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우리 글을 쓰는 것은 나를 발견하는 일이다

1장 뼈대가 바로 서야 문장이 튼튼하다
1. ‘사랑할’ 때 필요한 두 가지
2. 문장에도 짝이 있다
3. 함부로 빼면 큰 코 다친다
4. 도망간 서술어를 잡아라
5. 가재는 가재끼리, 게는 게끼리
6.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가요
7. 주어와 서술어는 꼭 챙겨라
8. 가꿀수록 못생겨진다
9. 또 쓰고, 또 쓰고, 또 쓰고
10. 보이지 않는 관계를 찾아라
11. 묶을 수 있는 사이는 따로 있다
12. 문장의 오류를 깨닫는 3단계 방법

2장 말에는 규범이 있고 글에는 규칙이 있다
1. 살아 있거나 혹은 죽어 있거나
2. 소리 나는 대로 적을 수 없는 것
3. 어미가 관계를 결정한다
4. 의미를 알면 문법이 보인다
5. 무리한 생략이 화를 부른다
6. 지나친 겸손
7. 말은 되지만 글은 안 돼요
8. 기본에서 출발하라
9. 모든 규칙에는 예외가 있다
10. 정답이 하나만 있는 건 아니다
11. 목걸이는 목에, 귀걸이는 귀에
12.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자
13. 친근하거나 깍듯하거나

3장 아 다르고 어 다르다
1. 다른 것과 틀린 것
2. 피로를 영원히 떨칠 수 없는 까닭
3. 형언할 수 없는, 느낌 아니까
4. 소인배는 있고 대인배는 없다
5. 소리 없는 발자국
6. 시큼한 냄새, 시큰한 통증
7. 낙타 엄마는 늑대?
8. 상황에 어울리는 단어
9. 안절부절할까? 못할까?
10. 남자에게 쓸 수 없는 말
11. 한자어든 고유어든 한 번만 쓰자
12. 환기 속에 공기 있다
13. 숨은 중복 찾기
14. 내 덕, 남 탓

4장 오해 없는 문장이 이해를 부른다
1. 함께 갔을까, 따로 갔을까
2. 주어가 흔들리면 문장이 흔들린다
3. 비교할 땐 신중히
4. 송혜교랑 김수현이랑 결혼한다고?
5. 글의 주인을 찾는 법
6. 감추면 상상하게 된다
7. 순식간에 뒤바뀐 의미
8. 문장의 해결사, 부사
9. 한 단어 여러 뜻
10. 헷갈리는 부정문
11. 꾸미는 대상은 정확하게
12. 무조건 짧다고 좋은 게 아니다
13. 정보는 정확히, 문장은 간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