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먼 후일
풀 따기
바다
옛이야기
님의 노래
님에게
마름 강 두덕에서
봄밤

꿈 꾼 그 옛날
꿈으로 오는 한 사람
눈 오는 저녁
두 사람
못 잊어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담배
실제(失題)
부모
잊었던 맘
봄비
비단 안개
기억
애모
여자의 냄새
서울 밤
가을 아침에
가을 저녁에
옛 낯
님과 벗
낙천

깊고 깊은 언약
천리만리
불운에 우는 그대여
황촉불
맘에 있는 말이라고 다 할까보냐
나의 집
새벽
물마름
바리운 몸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
밭고랑 위에서
저녁 때
합장
열락
무덤
찬 저녁
초혼
여수

개여울
가는 길
왕십리
무심

진달래꽃
삭주구성

접동새
집 생각
산유화
꽃 촉불 켜는 밤
부귀공명
무신(無信)
사노라면 사람은 죽는 것을
하다못해 죽어 달래가 옳나
희망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금잔디
강촌
엄마야 누나야
팔베개 노래
장별리
고적한 날
해 넘어가기 전 한참은
기회
야(夜)의 우적(雨滴)
그리워
춘강
이 한 밤
맘에 속의 사람
가는 봄 삼월
눈물이 쉬루르 흘러납니다
어려 듣고 자라 배워 내가 안 것은

가시나무
옷과 밥과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