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예과 개교
설립 배경과 민립대학운동
경성제대냐 조선제대냐
영예의 1회 입학생
한 달 늦은 예과 개교식
예과의 교과목과 교수진들
발군의 조선인 학생
‘방[蠻]칼라’ 풍조와 호연지기
기숙사와 하숙촌
사립 명문의 진출
다양했던 서클 활동
관동팔경과 무전여행
영국인 블라이스 교수의 추억
제2장 학부시대
동숭동에 학부 개설하다
법문학부의 유명 교수들
의학부 개강과 의전(醫專)과의 마찰
관립고보 대 사립고보
배일의식에서 싹튼 좌경 서클
경제연구회 발족과 시대적 배경
치열해지는 입시 경쟁
문우회와 『문우(文友)』의 시말
관현악단의 탄생
구학문과 신학문의 병존
축구부와 조선인 학생
졸업논문과 고등문관시험
제3장 민족의식과 학생운동
비밀조직 독서회의 확산
일인(日人) 교수의 조선문화 연구
잡지 『신흥(新興)』과 조선문단 사정
민족의식과 두 개의 교가
철학과 카페와 자유연애
북촌과 남촌의 대결
성대 반제동맹의 태동
성대 반제동맹의 진행
사건 관련자 일제 검거
반제동맹사건 공판
조선어문학회 활동
만주 시찰단과 간도(間島) 순회치료
제4장 지사(志士)냐 입신(立身)이냐
예과 2년제에서 3년제로
미야케 사건의 전모
한스 켈젠의 시상품
지사(志士)냐 입신(立身)이냐
백두산 등정과 금강산 수학
‘이전(異田)’에서 나온 수재들
단발령과 마술의 망토
제5장 전시(戰時)의 학원
전운(戰雲)과 이공학부의 설립
자유주의의 막차
전시체제의 학원
학병 징집과 독립군 가담계획
징용·옥고·도피
전쟁 말기의 학원 정황
제6장 경성제대 출신의 사회 진출
법문학부 법학과 출신
법문학부 철학과 출신
법문학부 사학과 출신
법문학부 문학과 출신
의학부 의학과 출신
이공학부 7개 학과 출신
연구생 중퇴생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