456
용꿈 꾼 놈 입 다물듯 한다 … 456
우렁각시를 얻었다 … 458
우리 중에 도둑놈 하나가 있다 … 459
우리 친구 세 친구 … 459
우물 안 개구리 … 461
우산 장사 하는 아들과·짚신 장사 하는 아들 … 462
우연의 합치다 … 463
우적가(遇賊歌) … 464
울음판 사람들 … 465
움직여야 산다, 제 몸 아끼는 놈 먼저 죽는다 … 466
웃기고 울린다 … 467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 468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 469
원가(怨歌) … 469
원당(‘원당’에 ‘리·동·마을·촌·골·곡·고개·들’ 등이 붙은 곳) … 470
원수가 자식으로 태어났다 … 471
원숭이 재판 … 471
원왕생가(願往生歌) … 472
원한이 사무치면 오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 474
월출산조경식 해석 … 475
윗입보다 아랫입이 크다 … 476
유도작전 … 477
윤동짓달 초하룻날에 주겠다 … 478
은자동이 금자동이 … 478
의원도 두건 썼더라·의원이 제 병 못 고친다 … 479
의원을 믿어야 병이 낫는다 … 480
이간(離間) 붙인다 … 481
이긴 것이 진 것이고 진 것이 이긴 것이다 … 482
이 내놓고 손 내놓고 야단이다 … 485
이는 제 할미 닮았다 … 486
이래도 흥 저래도 흥·흥 생원 … 486
이리 가도 피죽 신세 저리 가도 피죽 신세 … 487
이마를 만져라 … 492
이발난초 … 492
이웃은 끼리끼리 어울려야 한다, 천하지보(天下之寶) … 493
인내, 내 갓 … 495
인두겁을 쓰다 … 495
인시 하관에 묘시 발복 … 496
인연이 있으면 하늘이 돌본다 … 497
인왕산의 치마바위 … 499
일 년 금주 … 500
일락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이 솟네 … 501
일리일해(一利一害) … 501
일본사람 일어난다, 미국사람 믿지 말고 소련사람 속지 말고 조선사람 조심하라 … 502
일은 같아도 처지는 다르다 … 502
일흔 살 먹은 아버지가 쉰 살 먹은 아들 걱정에 밤잠을 못잔다 … 504
입벌이·밥벌이·입벌이 시키다 … 504
입에 꿀을 바른 말 … 505
입춘서·입춘첩·입춘축·입춘방·춘축·가게 기둥에 입춘서 … 506

[ ㅈ ]

자기나 뒤치고 흔들어 보라지 … 508
자기만족 … 509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소댕 보고 놀란다 … 510
자랑 끝에 불 붙는다 … 511
자루만 뺏긴다·자루나 뺏기지 말라지 … 512
자식 떼고 가는 어미 발자국마다 피눈물이다 … 513
자식을 매로는 다스리지 못한다 … 514
자식이 아비보다 나이가 많다 … 515
자장가 부르듯 한다 … 516
자지꿈이 좋을지·불알꿈이 좋을지 누가 아냐 … 516
자칭천자(自稱天子) … 518
잘못된 일이 잘될 일 … 519
잠밥 메긴다 … 524
장가가다·장가들다 ·장가보내다·장가오다·장가들이다 … 525
장님 코끼리 만지기 … 525
장승 잡아다 문초한다 … 526
장암가(長巖歌) … 527
재담하다 상처한다 … 528
재미는 중이 보고 상제가 경친다 … 528
재수가 있으면 개를 따라가도 잘 얻어먹고, 재수가 없으면 애비를 따라가도 매만 맞는다 … 530
저런 것을 낳느니 호박을 낳지 … 532
저 사람 꾀는 내 꾀로 잡는다 … 533
저 사람만 좋은가 … 535
저 잘난 맛으로 산다, 낮에는 부처님이고 저녁에는 야차(野叉), 속다르고 겉 다르다 … 536
정과정곡(鄭瓜亭曲) … 538
정읍사(井邑詞) … 539
정평구 같다, 낙동강 오리 팔아 먹겠다 … 540
제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른다 … 542
제 것 주고 뺨 맞는다 … 543
제 귀 가지고 제 마음대로·제 눈 가지고 제 마음대로·제 입 가지고 제 마음대로 … 544
제망매가(祭亡妹歌) … 546
제 버릇 개 줄까? … 546
제 부모의 유언이거나 현몽이겠지 … 549
제 부모 제삿날도 잊을 놈 … 551
제사 음식이 부정하면 영혼이 먹지 못한다 … 551
제 성씨는 그 어머니만이 안다 … 552
제 아비가 죽었는지 불이 났는지도 모른다 … 555
제위보가(濟危寶歌) … 556
제 입으로 제 흉본다 … 556
제 자랑하다 제 것 잃는다 … 557
제 자랑하다 죽는다 … 557
제 집 명당 제가 잡지 못한다 … 558
조강지처(糟糠之妻) … 559
조기를 매달아 놓고 밥 먹는다 … 560
조룡대로구먼 … 560
조리돌리다·북치고 조리돌리다 … 561
조씨 대씨 갈씨 이씨는 한 집안이다 … 562
존경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 … 564
종을 중간에 세운다·허례허식 … 564
종이 똑똑해야 상전의 낯이 난다 … 565
좋기는 좋다마는 전당표가 걱정이다 … 568
죄를 고백하고 사죄하면 용서받는다, 고백성사 … 569
주머닛돈이 쌈짓돈이다 … 570
주인이 편해야 손님도 편하다 … 570
주제에 수캐라고 다리를 들고 오줌눈다 … 572
죽고 살기는 시왕전에 매었다 … 573
죽기는 죽었어도 복학은 떨어졌으리라 … 573
죽 쑤어 개 준 셈 … 574
죽어도 오라이 … 574
죽어야 할 사람이 살아 있다 … 575
죽으면 냇 속에 묻어 달라고 해야겠다 … 576
죽은 시어머니도 방아찧을 때는 생각난다 … 577
죽은 총각에게 시집간 셈 … 578
죽을 고비의 마지막 꾀 … 581
죽을 놈은 나 하나뿐이다 … 583
죽을 사람 또 하나 늘었다 … 583
중신아비 떠받들듯 한다 … 584
중과 여승이 머리끄덩이 잡고 싸운 이야기다 … 588
쥐가 쥐꼬리를 물고간다 … 589
쥐불날·쥐불놀이 … 590
쥐새끼가 서 생원이 되었다 … 591
쥐뿔도 모른다 … 591
쥐새끼 같다·참새 같다 … 592
지랄이야 선생 … 594
지레 놀란다·제풀에 놀란다 … 595
지성이면 감천이라 … 597
지옥살이·지옥으로 간다 … 598
진득찰 도깨비 같다 … 599
짐승도 저를 나쁘게 말하면 섭섭히 여긴다 … 601
짐승의 소리도 듣는다 … 603
집에 있는 놈도 마저 데리고 올걸 … 604

[ ㅊ ]

찬기파랑가(讚耆婆郞歌) … 605
‘참을 인’ 자가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 606
참 허망하다 … 607
창자가 끊어진다 … 607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은 있다, 터진 입이라 말은 잘 한다 … 608
처용가(處容歌) … 609
처음부터 그럴 일이지 … 611
처음에 크게 벌려놓고 끝이 움츠러지는 것은 정번(鄭蕃)의 정재인(呈才人)이다 … 612
천생연분에 찰떡궁합 … 613
천석꾼과 만석꾼의 차이 … 614
천일주 … 616
천하 보물 … 617
첩년 죽은 듯하다, 뼈빠지게 일해 봤자 남은 것은 첩뿐이다 … 618
첫날밤에 놀라 도망칠 놈 … 620
청상과부 넋두리 같다 … 620
초 값 안 받는 게 다행이다 … 621
최씨는 돼지 자손 … 622
춘풍 샌님 … 624
춘향모 궁둥이 흔들듯 한다 … 627
친한 친구도 형제만은 못하다 … 627
친정에 가고 외가에 가고 처가에 간다 … 629
칠성판을 지다 … 630

[ ㅋ ]

콩밥 먹는다·콩밥 신세 … 631
콩쥐 신세 … 631
크면 좋을 것은 작고 작아도 될 것은 크다
… 633

[ ㅌ ]

터진 입이라 말은 잘한다 … 634
토끼가 용왕 속이듯 한다 … 634
통장수와 체장수 같다 … 637
퇴고(推敲) … 638

[ ㅍ ]

파계승이 염불은 자주 한다 … 639
파리가 상투 끝에 앉았거나 말거나 … 640
파리와 퍼리는 다르지 … 640
판관사령 … 641
팔려고 잘 먹인다 … 642
팔자는 독에 들어가서도 못 피한다·팔자소관·운수소관·전화위복(轉禍爲福) … 643
팔자는 못 속인다·제 팔자 개 못 준다·굶어 죽을 팔자는 부원군도 면치 못한다 … 644
평생 소원이 도사령(都使令) … 649
평생에 방귀 한 번도 안 뀐 사람 … 650
평안도 박치기와 전라도 물어뜯기 … 651
풍요(風謠) … 652
포로신세·죽은몸 … 653
풍파에 이중탕(理中湯)만 외친다 … 655
피눈물 … 655
피장파장 … 657
핑계 없는 무덤 없다 … 659

[ ㅎ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 662
하늘에 오르고 땅 속으로 들어가고 … 663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솟아났나 … 663
하늘이 무너질까 땅이 꺼질까 걱정한다 … 664
하룻밤을 자고 만리장성을 쌓는다 … 664
한가위·추석·중추절(仲秋節) … 665
한 가지 재미라도 있어야 산다 … 666
한 다리가 짧은지 한 다리가 긴지 … 667
한 대 다르고 두 대 다르다 … 668
한 배의 새앙(생강)도 다 먹는다 … 668
한번 사양은 어머니 부탁 … 669
한 번 횡재가 평생을 망친다 … 670
한석봉의 어머니 떡 썰듯 … 671
한 술 더 뜬다 … 671
한양 깍쟁이와 개성 뻔뻔이 … 672
한자 수수께끼·한자놀이 … 673
한 잔 술에 눈물 나고 반 잔 술에 웃음 난다 … 674
할 일이 없으면 발바닥이나 긁어라 … 674
함정신호등 … 676
함흥차사 … 676
합당한 혼처겠지 … 677
행동보다 생각이 앞서라 … 679
행주치마 … 681
허례는 제 낯내기 … 681
허술(許述)의 자손·허풍자손·허망자손·허황자손 … 682
헌화가(獻花歌) … 683
헛것 보고 병나면 약도 없다 … 684
헛짚었다·지레짐작한다 … 686
형님이 전에도 머리가 없었던가·어이구 내 대·망을 잃었다 … 688
형설지공(螢雪之功) … 690
형제간에 싸워봤자 명당만 잃는다 … 690
혜성가(彗星歌) … 692
호떡집에 불난 것 같다 … 693
호랑이도 밤손님은 무서워한다 … 693
호랑이 때려잡은 놈 멧돼지에게 물려 죽는다 … 695
호랑이를 맨손으로 잡으려 한다·호랑이를 꿰어 잡으려 한다 … 696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 697
호랑이 앞에서 고기 구한다 … 697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698
호박꽃도 꽃이냐 … 699
호반(虎班)·양반(兩班) … 703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였다 … 703
혼인 때 술을 제삿술로 썼다 … 704
혼자 할 일이 있고 같이 할 일이 있다·혼자 갈 데 있고 같이 갈 데 있다 … 705
홍계관의 점괘 같다·아차산 … 705
홍길동 같은 놈 … 707
홍길동이 해인사 털어먹듯 한다 … 707
홍합천지·송이천지 … 708
화냥년 … 709
화엄사 선방 같다 … 709
황고집 … 710
황조가(黃鳥歌) … 711
효불효 … 712
효성이 지극하면 호랑이도 감동한다 … 713
효자 효녀가 나면 집안이 망한다, 부모상 육년을 치르고 나면 기둥뿌리밖에 남지 않는다 … 714
후레자식 … 715
후배로 보내겠다 … 716
후분이 늘어졌다·후분이 좋다·고진감래·늦복 터졌다 … 717
흥덕원 참견 … 721
흥부 제금난 집 같다 … 724
흥이야 항이야한다 … 724
흥청거린다·흥청댄다 …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