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일러두기
11. 뇌물을 바치지 않아 파직당한 마운룡
12. 청렴은 선비의 당연한 덕목
13. 의리와 명절이 선비의 길
14. 선비는 벗을 가려 사귀어야
15. 군자의 선행과 소인의 악행
16. 청렴의 중요함
17. 그림자로 사람을 살피는 방법
18. 권세를 탐하는 신하의 죄악
19. 소인은 없애기가 힘든 법
10. 대간은 공론을 좌우하는 자리
11. 국가의 근간을 뒤흔드는 뇌물죄
12. 군주의 총명함은 덕에서 나와야
13. 상벌이 공정해야 하는 이유
14. 명분과 절개의 소중함
15. 군자는 내면의 덕을 쌓아야
16. 군자는 위엄을 지켜야
17. 세자를 교육하는 방법
18. 세자를 보좌하는 어려움
19. 군자와 소인의 다른 점
20. 세자시강원 관원들에게 생강을 하사한 인종
21. 현량과를 회복하라는 인종의 유언
22. 시대의 인재
23. 전란을 평정할 인재가 없는 안타까움
24. 양사의 서경과 사전출사
25. 뇌물이 성행하는 풍조
26. 이곡이 곡회曲會에서 지은 시
27. 구양현이 탄복한 이색의 시구
28. 황희의 도량
29. 원보륜의 검소한 행실
30. 정온의 겸손한 인품
31. 원순조가 두 딸을 가르친 법도
32. 백성들을 너그럽게 대한 이장윤
33. 나이 팔십에 삼년상을 행한 송흠
34. 노수신이 진도에서 아우와 이별하는 모습
35. 노수신의 효성
36. 자신의 봉급으로 궤장연을 치른 이준경
37. 안현의 청렴
38. 이몽린에게 두릅나물을 대접한 안현
39. 분재分財하는 날 부인을 보낸 김덕룡
40. 평안도 사람들이 칭찬한 이준경과 김덕룡의 청빈
41. 위급한 병중에도 법도를 지킨 이여
42. 상례에 엄격했던 외조부 원선
43. 권근이 쓴 이색의 행장
44. 김안국의 민첩한 시재
45. 장수의 재목이 없음
46. 모임에 일찍 참석하여 얻는 세 가지 즐거움
47. 이준경의 근엄한 인품
48. 청렴을 일깨우려 한 김정국의 편지
49. 고형산과 김양진의 술 마시기 시합
50. 노수신의 시재詩才
51. 황형의 자식 교육
52. 예의염치가 무너진 나라
53. 인육까지 먹을 정도로 인간의 본성을 잃어버린 세태
54. 안일해진 백성들의 삶에 대한 경계
55. 임진왜란의 전조
56. 관리들의 해이해진 기강
57. 공명정대함이 사라진 정치
58. 윤풍형의 재능을 알아보지 못한 기녀들
59. 정사룡의 호기豪氣
60. 강릉의 넉넉한 인심
61. 흥원군의 호방한 기상
62. 왕상과 관련된 오해
63. 사행길에 길가의 곡식을 망가뜨리는 사람들
64. 중국에 사신으로 가는 이들의 물자 남용
65. 노즙의 짧은 생애
66. 노즙이 써준 시
67. 김화길이 써준 시
68. 서경덕의 시
69. 서경덕을 노래한 신광한의 시
70. 이색의 시
71. 사행길에 잃은 말에 대한 안타까움
72. 사행길에 바치는 예물例物
73. 장원봉에 얽힌 사연
74. 고려의 멸망을 탄식한 승려 선탄의 시
75. 최숙정의 민첩한 시재詩才
76. 신광한이 신잠에게 준 시
77. 신광한의 시
78. 소세양의 시재詩才
79. 윤풍형이 수연壽筵에서 쓴 시
80. 윤풍형의 시
81. 신광한이 동화사에서 쓴 시
82. 세상일을 잊겠다고 노래한 김정국과 김안국
83. 서림처럼 가혹해진 기대항
84. 앞날을 예견한 한억령
85. 신광한의 경장 십영시
86. 정사룡의 철원 제영시
87. 신광한이 노즙에게 보낸 시
88. 이희보의 숙직을 두고 장난친 정사룡
89. 유영길의 매화시
90. 아랫사람들에게 가혹했던 임형수
91. 기생에게 정을 준 조선규에게 조인규가 써준 시
92. 신숙주의 시에 재치로 화답한 윤자운
93. 강원도의 지형에서 나온 훌륭한 시구
94. 문란해진 서장관의 위계
95. 꿈이 예견한 과방科榜의 순위
96. 감사들의 별명
97. 거짓으로 제사와 상례를 핑계 댄 윤백원과 정담
98. 일자무식으로 합격한 고수억
99. 호랑이를 쫓은 퇴역 무관
100. 귀먹은 김진사
101. 가짜 호랑이에 놀라 야변증을 고친 조좌수
102. 계란을 순무라 속이고 몰래 먹은 노승
103. 밥을 얻어먹고 무잎으로 복통약을 지어준 종
104. 소대변이 막힌 병을 고친 문수사의 중
105. 통곡하여 정국공신이 된 이곤
106. 노인이 젊은이와 다른 세 가지
107. 여색을 밝힌 환관 박한종
108. 중종 앞에서 긴장한 관원의 모습
109. 성균관의 맞수 이선범과 강학손
110. 동료의 말에 속아 넘어간 성균관 유생 이철광
111. 독을 막아보겠다고 똥물을 먹다 죽은 이옥정
112. 온갖 재주를 부리는 원숭이
113. 다시 볼 수 없는 사행길의 풍류
114. 조상의 추모에 정성을 다한 한성군
115. 아흔이 되도록 성묘를 한 고두명
116. 노년에도 상례의 정도를 지킨 충의공
117. 부모 제사에 정성을 다한 참봉공
118. 부모님 봉양에 정성을 다한 별좌공
119. 문중이 사당에 모여 죄를 다스리는 가풍
120. 풍랑을 가라앉힌 의원의 처방
121. 옥당의 꿈과 점쟁이의 예언
122. 양주목사로 부임하기 전에 꾼 꿈
123. 명나라 사신 공용경이 칭송한 정사룡의 시
124. 흠휼欽恤의 뜻
125. 상주의 송원이 촉석루나 영남루보다 아름다운 이유
126. 술잔을 들면 잊을 수 없는 기생
127. 임금의 친필과 귤을 하사받은 이기
128. 남의 신부를 빼앗아 달아난 계룡산 도적
129. 수청을 거부한 공주 기생
130. 어린 나이에 재능을 보인 신광한과 정사룡
131. 성균관에서 다시 볼 수 없는 기풍
132. 부인의 정절을 시험한 신생
133. 저마다 다른 어사의 모습
134. 사관으로 낙점을 받지 못한 임내신
135. 이희보의 시
136. 말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