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제7장 해방기와 건국 전후의 소설
1. 총론
(1) 한국사 연표
(2) 창작 활동 개관
(3) 작가들의 이념 활동상
2. 해방 정국과 소설의 적극적 대응(1945~46)
(1) 비판적 리얼리스트들의 재기
(2) 김남천의 『1945년 8ㆍ15』, 좌익 선전과 우익 비판
(3) 노동자소설과 좌익이념소설의 주류 지향(「인경아 울어라」 「해방 전후」)
(4) 일제 비판과 자기반성의 서사
(5) 허준의 『잔등』과 제3자적 시각
(6) 주체적 시각의 구현(「역로」 「윤회설」 「지연기」)
(7) 전성작가 안회남의 연작소설
(8) 종교갈등소설과 이념투쟁소설(『동맥』 『삼년』)
3. 좌우 대립과 타협 모색의 기록(1947)
(1) 좌우세력의 투쟁기(「폭풍의 역사」 「좀」)
(2) 양비론과 통합론의 소리(「임풍전씨의 일기」 「雨愁」)
(3) 해방 직후 세태와 사회 풍경
4. 정부 수립 전후의 소설(1948~50)
(1) 염상섭의 『효풍』과 좌우합작론자의 좌절
(2) 과거반성서사, 현실과 당위성의 거리(『민족의 죄인』 「김덕수」)
(3) 월남 모티프의 현실 반영성과 예시성(「낙조」 「재회」)
(4) 정치소설과 역사소설의 교훈(「속ㆍ습작실에서」 「도야지」)
(5) 김동리의 『해방』, 우익승리담과 좌파포용론
(6) 좌익적 시각의 타자화(「大雪」 「형제」 「산정삽화」)
(7) 약자에 대한 연민과 친일파 비판
(8) 우익적 시각의 중심화

제8장 한국전쟁과 한국 소설의 안팎
1. 총론
(1) 한국사 연표
(2) 창작 활동 개관
(3) 작가들의 종군 활동상
2. 전시제작소설(1950~53)의 다양성과 다의성
(1) 서울 수복 전후의 소묘(「해방의 아침」)
(2) 염상섭의 『난류』ㆍ『취우』ㆍ『지평선』 연작의 높낮이
(3) 종군작가 소설의 넓이와 깊이(「빨치산」)
(4) 전쟁 원인의 비극소설의 심연(「1952년의 표정」)
(5) 군인소설의 존재와 가치(「용초도근해」)
(6) 전후 현실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사선기」 「O형의 인간」)
3. 전쟁 통찰과 인식론적 변화(1954~55)
(1) 황순원의 『카인의 후예』, 각성과 참여에의 변신
(2) 전쟁의 상처의 뿌리 찾기(「榮轉」)
(3) 고백과 인욕의 기록(「탄금의 서」 연작소설)
(4) 전쟁 원인론에 대한 탐구(「고독자」 「균열」)
(5) 김동리의 전장소설과 후방소설(「흥남철수」 「실존무」)
(6) 극한 상황과 실존의 몸부림(「미해결의 장」 「정적일순」 「요한시집」)
4. 전후소설의 모험과 성취(1956~57)
(1) 곽학송의 『자유의 궤도』와 부역자 모티프
(2) 전쟁의 의미공간의 재발견(「고가」 「낙조전」 「산」)
(3) 윤리적 상상력을 통한 전쟁악의 투시(「비바리」 「증인」 「작은 반역자」 「암사지도」)
(4) 반공소설의 새 모델(『월남전후』)
(5) 전쟁의 트라우마의 양각화
(6) 여성의 전락과 타락의 서사(「해방촌 가는 길」)
(7) 전쟁의 원경화와 한국인의 정체성 찾기
5. 역사 기록의 정신과 현식 극복 의지의 교차(1958~59)
(1) 청년세대의 절망과 희망(「서정가」 「벽지」)
(2) 현실비판과 작가정신의 확충
(3) 역사 허무주의 넘어서기(「잉여인간」 「오리와 계급장」 「역성서설」)
(4) 박경리의 『표류도』와 지식사회의 풍경화
(5) 항일과 반공의 기억의 유입(『낙서족』 『깃발 없는 기수』)
(6) 가족파괴담, 전후소설의 요체(「옛날의 금잔디」 「同風」 「오발탄」)
(7) 새로운 삶에의 바람과 도전(「탈각」)
부록1_ 작가별 작품 연보
부록2_ 반복 모티프별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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