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1960년대 청년문학의 근대성
- 박경리의 『녹지대』론
1. 1960년대 문학의 ‘청년’과 박경리 문학
2. ‘비트족’과 멜랑콜리적 인물
3. ‘녹지대’와 성좌(星座)적 공간
4. ‘세대교체’와 카이로스(Kairos)적 시간
5. 1960년대 문학과 ‘알레고리’로서의 근대번역
제5장 타자의 역설과 자기오역
- 2000년대 탈북자 소설을 중심으로
1. 타자라는 유령, 유령으로서의 타자
2. 타자의 타자성과 타자의 추구(追求)
3. 타자의 환상성과 타자의 오인(誤認)
4. 타자와 타자의 사이 공간(in-between)
제6장 모국어(母國語), 모국(母國)과 국어(國語) 사이
- 이창래의 『영원한 이방인』론
1. 바벨탑의 언어와 경계사유
2. 모방(模倣)의 언어와 혼종화의 거부
3. 산종(散種)의 언어와 혼종화의 제한
4. 재전환(再轉換)의 언어와 혼종화의 확대
5. ‘혼종성’에서 ‘혼종화’로
제3부 감정번역과 ‘스캔들(scandal)’로서의 감정
제7장 숭고의 위치와 탈경계성
- 김유정 소설의 ‘아내 팔기’ 모티프를 중심으로
1. ‘미’에서 ‘숭고’로
2. 충돌: ‘불쾌’와 ‘쾌’의 공존성
3. 이행: 육체적 위기의 변혁성
4. 확장: 부정적 현시(顯示)의 도덕성
5. 경계의 필연성과 탈경계의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