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의 글 / 리의도[춘천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ㆍ한글학회 이사] = 5
추천의 글 / 권재일[서울대학교 언어학과 교수ㆍ전 국립국어원장] = 8
글을 시작하며 : 실체는 있되 너무 부풀려진 신기루, 한자 = 10
한자를 둘러싼 괴담
1장 한자 많이 아는 애가 공부도 잘하더라 = 19
2장 우리말 가운데 한자어가 70%를 넘는다더라 = 36
3장 한글로만 적으면 낱말 뜻을 알 수 없다더라 = 53
4장 한글 세대는 실질 문맹률이 높다더라 = 65
한국인에게만 특별한 한자의 기능
5장 우리에게 한자는 표의문자가 아닌 압축번역 기호다 = 81
6장 글꼴보다는 한자의 뜻이 한자 지식의 핵심이다 = 101
7장 한자 좀 안다고 낱말 공부 손 놓게 한다 = 109
한자, 그 부푼 기대와 초라한 현실
8장 ''分子''는 수학의 분자일까, 과학의 분자일까? = 127
9장 한자 용어 이해에 한자 지식은 얼마나 도움이 될까? = 138
10장 ''방정식(方程式)''은 무슨 뜻일까? = 149
11장 한자 알면 중국어 절반은 따먹고 들어갈 수 있나? = 169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정책의 해악
12장 한자병기는 교과서를 한자 교재로 둔갑시킨다 = 183
13장 중학교부터 배워도 충분한데 어릴 때부터 진을 뺀다 = 196
14장 초등에서만 한자 사교육 시장이 돌아간다 = 208
15장 한글이 우리말 적기엔 허술한 문자라는 오해를 부른다 = 220
우리에게 한글은 무엇일까?
16장 한글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이다 = 233
17장 한글은 인권이다 = 246
18장 한글전용을 넘어 쉬운 말을 만들자 = 257
주석보기 =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