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엮으며 : 잡지 창간 정신과 창간사의 문화

1945~1949년 : 해방과 잡지 / “굶주린 독자여 맘껏 배불리 잡수시오”

연속과 불연속, 우리 문화사의 아르케
가난과 균열
중립 또는 중도 영역의 형성
분단 이후의 지식인
잡지 문화의 다른 새 출발
# 1945~1949년 잡지 창간사


1950년대 : 부활과 재출발 / “공기로서 자유, 평등, 번영의 민주 사회 건설에 미력을 바치고자 하는 바”

재건과 동시대 세계에의 참여
<사상계>의 한 세상과 냉전 질서의 안착
‘현대’ 그리고 문학-0년대식 문학잡지
새로운 독자층의 성장과 대중지
#1950년대 잡지 창간사


1960년대 : 지성과 대중문화의 새로운 공간 / “새 세대의 역사적 사명과 자각”

혁명과 지성의 새로운 공간
문학적 지성의 다른 경계들
대중의 형성과 욕망의 교육기관으로서의 잡지
예술?과학과 근대화
#1960년대 잡지 창간사


1970년대 : 개발독재 시대의 잡지 문화 / “이 나라의 자연과 생태와 대중문화를 가까이 살피려”
유신과 잡지-샘터>와 <뿌리깊은 나무>
잡지 읽기와 대중문화의 확장-V, POP, SPORTS
문학의 시대
고도성장과 잡지 문화
#1970년대 잡지 창간사


1980년대 : 운동으로서의 잡지, 저항으로서의 독서 / “사상의 대중화를 위하여”

‘흑역사’와 반전
땅속의 말
80년대적인 것과 문학
학술 운동과 사회과학 잡지의 시대
경제성장의 과실과 중산층의 새로운 삶
#1980년대 잡지 창간사


1990년대 : 문자문화의 마지막 전성과 ‘역사의 종언’ / “함께 꿈꾸세. 동상이몽이라도 좋으니. 그러면 세상은 달라질 거야”

응답하라… 응답하라… 1990’s
해방의 새로운 지평-적녹보
대중/문화의 새 시대
90년대 후반의 고민
1990년대 문학과 새로운 문학 공간
#1990년대 잡지 창간사


2000년대 : 잡지 문화의 현재와 미래 / “세상을 바꾸는 시간이 더디고 더디게 올지라도”

인터넷 시대와 종이 잡지의 종막?
잡지 문화와 새로운 지식사회 1-언론 개혁과 보혁 이데올로기 전선
잡지 문화와 새로운 지식사회 2-논문 쓰기와 ‘지식인의 죽음’
‘잔여적인 것’의 존재 가치와 미래의 징후들
글로컬?혼종성·아시아
에필로그를 대신해서-잡지와 ‘잡지스러운 것’의 미래 운명
#2000년대 잡지 창간사


감사의 말

주요 잡지 창간 연표(1945~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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