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권지일
1. 불고륜이 실과를 생키여 잉태를 일위고 양경략이 명을 밧드러 군사를 내다
2. 웅경략이 눈을 무릅씨고 병방에 ??행하엿고 니션시가 궁을 욍기여 란을 긋치다
3. 왕화졍이 셩을 바리고 관으로 드러가고 손승종이 둔전을 하야 싸흠을 방비하다
4. 방길납이 글을 싸셔 화친을 ??하고 위츙현이 시신을 찌저 죄를 의논하다

권지이
5. 원독사가 꼬여 도수를 벼히고 ??태종이 바로 연경에 다르다
6. 승유를 베풀매 양학이 항복한 도?Ю? 노코 황능을 범하매 리언이 천병을 항거하다
7. 노상승이 필를 흘녀 거록 따에 싸호며 다이곤이 긔남 따에 노략질하다
8. 홍승주가 색을 탐하야 ?П봉품? 항복하며 리자셩이 군사를 거나려 대궐를 범하다

권지삼
9. 숭졍제가 매산에 순국하며 오삼게가 만쥬에 차병하다
10. 굉광제가 위를 남방에 바르며 사가법이 군를 회북에 총독하더라
11. 셥졍왕이 사신을 보내야 항복을 말하며 좌무졔가 글를 싸셔 화호를 통하다
12. 구궁산에 의민이 역?Ю? 버히고 사총병이 동실에 창을 잡앗더라

권지사
13. 양주를 파함애 다택이 셩을 도륙하고 수사를 일으키매 노왕이 감국을 하다
14. 늉무졔가 복경에 위를 바르며 친졍하난 군사가 중도에 반사하다
15. 졍지뇽이 나가 션하관을 직히며 영녕왕이 건창부에 대??하다
16. 오지규ㅣ 소주에 리를 일허바리고 리셩동이 가졍에셔 셩을 뭇지르다

권지오
17. 춘신포에 수군이 대패하며 강음셩에 의병이 츠음 이러나더라
18. 십방승이 백셩을 대신하야 명을 ??하고 염젼사가 나라를 위하야 몸을 들다
19. 노감국이 남오로 나가 다라나며 영녁졔가 월중에셔 정위하다
20. 구식사가 게림을 힘으로 직히며 공유덕이 상초를 연함하다

권지뉵
21. 졍셩공이 나아가 복건을 취하며 장황언이 크게 강남으로 나려가다
22. 셕셩을 치매 젼사가 공을 패하며 대만을 취하매 졍씨가 외로이 잇도다
23. 졍지뇽이 아달을 불러 ?П뮈? 항복하며 하등교가 잡히여 충셩을 본밧다
24. 손가망이 졔를 껴셔 봉함을 구하며 오졍육이 도?Ю? 치다가 해함을 만나더라

권지칠
25. 백문션이 게교를 베푸러 간당을 졔하며 영녁제가 ?Ю括? 페해셔 면 따에 거동하다
26. 리졍국이 면에 드러가셔 왼수를 가푸며 장황언이 글를 답하야 명을 거역하다
27. 오삼게ㅣ능히 졔 지내야 날를 일히키 냥??표가 주본을 초하야 에운 걸 푼다
28. 형주을 취함애 삼게 놉흠을 일크르며 구주에셔 싸호매 경군이 공을 패하다

권지팔
29. 오셰번이 오화녕을 물너 보젼하며 ?? 뇌탑이 셕호관에 크게 싸호다
30. 경졍충이 도하에셔 형뉵에 나아가며 홍수젼이 광셔에 난을 발하다
31. 오랭캐 물졍이 암매하기로 독신이 사로잡히이고 화친할 약조를 요구하매 영법이 군사를 연하다
32. 호남으로 나려가매 천왕이 글 고함을 반포하며 무창을 웅거하매 책사가 군문에 뵈옵다

권지구
33. 금능을 취하매 셔생이 흔책이오 강우를 구원하매 ??장이 진병이라
34. 수사를 교련하매 국번이 책을 졍하며 악원을 보젼하매 임익이 구원을 구하다
35. 셕달개 물너 한수를 보젼하며 위창휘 잔인하게 동왕을 죽이다
36. 팽옥인이 군사를 강우에 주며 장국냥이 싸호다가 금능에 죽더라

권지십
37. 리홍장이 비로소 양도재를 판비하며 중국젼이 크게 우화대에서 싸호다
38. 남경을 이러시매 홍씨의 종족을 멸하며 향항에 노라셔 손문이 학함을 구하다
39. 중흥하난 회를 일히키매 ??을 멸하고 한을 붓들며 마관약조에 따를 버혀 금을 갑더라
40. 손중산이 비밀하게 군사를 부르며 사견여가 종용하게 의로 나아가다

권지십일
41. 사신 집에 드러 영웅이 가치난 걸 당하며 횡빈에 노라 지사가 사괴믈 편논하다
42. 평산주가 녀져에 마암을 말하며 강유위가 중도에 구원함을 만나다
43. 강유위가 노회를 운동하며 손일션이 혁명군을 조직하다
44. 보황당이 홍한회를 거졀하며 의화단이 북경셩을 요란케하다

권지십이
45. 평산주가 언덕에 오르다가 잡히이며 손일션이 글를 올녀 ??원하다
46. 리홍장이 북경에셔 화친을 의논하며 당재상이 한구에 날를 패하다
47. 졍필신이 패하야 월해양으로 다라나며 진녁산이 망국회를 창셜하야 셰우다
48. 채원배가 의용대를 조직하며 호경무가 뉴학생을 연합하다

권지십삼
49. 왕대셥이 게교로 지사를 꾀엿스며 왕죽안이 다람쥐처럼 호아를 치더라
50. 셔셕닌이 비로소 신학당을 판단하며 손일션이 동맹회를 조직하더라
51. 손일션이 비로소 민보를 판단하얏스며 오맹??이 흠차를 폭발약 쓰긔를 꾀하더라
52. 셔지사가 구주에 배우물 구하얏스며 은중승이 경찰순교의게 죽임을 당하더라

권지십사
53. 사람의 심통을 도두엇스매 죽은 영혼에 졔 지내며 닭긔알을 파라 오랑캐 지어미 죽이긔를 꾀하다
54. 수증교에 학생이 난을 만나며 훤졍구에 녀협이 형벌를 당하다
55. 소흥부에셔 학교를 뒤져 조사하며 졍탐대가 평민을 가로따려 그짓걸 짓다
56. 원셰개가 글를 올녀 당에 화을 판단하며 손일션이 회를 열고 웅장한 말를 편논하다

권지십오
57. 크게 드난 걸 꾀하얏스매 회당을 비밀히 연낙하며 포대를 삣고 쌔화 ??군을 물니치다
58. 하구에 드러가매 혁당이 군사를 일히키며 개화를 치매 ??군이 ??셔를 주하다
59. 신가파에 회원 무리가 가침을 당하고 웅셩긔가 완강 의를 창시하다
60. 범젼갑이 몸을 노아 의로 나아가며 황수중이 탄자를 짓다가 상함을 입엇다

하

권지십뉵
61. 왕조명이 북경셩에 몸을 숨기이며 웅셩긔가 힙이빈에셔 잡히난 걸 당하다
62. 지뇌를 무드매 영웅이 비밀하게 교를 하며 흑옥에 매엿스매 녈사가 연귀를 을푸다
63. 흑옥에 글을 주매 왕공이 션배를 조하며 중양에 학으로 나아가니 곤중이 일흠이 가지런하다
64. 뉴원동이 감안이 죽은 션배를 길느며 풍구여가 비션을 시험하야 연조하다

권지십칠
65. 온생재가 총으로 부유수를 죽이며 요보졍이 힘듸려 혁명군을 도읍다
66. 위운경이 소식을 듯고 나라로 도라오며 품[풍]초양이 부친을 니별하고 치난대 좃다
67. ?P순당에 군웅이 향음함을 꾀하며 광주셩에 녈사가 구류함을 당하다
68. 황극강이 독셔를 에워 치게 하며 임각민이 공졍에셔 연셜하다

권지십팔
69. 소북가에 혁군이 피를 흘녀 싸호며 불산진에 회당이 에워 치다
70. 오참의가 공셔에셔 폭발에 상하며 장협통이 순영에셔 연셜하다
71. 덕인니에 군화가 발현되얏스며 황화강에 영웅에 혼을 매몰하얏도다
72. 리달쳔이 안해를 죽이고 스사로 목질느며 리한업이 모친을 밧들고 외양으로 나가다

권지십구
73. 흑옥에 매이매 일흠이 건국에 일우며 당인을 수샛하매 비밀히 조사하난 걸 배푸다
74. 냥교사에 민명을 참혹하게 죽이며 뇽신궁에 군장을 차져 웃어더라
75. 비밀이 고하난 상자를 하매 군관이 꾀를 듸리고 총수래를 페하매 사자가 그림을 밧치다
76. 리셰방이 요언을 지어 변경 관니를 혹하게 하며 임관자가 탄환을 품어 졔신을 기다리다

권지이십
77. 진경악이 의복을 고쳐하고 행하야 빌며 여화뇽이 피를 찍어 맹셔를 연하다
78. 장위한이 븟슬 사셔 영화를 구하며 주덕배가 부친의게 누를 밋쳐 옥에 가치다
79. 임관자가 폭발약으로 졔독을 상하게 하며 장명기 고동 사람을 맷게 하더라
80. 고동회에 자만한 글에 피를 뿌리며 의만젼에 중역이 졍공되다

권지이십일
81. ?x노 닐를 닷토매 여러 장사가 겨자를 파하며 밧치난 글를 올니매 대표가 문지방에 고두하다
82. 동지회가 문명으로 대하야 붓치며 혁명군이 배포하기를 종용하게 하다
83. 윤예지 비밀하게 긔관을 조직하며 됴이풍이 꾀여셔 대표를 잡다
84. 총독셔에 곡셩이 대진하며 뇽쳔산에 포에 불노 에워 치다

권지이십이
85. 단오교가 군사를 거나리고 촉따에 드러가며 잠츈훤이 봉명하고 신따를 떠나다
86. 손군무가 비밀하게 조게에 감추이며 팽초번이 공졍에셔 겨러대답하더라
87. 초망대에 삼군이 의를 일히키며 공병창에셔 한 번 밥 먹고 달내야 항복밧다
88. ??장이 자최를 뉴가묘에 감초오며 민군이 녕사단에 펠쳐 고하다

권지이십삼
89. 젼대고나이 비밀히 꾀하야 소래로 응하며 뉴가묘에 갈마듸려 개가를 알외다
90. 장봉홰가 대통녕 추쳔하난 걸 입고 황충호가 항장군을 밋기지 아니하더라
91. 초달봉이 무리를 매져셔 상초를 웅거하며 마뉵보가 심양 총독을 쳔거하난대 뽀피다
92. 창젼가에셔 뉴수가 줄으믈 닙다 강안참에 민군이 꺽김을 밧다

권지이십사
93. ??병이 나아가 대지문을 졈녕하며 상 따 군사가 연하야 두 도독을 버히다
94. 화게를 살느매 ??군이 포학을 부리며 태원을 회복하매 뉵순무가 충셩을 다하다
95. 순무아문을 불지르매 강우에 군사를 들며 긔에 등을 찌?봄보? 월동에셔 겨자를 파하다

권지이십오
97. 진긔미가 힘?? 호 따 졔조국을 치게 하며 양진셩이 노하야 동묘 따를 죽이더라
98. 소 따 군사를 총독하매 셜누에셔 밋긔물 밧고 긔영을 치매 덕졔가 나와 항복하더라
99. 원셰개가 사신을 보내야 화친을 말하며 심병방이 때를 아라반졍하더라
100. 장명기 셩을 바리고 사면으로 페하얏고 왕조명이 옥에나와 영웅을 알앗더라

권지이십뉵
101. ??국 장수가 나아가 한양부를 핍박하며 녕 따 군사가 싸호다가 우화대에셔 패하더라
102. 복건군사가 싸호다가 긔병대를 익이며 산동셩에 도독을 그릇 쳔거하더라
103. 심 따 신사가 보안회를 설립하며 ??국 병함이 혁명군의게 투항하다
104. 팽졍만이 도독을 셥리케 하며 황환장이 완강을 요란케 하다

권지이십칠
105. 황국강이 크게 한구진에셔 싸호며 오녹정이 셕가장에셔 찔니난 걸 당하다
106. 한양을 날흐매 황흥이 나가 다라나며 자주로 드러가매 단방이 버히난 걸 입으니라
107. 산쳔셩에 독집하난 거슬 션포하며 오뇽산에 머리로 긔이한 공을 아뢰더라
108. 연군이 나아가 막부산을 졈녕하며 ??사가 효능위에셔 크게 패하다

권지이십팔
109. 녕사단과 대표가 화친을 의논하며 긔린문에 ??군이 공을 패하다
110. 자형산에 대가 나아가 치며 강녕부에 젼셩을 광복하더라
111. 한구진에 녕사가 화친을 권하며 외몽고에 활불이 독닙하더라
112. 지예를 죽이매 신강 따에셔 반졍하얏고 장경을 가두매 감숙따에셔 공을 주하다

권지이십구
113. ??니를 졔하매 셔장에셔 독닙하며 중관을 일혀스매 태원이 따라 함하다
114. 뉴대년이 녕원 따에셔 잡히이며 남쳔울이 비밀하게 관동을 도모하다
115. 손보긔가 독닙을 취하야 사라지게 하며 당소이가 사명을 밧들고 화친을 의논하다
116. 냥대표가 의화를 개시하얏고 십녈사가 창의하다가 해를 입다

권지삼십
117. 됴이풍이 쳔중에셔 베이난대 업대고 청나라 황실이 어젼에 회의하다
118. 손총통이 남경에셔 소임을 밧고 도셩장이 의원에셔 창을 입다
119. 난쥬군에셔 왈[왕[회경이 꾀를 패하고 동화문에셔 원세개가 흠한 걸 맛나더라
120. 작탄을 더지매 량필이 생명을 ??여꼬 화친하난 죠셔를 나려 ??제가 위를 사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