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처용연작’ 연구
“세다가와서” 체험과 무의미시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1. ‘문학적 자전기록’으로서의 ‘처용연작’
2. ‘세다가와서’ 체험과 ‘앗’긴 의식
3. ‘야스다’에 대한 증오와 ‘괄호’ 의식
4. 허무주의와 무의미시
5. 결론
제2장 김춘수 후기시에 나타난 ‘아내’의 의미
『의자와 계단』, 『거울 속의 천사』, 『쉰한 편의 비가』를 중심으로
1. 서론
2. ‘고통’을 함께했던 ‘아내’ : ‘젓갈냄새’와 ‘낯선 천사’
3. ‘고통’으로부터 견인하는 ‘아내’ : ‘맨홀 저쪽’과 ‘슬픔이 하나’
4. 결론
제3장 김춘수 무의미시 연구
“서술할 수 없는 것(the unnarratable)”을 중심으로
1. 머리말
2. ‘서술할 수 없는 것’의 개념 및 유형
3. ‘서술할 수 없는 것’과 김춘수의 ‘무의미시’
1) ‘서술할 수 없는 것’의 범주들:사회적 금기, 개인적 외상, 문학적 관습, 언어적 한계
2) ‘무의미어구’로 형상화된 ‘서술할 수 없는 것’
4. 맺음말
제4장 ‘도스토예프스키 연작’ 연구
김춘수의 ‘암시된 저자the implied author’를 중심으로
1. 서론
2. ‘소냐’와 ‘온몸으로 나를 보는 천사’
3. ‘이반’의 ‘풀죽은 돌’
4. ‘대심문관’의 ‘이승의 저울’
5. 결론
제5장 ‘암시된 저자(The implied author)’ 연구
1. 서론
2. ‘암시된 저자’에 대한 비판
― Seymour Chatman과 Ansgar F. Nunning을 중심으로
3. ‘암시된 저자’에 대한 옹호와 ‘암시된 저자’의 재개념화
4. ‘암시된 저자’의 유효성
5. 결론
제6장 문학적 무의미의 개념 및 유형
1. 서론
2. 무의미의 개념 및 시적 표현과의 관련성
3. 문학적 무의미의 유형
1) 상황의 무의미
2) 언어의 무의미
3) 범주적 이탈
4) 수수께끼
4. 결론
제7장 들뢰즈의 의미이론과 무의미시
1. 문학적 무의미의 개념 및 유형
2. 무의미와 ‘사건’의 관련성
3. 무의미의 계열체로서의 무의미시
4. 무의미의 의미생산
5. 무의미의 의미생산과 시인의 트라우마
제8장 서술커뮤니케이션 다이어그램 연구
1. 서론
2. 서술 다이어그램의 특성
3. 서술다이어그램에 대한 비판 및 서술다이어그램의 수정ㆍ보충
4. 우리문학작품의 이해에 있어서 서술 다이어그램의 유효성
5.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