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머리와 가슴안에 가득한 모순
서울과 변산을 오가는 마음 = 12
부끄러운 손톱 = 14
가난의 힘 = 17
돈놀음과 품앗이 = 21
변산공동체를 찾아온 남다른 손님 = 24
고무신 할배의 꿈 이야기 = 27
어린애로 돌아가기 = 31
주어서 기쁘고 받아서 고마운 선물 = 33
우리도 살고 일본도 사는 길 = 36
잠두봉과 절두산 = 38
기다립니다 = 40
누가 무엇을 위해 부지런을 떠는가 = 43
2장 내가 흐느껴 우는 까닭
한 귀를 꼭 막고 들어야 할 말 = 48
오월이 되면 퍼져 나갈 민들레 홀씨들 = 50
천안함과 전쟁광들 = 54
희대의 사기극 = 56
리영희 선생님, 대답해 주세요 = 59
벌거벗은 신부 = 62
내가 우는 까닭 = 65
대답 없는 질문 = 69
가슴 아픈 연하장 = 72
''영세중립''의 꿈 = 75
이제 잔머리 그만 굴려요 = 78
로마제국이 망한 까닭 = 80
하나 마나 한 게임 = 82
평화 발자국 = 85
3장 가시버시 손잡고 가는 길
개똥 같은 개소리 한마디 = 90
망한 나라 = 93
말 어렵게 하는 사람들 = 95
고향 말 = 97
가시와 버시 = 100
노벨상을 못 받는 까닭 = 104
초강력 수면제 = 107
쉬운 우리말로 세상 바꿉시다 = 109
있을 것만 있고 없을 것은 없으니 좋다 = 111
''두루널리''와 ''여긴달라'' = 114
바람들이와 풍납동 = 117
삶의 문을 여는 열쇳말 = 120
꽃들도 모두 검은 꿈을 꿉니다 = 123
4장 죽어 가는 교실 안의 십자가여!
벗 = 128
썰렁한 농담 끝에 더 썰렁한 진담 한마디 = 131
십자가 = 134
머리 좋은 사람들의 못된 짓 = 138
걱정이 늘었습니다 = 141
아이들이 놀아야 나라가 산다 = 144
두 가지 거짓말 = 147
살아 있는 것은 모두 교유명사다 = 150
으뜸 ''현대사 교과서'' = 154
글 없는 그림책 = 157
아이들 삶을 가꾸는 글쓰기 = 159
개똥이 토론회 = 162
공동체의 어린''독립꾼''들 = 165
아이들을 산들바다로 몰아냅시다 = 167
5장 한 그루 나무에 일렁이는 마음
조그마한 씨앗 하나의 행복 = 172
누가 누구를 보호한다는 거야? = 174
바람이 앓고 있어요 = 176
참 부끄러운 일 = 180
''산사람''과 ''산사람'' = 182
굽은 길, 곧은 길 = 184
돈 없이도 살 수 있는 마지막 삶터 = 188
비무장지대에 평화마을 가꾸기 = 191
네 가지 큰 것 ''물, 불, 바람, 흙'' =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