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 가락에 실어낸 국민문학의 정수, 시조

1. 삶의 현장
노래 삼긴 사람_신흠
청산도 절로절로_송시열
풍파에 놀란 사공_장만
새원 원주 되어_정철
굴레 벗은 천리마를_김성기
인간의 하는 말을_김수장
마을 사람들아_정철
말하기 좋다 하고_실명씨 외
묻노라 부나비야_이정보
오늘도 좋은 날이_실명씨 외
곶은 울긋불긋_실명씨

2. 사랑
사랑이 어떻더니_이명한 외
말은 가자 울고_실명씨
웃어라 잇바디를 보자_이정보 외
세상엔 약도 많고_실명씨
약산 동대 너즈러진 바위틈에_실명씨
보고만 있을 것을_실명씨
해 다 져 저문 날에_실명씨

3. 이별
녹양이 천만사ㄴ들_이원익
멧버들 골라 꺾어_홍랑
울며 잡은 소매_이명한

4. 기다림
그립고 아쉬운 마음에_황진이 외
꿈에 다니는 길이_이명한 외
임도 잠도 안 오는 밤_실명씨

5. 그리움
동짓달 기나긴 밤을_황진이
다정도 병인 양하여_이조년
사랑이 거짓말이_김상용
가노라 삼각산아_김상현
이화우 흩날릴제_이매창
어져 내 일이여!_황진이
산은 옛 산이로되_황진이
마음이 어린 휘니_서경덕
화작작 범나비 쌍쌍_정철 외
죽어 잊어야 하랴?_실명씨
오백 년 도읍지를_길재 외
가더니 잊은 양하여_정철 외
쓴 나물 데온 물이_정철
바람도 쉬어 넘는 고개_실명씨

6. 연민·무상·시름
오동에 듣는 빗발_김상용 외
간밤에 불던 바람_정민교
길 위의 두 돌부처_정철
뉘라서 날 늙다턴고_이중집 외
황진이의 무덤에_임제
백발이 제 먼저 알고_우탁 외
앞 못에 든 고기들아_어느 궁녀
임 그린 상사몽이_박효관 외
칠십에 책을 써서_송계연월옹
어와 내 일이여!_박효관

7. 꽃·벌·나비
국화야 너는 어이_이정보 외
나비야 청산 가자_실명씨
강호에 봄이 드니_황희 외
어리고 성긴 가지_안민영 외
해 지고 돋는 달이_안민영

8. 평화·한정
초암이 적료한데_김수장 외
짚방석 내지 마라_한호 외
곡구릉 우는 소리에_오경화
벗을 기다리며_율곡과 퇴계

9. 절개·우국
이 몸이 죽어죽어_정몽주 외
엊그제 버힌 솔이_김인후 외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_김종서 외
한산섬 달 밝은 밤에_이순신
춘산에 불이 나니_김덕령 외

10. 인륜·도덕
어버이 살아신 제_정철 외
도산십이곡 중에서_이황
이고 진 저 늙은이_정철
내 해 좋다 하고_변계량
네 아들 효경 읽더니_정철
청산은 어찌하여_이황 외
인人이 인人이라 한들_안창후 외
아버님 날 낳으시고_정철
형아 아우야!_정철 외
한 몸 둘에 나눠_정철 외

11. 자연 친화
대추 볼 붉은 골에_황희
매암이 맵다 하고_이정신
잔 들고 혼자 앉아_윤선도 외
샛별 지자 종다리 떴다_이재 외
헌 삿갓 짧은 되롱_조현명
녹수청산 깊은 골에_이명한 혹은 이의현
청산리 벽계수야_황진이
청산은 내 뜻이요_황진이
동창이 밝았느냐_남구만
말 없는 청산이요_성혼 외
보리밥 풋나물을_윤선도 외
대 심어 울을 삼고_김장생 외
우는 것이 뻐꾸긴가?_윤선도

12. 해학·풍자
북천이 맑다 커늘_임제와 한우
단잠 깨지 말 것을_정철
선웃음 참노라 하니_정철
높으락 낮으락 하며_안민영
섶 실은 천리마_김천택
성내어 바위를 차니_김이익
옥에 흙이 묻어_윤두서 외
사랑을 사자 하니_실명씨
일신이 살자 하니_실명씨
대천 바다 한가운데_실명씨
엊그제 임 여읜 마음_실명씨

13. 호기·풍류
술 익단 말 어제 듣고_정철 외
십 년을 경영하여_송순 외
금파에 배를 띄워_임의직
꽃 피자 술 익자_실명씨
일정 백 년 산들_정철 외
지저귀는 저 까마귀_김진태 외
꼭대기 오르다 하고_실명씨

14. 달관·통찰
백송골아 자랑 마라_김영 외
장부의 호연지기_김유기 외
월출산이 높더니마는_윤선도 외
백발이 공명이런들_실명씨 외
벼슬을 저마다 하면_김창업 외
강호에 노는 고기_이정보
꽃 지고 속잎 나니_신흠
검은 것은 까마귀요_이정보 외

15. 시절·한탄
시절이 저러하니_이항복
나무도 병이 드니_정철

16. 청산유수
강산 좋은 경을_김천택
청량산과 고산 구곡_퇴계와 율곡
어부단가_이현보
산수간 바위 아래_윤선도

17. 원한
꺾었거든 버리지 마소_실명씨 외
왔다가 가더라 하소_실명씨 외
벼 베어 쇠게 싣고_김우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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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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