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마중말
1. 사랑과 미움 : 두 편지의 대조
2. 나랏일에 매인 몸으로 아내를 그리워하다
군관이 되어 함경도 경성으로 가네_나신걸언간
대군 행차가 북경에서 스물닷샛날에 나오니_유시정언간
3. 질투하는 마음, 섭섭한 마음
소주를 맵게 해 먹고 죽으려 한다_순천김씨언간
시앗을 두었다고 보채면 모를까_이동표언간
4. 아내를 다독이며 배려하는 마음
딸을 낳아도 나는 괜찮소_현풍곽씨언간
천리 큰 바다 밖에 있는 내 마음을_김정희언간
5. 사별의 아픔으로 그리움이 더욱 깊으니
남도 우리같이 서로 어여삐 여기고 사랑할까요_원이엄마편지
나는 스물다섯, 그대는 열셋이었소_안민학애도문
배웅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